노래방 도우미한테 당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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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친분있는 형님 두분과 함께 구리에 있는 모 노래방을 갔드랬죠...
양주 한병 아가씨 세명에 두시간..40에 딱 끊고 갔죠...
잘 놀았습니다...술도 거나하게 마시고...아가씨들 마인드도 긍정적이었구요...
잘 놀고 나와서 이제 따로따로 나갔는데 제 파트너가 젤로 어려보여서...
아..오늘 괜찮겠구나 했죠...
하지만 기우였습니다...
옘뵹...무슨 나무에다가 하는줄 ㅠㅠㅠㅠㅠㅠ
하........이제 허무하고 돈 아까워서 노래방은 못다니겠네요 ㅠㅠ
어서 그런게 와가지고 ㅋㅋㅋ
더 심한건... 슴가가 완죤 개 뽕이었따는 ㅋㅋㅋ ㅠㅠ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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