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녀 만난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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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생각이 나서 문득 글을 써본다
1 년정도 전에 미국 출국 이틀전 날에
파티가 잡혀있었다 A라는 파티랑 B라는 파티가있었는데
파티에 참가한다고 등록해놓으면 가격 할인해준다는거
아니겠노? 그래서 페북 프로필에 파티 홍보 포스터로 해놈
그리고 항상 하듯이 페북눈팅을 하다가 친구 목록을봤는데
호옹이,, 꽤 괜찮은 애 두명이 파티를 가는거 아니겠냐
그래서 친추걸었다
그런데 친추걸고 하루정도 지나서 두명한테 연락이왔다
누구냐고 그래서 아 그 파티 프로필 이시길래
연락 드렸다고 하니까 아 그러냐고 이번에 오세요?
하면서 두명이랑 대화가 이어짐
A 파티에는 x녀가 가고
B 파티에는 y녀가 가더라
x녀는 자기 친구 동생이 A파티에 간다고해서
만나러 간다고 하고
Y녀는 자기 친구가 B파티 개최해서 간다고 하더라
x녀가 혼자간다고해서 한번 찔러봤다
아 같이 가시겠냐고? 저도 혼자가는데
좀 고민하는 눈치더라 솔직히
처음보는 남자랑 페북에서 만났는데
클럽파티를 간다는게 진짜 쉬운결정은 아니잖아 ㅎ ㄷ ㄷ
y녀는 b파티 오라고 말하드라 여기 재밌을거라고
같이 놀자고 오라하더라
그래서 저기갈까 하는 와중에 x 녀가 같이 가자고
답장을 보내왔다ㅋ 솔직히
페북 사진만 봐서는 x 녀보다 y녀가 쭉쭉 빵빵하고
이뻤는데,, 그냥 뭔가 x 녀랑 좀더 말도 잘 통하고
y녀는 파티가서 만나기만 하는거지만
x녀랑은 파티 가기전에 밥도 먹기로 해서
x녀를 만나기로 결정했다 ㅇ
그렇게 1 주일이 흐르고 약속된 파티날,,
과연,, 어떤 애가 나올것인가 긴장타고있었는데
톡하다보니 애도 진짜 긴장한거 보이더라
솔직히 고민 많이하는거같았음 아 ,, 이새길 내가
만나도 후회 없을까? 하는 그런 말투더라
그래도 쩝,, 똥밟은셈 치고 한번 만나보지 라는
마음으로 나와주더라. 딱 처음 봤을때 첫인상은
와,, 진짜 이쁘더라 ㅋㅋ 페북 사진이 오히려
겁나 못나온거였어 ㅎ ㄷ ㄷ;;
가슴이랑 키가 좀 작긴했는데 내가 생각했던
그런애가 아니었음 나중에 알아보니 페북사진은 미국에서
한창 살쪘었던 때라서 그런거였다고 하더라
어쨌든 딱 둘이 만났는데 둘이 눈에서 불튀겼지
서로 완전 맘에들어하는 ㅋㅋ,,
심지어 애 집도 부자임,,, 타워팰리스 거주하고
미국 유명 사립대 출신에 3 년 단기 졸업했고
불어 중국어 한국어 영어 4 개국어 할줄암,,,
어렸을때부터 사립 학교 나와서
바이올린에 피아노 연주할줄도 알고 ㅋ,,
정말 상류층 집안 아낙네드라 ㅋㅋㅋ;;
일단 밥부터 먹기로했는데 여자가 진짜 적극적이고 좋더라
나한테 먼저 말놓자고 친구하자고 자기 또래 친구가
없었는데 나 만나서 너무 좋다고 하면서 ㅇㅇ
그상태로 미즈 컨테이너였나 거기 가서
간단하게 스파게티 하나시키고 이야길 시작했는데
와 진짜,,, 대단하더라 나랑 이렇게 잘맞는 여자가 또
있을까 싶었다 진짜,, 취향도 너무 닮았고 말도 넘 잘통하고
두시간을 스파게티 하나시키고 이야기했는데
한번도 안끊기고 계속 끊임없이 이야기 되더라
어쨌든 13000 원인가 나와서 내가 이정돈 내가 써야지
생각하고 긁고 나왔다. 그래서 어디갈까 했더니
잘모르겠다고 하더라 술? 하고 넌지시 떠봤는데
아 자기 술 잘못마신다고 자기 술 너무 약하다고 하더라 ㅋㅋ
그래서 일단 커피숍 가자고했다. 자기가 좋아하는
커피숍있다고 해서 거기 찾아가서 커피 랑 음료시키는데
자기가 계산하더라 으,, 개설렘
그래서 또 한 한시간 이야기하다가
또다시 넌지시 물어봤다
음 이제 자리 옮길까? 파티 시작까지 아직 시간좀 남았는데,,
그러지말고 깔끔하게 술함 먹자고 ㅎㅎ 살살 꼬시니까
아 안되는데,, 하면서 가더라 ㅋㅋ
어디 갈까 고민하다가 술집 아는데가 없어서 좀 헤매다가
이상한 맥주 창고 짝퉁? 같은데로 들어갔음
근데 여기가 겁나 신기한게 가게 안에 텐트가 있는거야
조그맣게 ㅋㅋ 그래서 거기로 들어가자고 하니까
흔쾌히 오케이함. 텐트가 진짜 조그매서
완전 둘이 딱 달라붙어있게되는 구조더라
오손도손 같이 앉았다가 누웠다가 하면서
이런저리 이야기도하고 술좀 들어가니까 슬슬
섹드립도 나오기시작함. 그 정력 세지는 술?
있는데 그거 처음봐서 와 신기하다 하면서
내가 이거 먹고 나 어떻게 될지 모른다 조심해 ㅋㅋ
이러고 마시니까 여자가 어때? 막 흥분돼? 이렇게 묻고
이 ㅈㄹ 하면서 드립치고 놀았다.
진실게임도 좀 하고,, 이 외모에 처녀라는거도 알게됨 ㅎ ㄷ
진짜 내가 눈 좀 높은 편이라서 어지간한 애 아니면
이쁘다 생각안하는데 앤 진짜 이쁨,, 그런데 처녀더라 ㅎ ㄸ
대놓고 나 처녀야! 라 말한건 아니고
지나가듯이 ., 아 옛날에 술게임할때 처녀인사람 접어
때문에 엄청 마셨다고 잠깐 언급해서 알았다 ㅇㅇ
어찌됐든 진짜 알콩달콩하게 재밌게 시간보냈다
맨날 연상 누나들이랑 (청담녀들) 고급진데서
격식있고 우아하게 만나다가 이렇게 동갑이랑 처음으로
소박하게 데이트 하면서 만나니까 진짜,, 너무 좋았다
5 시간을 그렇게 밥먹고 커피먹고 술먹으면서 보냈는데
이렇게 시간 빨리간적은 처음이었음 ,,,
어찌됐든 그렇게 술먹고 이야기하다가
12 시 가 되가더라 파티 슬슬 갈시간이 됨
그래서 슬슬 출발하기로했다.
그런데 으 심쿵 시발 이번에도 자기가 대뜸 나서서 결제하드라
한 5 만원돈나왔는데 내가 안되 내가낼거야 그러지마
했는데도 잽싸게 자기 카드로 결제해버림 ㅎ ㄷ ㄷ
더 사랑스러워보이더라 시발 ㅋ,,
그렇게 둘이 나와서 택시 타서 클럽으로 향함
뭔가 오묘하드라 느낌이 ㅋㅋ
아 이렇게 처음만난 사람이랑 이게 되는구나,, 싶더라고 ㅋㅋ
애도 되게 오묘한 감정 느끼는거 같았음 ㅇㅇ,,
어찌됐든 도착해서 애가 옷갈아입는다고 하더라
근처 화장실가서 갈아입고 나오는데 으 시스루,,
내가 좀 음흉하게 쳐다보니까 애가 웃으면서
아 남자들이 막 달려들면 어쩌지? 이러더라
그래서 나 남자친구라고 말하라고 ㅇㅇ 그럼 알아서 떨어진다
하니까 묘한 웃음 짓드라
그후에 파티장가서 줄잠깐 서고 입장했는데
입장료는 할인이되는데 물품 보관하려면 돈내야한다드라
머 오쩌겠노 ㅜ돈내야지 했는데
애가 자기 돈 내고 내꺼랑 자기꺼 물건 담아넣었다.
생각해보니 시발 애가 돈 다냇네 미친 ㅋ..
입장하고 바 들어가서 무료 음료 티켓으로 술 한잔씩 또
사서 마시고 천천히 둘러보면서 구경하는데
막 밑에 사람 겁나 많더라 연예인 와서 공연하니까
난리도 아니더라 ㅇㅇ 그래서 둘이서 2 층에서 잠깐 구경하다가
아 이제 때가 온거같다 느낌이 딱와서 허리에 손 살짝 올렸지
싫어하는 내색은 아니더라 살짝 웃더니 우리 내려갈까?
하더라 그래서 허리에 손 얹은채로 에스코트하면서 갔지
으 근데 확실히 ㅅㅌㅊ랑 다니니까 ㅋㅋ 가오가 사는게
여자애들도 지나가면서 와,, 진짜 이쁘다 이러더라 ㅇㅇ
기분 업됨. 그런데 불행하게도 ㅜ 한가지 큰 장애물이 있었다
바로 예전에 말했던 자기 친구의 남동생,,, 쉬발놈
이새기 만나는게 원래 x녀의 목적이었다고 말 했었지?
어찌 어찌 연락되서 둘이 만났는데
아 애가 진짜 사랑스러웠던게 ㅋ ㅋ
그 친구 남동생이 나 누구냐고 물어보니까
내 남친이라고 소개하더라 ㅋㅋ 그러니까 친구 남동생이
순간 당황해서 아 아 이런 재밌게 노세요 하고
자기 친구들한테 가드라 그리고 x녀는 나보면서
오묘한 표정으로 웃고 ㅋㅋ 둘이 순간 빵터짐 ㅋㅋ
잠깐의 태클이 있었으나 가볍게 넘기고
다음단계로 진입하기 시작함. 공연다 끝나고
슬슬 노래 비트가 빨라지고
춤추는 분위기로 들어서게 되서 아 이제 시작이다
본능적으로 딱 캐치함 그래서 조금씩 조금씩 수위를 높였다
공연 구경할때부터 허리에 손만 얹다가 슬슬 휘감아서
완전 밀착되게 했는데도 싫어하지 않더라 그래서
클럽음악으로 바뀌기 시작할때부터 서서히 시동걸었지
왼손은 허리에 두르고 오른손은 옆구리 에서 부터
허벅지까지 슬그머니 쓰다듬으면서 내렸다
그러니까 애가 핸드폰으로 글써서 말하더라
(너가 자꾸 붙어있으니까 다른남자들이 못오잖아~)
그래서 내가 (ㅎㅎ 너 내꺼라고 다른남자 절대 안준다)
하니까 겁나 좋아하면서 꺄르르 웃더라
그상태에서 천천히 손 내리면서 애무 시작하니까
(간지러워~~) 이러더라 ㅋㅋ 그래서 (간질 간질~)
이렇게 오글거리는 대화하면서 점점 애무 강도 높였지
혹시 여친이랑 클럽가는 게이 있으면
옆구리 부터 허벅지 까지 라인 따라서 살짝
간지럽히듯이 천천히 리듬 타봐라 ㅇㅇ 여기가
진짜 강한 성감대임
어쨌든 그렇게 높이니까 이렇게 말하더라
(다 괜찮은데 밑에만 하지마) 게이들은 어디말하는지 알지?
솔직히 걍 다 해버리고싶었는데,,, 인간적으로
오늘 처음만났고 ㅋ ,, 나 애한테 말 안했는데
2 일후에 출국이었음,, 그래서 진짜 양심상
(네~ 여왕님) 이라고 말하고 진짜 안건드렸다
에라이 병신아 할 게이들도 많겠지만
하 어쩌겠너 시발 내가 이상한데서 도덕적인ㄷ ㅜㅜ 시팔
어찌됐든 점점 수위 높아져갔고 애의 소중이님 ^_^ 빼고
온몸 구석구석 다 만졌다 성감대도 많이 찾아냄
목 쇄골 겁나 약하드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