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게스트 하우스 매니져 누나랑 떡친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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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0살 겨울에 제주도로 여행갔을때 일이야


 


친한친구 한명이 있는데 걔랑 맥도날드에서 햄버거 먹다 제주도 얘기가 나왔지,


 


'야 우리둘다 휴학하고 알바한 돈으로 맨날 술만마시는거 같지 않냐? 제주도 한번 둘이 놀러갈래?'


 


하니까 친구가 바로 콜 하고 3일뒤에 가는 제주도행 티켓을 끊었어


 


여행은 역시 즉흥여행이지 이러고 ㅋㅋ


 


그렇게 아무계획이 없는 여행을 떠났지


 


심지어 돌아오는 날짜도 안정하고 편도로 끊었어 


 


첫날이랑 둘째날은 둘이같이 차 렌트해서 돌아다니면서 여기저기 돌아다녔어 


 


남자들이 여행가서 뭔생각을 하겠어 거의 여행이 아니라 여자구경이였지 


 


내가 솔직히 키도 크고 피팅모델도 했어서 좀 생긴편이라 놀러온여자들 구경하면서 와 쟤이쁘네 하고 번호따거나 


 


술먹을땐 합석하고 여튼 재밌게 이틀을 보냈다. 


 


그러고 그다음날 친구한테 혼자 여행다녀보자고 제안함 자유롭게.. 


 


친구도 좋다고 바로 콜 하고 차한대 더빌려서 ㅂㅂ했지


 


그냥 난 제주도 동부쪽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사진찍고 놀다


 


시내 들어와서 숙소를 찾아보기로 했어 


 


처음에는 그냥 당연히 모텔가서 혼자 편하게 자려고 했는데


 


인터넷 알아보다 보니까 게스트하우스에서 처음보는 사람들끼리 밤에 막걸리나 술도 마시면서 같이 논다는 거야


 


난 새로운사람들 만나는거 좋아하니까 어괜찮네 하고 전화해서 자리 있는지 알아보고 바로 들어갔지


 


가니까 거긴 게스트하우슨데 직원이 있더라 아저씨 아줌마가 아니라 젊은 남자 한명 여자두명이 있더라 


 


한명은 머리좀 길고 이쁘장하게 생기고 한명은 숏컷에 ㅈㄴ섹시하게 생겼더라


 


목에 레터링 있고 피어싱하고 28이래 나이가..아무튼 이누나가 매니저였어 


 


나처럼 손님들은 나포함 남자4 여자4 여서 딱 짝이 맞았지


 


저녁에 들어간거라 가보니까 벌써 술판 벌일려고 준비중이더라


 


내가 들어가니까 딱 짝맞췄다고 엄청 좋아하더라고 


 


여튼 술게임을 하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술약한사람들만 모여있나 술을 잘 못마시는거야 재미도 없고 


 


여자들도 얼굴이 다 별로고 술에 꼴아있고... 그래서 한시쯤에 여자들 다 들어가고 남자들도 방에 들어가더라 


 


나만 좀 멀쩡해서 그 게스트 하우스 직원들이랑 술더마셨지 ㅋㅋ 


 


담배얘기가 나왔는데 내가 남자들은 잘 안피는 아블을 펴 그걸 듣고 그 숏컷에 섹시


 


하다는 매니져 누나가 너도 그거피냐고 하면서 되게 반가운듯 얘기를 했어 


 


술이들어가면 원래 담배가 땡기잖아 말나온김에 누나한테 한대 피러가자고 했지 


 


공교롭게도 우리둘빼고 나머지 누나한명이랑 형한명은 비흡연자더라 ㅋㅋ


 


밖에 나갔는데 바람이 엄청부는거야 겨울이고 제주도라 추워죽을뻔 했어 


 


그래서 저~기 지하주차장 입구가 보이길래 저기 들어가서 피자고 그랬지 그때까진 아무 생각 없었음


 


지허주차장에 들어갔는데 상자 주차장이라 되게 작고 새벽이라 차도 없었음


 


거기서 누나랑 담배를 피는데 원래 섹시한 누나가 술도 들어가고 담배를 피니까 더 섹시해 보이는거야 


 


얼마전 영화에서 본 장면이 떠올랐어 


 


그영화에서 여자가 담배를 엄청 맛깔나게 피는데 키스도 엄청 잘했거든 


 


 


 


술김에 누나한테 누나 담배피는거 진짜 섹시하네요 키스도 잘해요? 라고 개뜬금없이 말했는데 


 


누나가 웃으면서 너보단 잘하지 몇년을 더살았는데~ 하는거임


 


갑자기 오기가 생겨서 어?아닐텐데 제가더 잘할걸요? 라고 하니까 코웃음치더라 


 


그래서 담배불끄고 바로 뒷목잡고 딥키스 했어 지금생각해보면 진짜 이지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누나가 처음엔 당황하더니 지기싫다는듯이 더 뜨겁게 내혀를 빨더라 


 


역시 나이를 무시 못하겠더라고 엄청 능숙하게 기세를 잡더라 숨소리 거칠어지면서 내 ㄲㅊ가 터질거 같았어 


 


손이 자연스럽게 누나 가슴으로 올라가는데 누나가 그타이밍에 내손을 딱 잡더라 


 


그때 '아 ㅈㄴ아쉽다 역시 거기까진 오바인가' 란 생각이 드는데 하는말이 


 


'여기선 안되고 일단 술자리 올라가서 끝내고 다 자면 내 자취방가자' 


 


이러는데 심장이 미칠듯이 뛰더라 ㄲㅊ 진정시키느라 죽을뻔했지


 


그러고나서 아무렇지 않게 올라가서 술을 다시 마시는데 


 


술이 입으로 넘어가는지 코로 넘어가는지 모르겠더라ㅋㅋㅋㅋㅋㅋ 술자리가 끝나기만을 기다렸지


 


마침내 술자리가 끝이나고 다 방에 들어가서 자는데 매니저누나만 가까운곳에서 자취를 하는거더라고 


 


누나는 집에 가는척하고 나는 누워서 10분을 기다리는데 그 10분이 미친듯이 안가더라 아마 내생에 최장의 10분이였을듯


 


그리고 살금살금 나가서 누나를 만나서 바로 자취방으로 들어갔어 


 


들어가서 일단 담배한대 피자고 하면서 그집이 복층이였는데 2층이 작은 다락방처럼 돼있고 큰창문이 있었어 


 


거기서 담배피다가 눈맞아서 폭풍키스 ㅋㅋㅋㅋ


 


둘다 엄청 흥분해가지고 키스하다 아까 못만진 가슴으로 손이 갔는데 진짜 꽉찬 비컵? 손이 큰편인데 꽉차더라 


 


브라 올리고 입으로 해주는데 신음소리마저 너무 섹시하게 내더라 


 


참는듯한 소리 '읏..! 흡..!' 이런소리를 내고 바로 귀를 빨아주는데 진짜 그렇게 귀가 민감한 사람 처음봤다 


 


신음을 못참고 야동배우처럼 내는데 이미 박은줄 알았음 재미들려서 귀를 집중공략하는데 누나가


 


숨을 미친듯이 헐떡이면서 내 ㄲㅊ를 만지더라 


 


나도 너무흥분해서 이미 쿠퍼액으로 팬티가 젖어있는데 그렇게 많이 나온거 처음이였음 


 


그러다가 누나가 '손님 넣어주세요 제발' 이러는데 진짜 8살 차이나는 게스트 하우스 매니저랑 한다는 생각에 


 


내꺼 터질꺼 같더라 


 


바로 넣을려다가 ㄲㅊ로 ㅋㄹ에 문지르는데 물 줄줄 나오더라 


 


제발넣어달라 하길래 바로 푹 넣었는데 


 


28살도 그렇게 조이는구나 알았음 왔다갔다 하는데 소리가


 


진짜 찌걱찌걱 나길래 그거들으먼서 하니까 더 흥분돼서 쌀뻔함 


 


진짜 술안먹었으면 쌌을꺼임 그렇게 하다가 누나가 몸을 부르르 떨더니 가버리더라 


 


내꺼 빼고 누나 엎드린 상태로 후배위 하는데 누나 엉덩이가 너무이쁘고 콜라병 몸이라 보면서 피스톤질하다 


 


안에다 싸달라길래 정신나갔구나 하고 안에다가 쌌다 ㅋㅋ


 


그뒤로 누나꺼 손가락으로 한번 가게 해주고 나서 잤다 


 


그리고 그다음날 일어나서 누나 엎드려서 노트북으로 일하고 있길래 


 


뒤에서 키스하다가 흥분해서 한판 더하고 게스트 하우스 감 ㅋㅋㅋㅋㅋ


 


다음에 제주도 오면 또하자고 하는데 저때 이후로 안가고있음


 


저때가 다른 원나잇에 비해 가장 기억에 남는 ㅅㅅ였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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