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 가출한 여고딩 자취방 간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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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때 사귀던 날라리가 학교 짤리고 가출함.. 

 

고딩때 연락이 됨..

 

식당에서 알바하면서 거기 사장이 잡아준 방에서 어떤 여자애랑 둘이 생활함.. 

 

그 방은 그냥 가정집 인데..방만 하나 세 놓은듯.. 

 

주인집 아줌마 알콜중독..취해서 옷 다 벗고 거실에서 대자로 뻗어서 잠..

 

금요일에 학교 끝나고 가방에 포르노 비디오 하나 챙겨서 전철타고 감..

 

오토바이 있었는데..면허도 있고..근데 길치라서 아는길만 갈 수 있음.. 지금도 길치.. 

 

뒷구정동? 별칭이 그거였는데 어딘지 기억안남.. 

 

암튼 짱개 시켜서 죽어야 사는 여자인가? 티비에서 해주는거 보면서 걍 얘기하다가..불끄고 누움.. 

 

존나 섹스하고 싶은데 말을 어떻게 꺼내야 할지..얘랑 100번도 넘게 했는데 2년만에 만나는거였나.. 

 

오랜만에 만나니까 어쩐지 서먹서먹..

 

그러다가 가방에서 담배 꺼내는척 하면서 비디오 테잎을 꺼내면서 놀라는척.. 

 

아 이거 친구한테 빌린거 줘야하는데 깜박했네.. 그거 뭔데.. 포르노.. 아직 나도 못봤어 같이 볼래

 

그래서 같이 봄.. 사실 난 몇번이나 봤던거..

 

쓰리섬이었는데.. 여자가 샌드위치 당하는거 보더니

 

야 저년 기분 째지겠네..

 

이년이 그새 더 까졌네...

 

그렇게 분위기를 잡고 한판함.. 어릴때라 콘돔 그런거 없음.. 대충 밖에 싸고 고년 팬티로 닦는거임.. 

 

안에다 싸고 놀라서 걍 손에 잡히는 걸레로 ㅂㅈ 닦은적도 있음..

 

아침에 오줌마려서 일어남...

 

얘는 아직 자는데 가슴 만지니까 깨긴 한것 같은데 걍 눠있음..

 

바지 내리고 나도 바지좀 내리고 뒤에서 안은채로 하는데 벨트 소리가 존나 커서 신경쓰임.. 

 

집주인 아들 들을까봐 대충 빨리 함

 

나 집에 감.. 전철역까지 대려다 준다고 함.. 

 

옷 다 입고 막 나가려는데 요년이 히히 웃으면서 지 노팬티라 함.. 

 

어디보자 장난치다가 한번더함..

 

집에옴.. 같이 살던 여자애는 밤에 전화하러 갔다가 안왔다고 함.. 아마 부모님한테 잡혀간거 같다고..

 

여자애는 나중에 집에 들어옴..

 

그후로 우리는 많은 일이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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