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토욜에 만난 여자애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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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링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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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 있었던 따끈따끈한 얘긴데 이렇게도 만날수 있나? 내가 생각해도 좀 황당했던 일이라서 주작이라고 말할지도 모르겠지만 암튼 얘기해보께 ㅋㅋ 

 

때는 8일날 토요일이었지. 여친은 날 내버려두고 친구들이랑 놀러가고 이번 주말은 혼자 보내게 되었지

여친과의 ㅅㅅ도 좋긴 하지만 매번 밥만 먹음 다른것도 먹고 싶은게 사람의 심리잖아? ㅋㅋㅋ

그래서 ㅈㄱ이나 해볼까 하고 금욜 밤부터 ㅅㅌ에서 구하기 시작했어.

그리고 두명을 약속잡았지 ㅋㅋ 한명은 토욜 아침에 보자하고 한명은 3시쯤 보기로 했어

왜 두명이냐면 담날 볼거니깐 일단 많이 잡아놓고 누굴 만날지 행복한 생각을 하는게 좋았거든 ㅋㅋ

그리고 아침에 나갔는데 애가 아니다 싶음 두번째 애 만나면 되공 ㅎㅎ

암튼 그랬는데 아침부터 일어나서 준비 다했는데 이 애가 연락이 안되네 만날 시간은 다되어가는데 말야.

(나중에 연락왔는데 늦잠잤데 ㅡㅡ 머 일단 담에 만나기론 했지) 

걍 짜증나서 두번째 애나 만나기로 생각....했지만 딱히 할일도 없고해서 다시 ㅅㅌ에서 혹시 더 괜찮은 애 없나하고 또 구하기 시작했어

그리고 또 한명을 구했어 ㅋㅋㅋ 얘기나눠보니 외모도 나쁘지 않고 마인드도 괜찮고......사실 이 세명다 외모랑 마인드론 막상막하였어 ㅋㅋ

그래서 선택하기 힘들었는데 마침 이애는 7시에 보자네? 보통 ㅈㄱ하는 애들은 바로 보자 하는데 애네들은 짠것처럼 다 시간을 정해서 보더라공ㅋㅋㅋ

나한텐 나쁠게 없었지 두번째애 만나러 가서 맘에 안들면 세번째 애 만나면 되니깐 ㅎㅎㅎ

 

그랬는데 12시쯤 두번째 애 한테서 연락이 오네 낼 보면 안되겠냐고.... ㅡㅡ;;;;

몸이 으슬으슬한게 감기기운 있다고 낼 보자는거야 김빠졌지만 뭐 세번째 애도 있겠다 쿨하게 알았다 했어 ㅋㅋㅋ

그런데 망할 이 세번째 애도 다섯시쯤에 내가 톡하니 다짜고짜 오늘 못보겠다는거야 ㅡㅡ^

이유를 물으니깐 자다가 일어났는데 자고 나니깐 졸리기도 하고 걍 귀찮데 ㅡㅡ^ 이런 말도 안되는 핑계를 믿어야하나 말아야 하나.....

직장다니는 년이었는데 카드값때문에 한달에 한번정도만 한다고 하더니 배가 불렀나 싶기도 하고 대화할때 잘받아주길래

내가 섹드립을 좀 많이 쳤는데 부담스러워서 빼나 싶기도 하고....

암튼 세명이나 구했는데 결국은 아무도 못만나게 된거야 ㅠㅠ 이런 뭣같은 경우가 일어날줄은 상상도 못했지

햐~~ 토욜 하루를 ㅈㄱ 구하다가 보냈구나 하고 생각하니 짜증도 나고 내 자신이 한심해지더라고 ㅠㅠ 

그래도 어쩔수 다시 ㅅㅌ에 들어갔어 ㅠㅠ 다른약속 잡기도 힘들고 할것도 없었거든 ㅠㅠ

근데 토요일 오후쯤 되면 ㅈㄱ 하는 애들은 거의 없거든 그래서 기대도 안하고 걍 포기하고 있었어.

 

그럼 뭐야? 여자만난 썰 푼다더니 여잔 언제 만냔 거냐고 묻고 싶겠지?

사실 본얘긴 지금부터야 ㅡㅡ;;; 바로 본얘기 할까 했는데 그 전에 있었던 일부터 얘기하면 다음에 일어날 상황이 더 재미나지 않을까해서...;;;;;(잼 없음 미안...)

 

암튼 그렇게 접속해있는데 여섯시쯤 24살짜리 여자애가 먼저 대화신청하더라고 ㅎㅎ

이게 마지막 기회다 싶어서 난 최대한 매너있게 대했지 ㅋㅋㅋ

반갑게 맞이하고 위치를 물어보니 구로래 난 홍대공.... 거리도 별로 안멀고 괜찮았지 ㅎㅎㅎ 그리고 금액을 물어보는데....

이년이 쟈긴 ㅈㄱ할려고 대화 건게 아니래...  ㅡㅡ;;;;; 내 대화명에 대놓고 'ㅈㄱ 구함' 이라고 썼구만 이런 망할년....... 

그럼 왜 대화 신청했야고 물어보니 거리가 가까워서래 그러면서 심심하다고 같이 놀자는 거야

이게 말이돼? ㅈㄱ 구한다는 남자한테 데이트 하자고 하다니..... 이건 있을수가 없는 일이지

근데 어이가 없고 장난치는거 같은데 걍 믿져야 본전이다 일단 함 가보자란 생각이 들더라고

그래서 간다고 어디냐고 하니 구로 집앞에 있는 카페에 혼자있는데 넘 심심해서 드라이브 가고 싶다는거야

젠장 난 차가 없는데 드라이브라니.... 걍 포기해야겠구나 생각하고 걔한테 차 없다고 하니 걍 나갈줄 알았는데 그럼 머하고 놀지? 하고 묻네 ㅎㅎㅎ

아 머할까? 술먹자고 할까?라고 할려다가 그럼 너무 노골적일까?(난 좀 소심한 남자야 ㅠㅠ)싶어서 영화보자고 하니깐 좋데 ㅋㅋㅋ

 

그리고 바로 전번을 땄어 (장난일거면 전번을 안깔거고 또 진짜더라도 얼마나 못생긴 애면 굳이 ㅈㄱ으로 만나도 될걸 그냥 만나자고 할까 싶어서 카톡에 혹시

사진이라도 있는지 보고 싶었거든)

그리고 전번을 받고 바로 저장해서 카톡을 확인했지 다행이 플필에 사진이 뜨더라고 여자애 세명이서 찍은....아쉽게도 카스는 없었지만...

그리고 바로 전화를 걸어 목소리 확인을 했어 목소린 살짝 허스키한데 머랄까 좀 덤벙대는? 살짝 모자란 듯한 느낌이 들더라고

신도림에서 만나기로 하고 영화 머볼까 하다가 일단 준비좀 하겠다 하니깐 그럼 쟈기가 머볼지 정해놓겠데...

통화 끊고 목소리로 유추하건데 중간에 얼굴이 반정도만 나온 애가 걔 같더라고.... 얼굴이 둥그스름한게 눈이나 코가 귀여운 느낌이 나는게 사진상으론

귀엽게 생긴게 생각보다 괜찮다라고 생각했어 ㅎㅎ 뭐 물론 사진빨일수도 있고 그 아래에 감춰진 살들이 있을거라는 생각을 했지

평범하거나 괜찮은 애가 ㅈㄱ남이랑 데이트 할려고 하겠어? 당연히 남자에 굶주린? 엄청난 뚱녀가 아닐까 생각했지;;;;;

만나보고 아니다 싶음 도망가자란 생각으로 일단 급하게 머리만 감고 나왔는데 애가 고맙게도 편하게 방잡아서 영화볼래? 라고 문자를 남겼네? ㅋㅋㅋ

이건 뭐 ㅅㅅ하잔 뜻아냐? ㅋㅋㅋㅋ

뭐 이쯤되면 형들은 세가지 경우를 생각할꺼야 장난이던가 엄청난 뚱퍽아니면 각목이겠지? 나도 마찬가지였어 살짝 겁이나지만 일단 좋다고 했지  

그래서 신도림에 텔이 있냐고 모른척 물어봤어 거기에도 텔 있는건 알지만 반응을 볼려고 말이야

그러니깐 신도림엔 텔이 없고 영등포텔 많다는거야 ㅎㅎㅎ 영등포면 내 집이랑 거리도 가까워서 바람맞아도 내상이 약하고 그쪽은 사람이 많으니깐

좀 안전하겠다 싶었어... 글구 미성년자도 아닌데 설마 각목이 있겠나 싶기도 했고.... 미성년자였음 무서워서 아마 안만났을꺼야

암튼 만나자하고 빨리 집을 나섰어 그때가 시간이 6시30분쯤이었어 그리구 가는길에 얼굴확인을 했지 중간에 애가 너 맞냐고? 맞데 ㅎㅎ

귀엽다니깐 그거 사진빨이라고 믿지말래 그리고 쟈기 지금 쌩얼이라서 괴물이라고 실망하지 말라는거야....

역시 그랬구나 어차피 기대도 안했으니 뭐....만나보고 정하자라고 생각했어

그리고 합정역에서 버스타러 가는데 톡이 왔어

(지금부턴 걔랑 나눴던 톡을 대화체로 쓸게 원랜 톡을 많이 나눴는데 혹시나 여친한테 걸릴까 싶어서 톡은 지워서 기억으로 쓰는거라 적당히 간추릴께)

 

"오빠 나 9시까지 친구만나러 가야할거 같아 ㅠㅠ 텔에서 영화는 못보겠다 ㅠㅠ"

"뭐? 그게 뭔소리야? 친구랑 약속 있었어?" 

(난 이때 장난이 아니라 얘가 미친년인가 생각했어 9시에 약속있는년이 무슨 생각으로 만나자 한건지 ㅡㅡ;;; 걍 집으러 발길을 돌리면서 톡은 했지 )

"친구들이랑 클럽 가기로 했는데 좀 일찍 보제 ㅠㅠ 어떡하지? ㅠㅠ"

"좀 늦게 간다 하면 안되나? 한 열시쯤 말야"

"그럼 9시반까지 간다고 할까? 더 늦게는 안돼 ㅠㅠ"

(9시나 9시반이나 뭔 차이가 있냐고... ㅡㅡ;;;)

 "오빠 우리 카페나 갈까?"

(헐~~ 내가 너랑 카페에 왜가냐?)

"카페말고 편하게 텔에서 놀고 싶었는데 ㅠㅠ" 

(아 진짜 짜증나네....참 얘 클럽간다 했지?)

" 너 친구들 어디서 만나기로 했는데?"

"홍대서 보기로 했어 9시까지 홍대가야돼"

(그럼 얘보고 홍대 오라하면 7시정도쯤 될꺼고 그럼 얼추 두시간 정도 시간 있네 ㅎㅎㅎ)

"그럼 너가 합정역으로 오면 안돼? ㅎ 홍대랑 가까우니깐 여기서 만나면 좀더 놀다 갈수 있잖아 ㅎㅎㅎ"

" 아 맞다 ㅎ 그럴까 그럼? ㅎㅎ"

"응 어여와 ㅎㅎ"

(난 다시 발걸음을 가볍게 합정역으로 향했어 ㅎㅎㅎ 근데 이쯤 되니깐 좀 슬슬 귀찮아 지더라고 그래서 노골적으로 물었어 ㅋㅋㅋ)

"그럼 시간 없으니깐 우리 텔 가자마자 ㅂㄱㅂㄱ하자 ㅎㅎㅎ"

"ㅂㄱㅂㄱ가 뭐야? 오빠? ㅎ"

"뭐긴 섹스지 ㅎㅎ 바로 섹스하자 ㅎㅎ"

"헐~~ 오빠 나 섹스 안해"

(이게 뭔소리? 텔 가자는 년이 섹스를 안한다니 섹스안할거면 내가 왜 널 만나냐 ㅡㅡ;; 확 집에 갈까 하다가 참고 찌질하게 졸랐어 ㅠㅠ 나란놈 참.....)

"왱? 섹스 하면 안되나? ㅠㅠ"

"모르는 사람이랑 어떻게 해 ㅠㅠ 오빤 모르는 사람이랑 해?"

"왜 니가 모르는 사람이야 이렇게 아는데 ㅎㅎㅎ"

"그러지말고 하면 안돼? 하고 싶당 ㅠㅠ"

 

솔직히 계속 하자고 조르면 만나지 말자라고 할줄 알았는데 내가 계속 조르니 알았데 ㅡㅡ;;;; 이거 참 황당하지만 나쁘진 않았어 ㅋㅋ

때론 이런 방법도 먹히는건가? 싶었지 ㅎㅎㅎ 그리고 합정역 7번 출구에서 만나기로 했어 이제 나에게 남은 한가지 걱정은 얘가 얼마나 뚱퍽인가 하는거였어

꽁으로 먹는 넘이 배부른 소리 하네? 라고 형들이 생각할진 모르겠지만 솔직히 뚱퍽이랑 하고나면 좀 비참해지지 않아?

그리고 그날따라 합정역 주변으로 스탈좋은 여자애 끼고 다니는 남자 넘들이 왜케 많이 눈에 띄는지.... 이런 상황에서 가려 먹지 않으면 내가 넘 비참할거 같았어

더군다나 여친한테도 미안하고 말야 ㅠㅠ 

그래서 일단 역입구에서 한 10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할리스 앞에서 입구를 예의주시하고 보고 있었어 미리 얘기해준 옷차람으로 먼저 확인하고 아니다 싶음

미안하지만 도망갈 생각으로 말야....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걔가 왔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어. 160정도에 뚱뚱할줄 알았는데 날씬하고 카톡사진보다 좀더 어려보이고 귀여운 느낌이더라고ㅎㅎ

예쁜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같이 길다니기 창피할 정돈 아녔어 ㅎㅎ

솔직히 얘가 왜 날 만나지? 싶었지 왜냐면 만나기로 하면 보통 여자애들도 외모 따지잖아? 더군다나 공짜로 섹스까지 하기로 했는데 말야.... 

근데 얘는 내 외모 같은건 묻지도 않고 그냥 만나자고 하더라고.....

 그리고 첫마디가 웃으면서

"오빠 귀엽게 생겼네? ㅎㅎ"

"근데 오빠 나 짐 배가 넘 고픈데 머좀 먹으면 안돼? ㅠㅠ"

(헐 지금 식당가면 텔 갈시간이 얼마나 남는다고 ㅡㅡ)

"그럼 편의점에 가서 삼각김밥이랑 컵라면 사가서 먹을까?"

"아니 나 떡볶이랑 튀김 먹고 싶은데 그거 먹으면 안돼? 나 떡볶이 넘 좋아해 ㅎㅎㅎ"

(안돼 뭘 먹더라도 텔에서 먹어야 한다고 ㅡㅡ)

"합정역엔 떡볶이 가게 없어 ㅎ 편의점에 가자 ㅎㅎ"

그리곤 편의점에 갔어 걔는 머 먹을까 고민하다가  함박스테이크 덮밥이랑 컵칼국수를 사고 서둘러 텔로 갔지 합정역 7번 출구에서 양화대교 방향으로 30미터정도

가면 텔이 두개가 있는데 그 중 하나에 들어갔어 ㅎㅎ 그리고 서둘러 포트에 물을 데우고 도시락을 깠지 빨리 먹으라고 ㅎㅎㅎ

칼국수가 익을동안 함박스텍을 먹고 있는데 잘 먹더라고 ㅎㅎ 천천히 꺠작깨작 먹음 어떡하나 싶었는데 말야 ㅎ

근데 걔가 밥먹는 모습을 보고 있는데 문득 얘가 밥만 먹고 간다하면 어쩌지? 강제로 할수도 없고 그냥 텔비 날리고 호구인증 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드는게

어깨에 살짝 손을 올려도 피하는게 쪼메 불안해지더라고....

걘 밥을 다 먹고 칼국수 먹는데 덜 익었다고 다시 뚜껑 덮는데 왜케 시간이 아까운지...근데 기다리면서 걔가 바지를 벗더라 ㅎㅎ 그리고 스타킹을 벗는데

살짝 만지니깐  "오빠 나 밥부터 먹을거야" 라고 하면서 빼는데 그러면서 바로 욕실로 들어가서 아래쪽만 씻더라... ㅎㅎ 귀여운년 아까운 시간을 절약해 주다니 ㅎㅎ

 

그러고나서 칼국수를 다 먹고 바로 침대에 눕는거야 아래는 벗은채고 위에는 티를 입었고 말야 ㅎㅎ

난 손으로 종아리 부터 만지기 시작했어 ㅎ 발등에 타투가 있었는데 꽃이네 허벅지에도 꽃을 그려넣고 위에 옷을 벗기는데 어깨랑 옆구리에도 꽃그림 이더라

꽃을 아주 좋아하는 년인가봐 ㅎㅎㅎ 가슴은 작았어 a컵정도?  난 크기보다 모양을 더 보는데 나쁘진 않더라궁 피부는 까무잡잡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피부가

탄력이 있더라 ㅎㅎ

난 일단 젖꼭지부터 빨았어 입술로 빨면서 혀로 돌리면서 핧아줬지 그러자 얕은 신음소리와 고개를 살짝 젖히는게 느끼는가 싶었고 제대로 애무 할려고 하는데

"오빠 난 빨리 넣는게 좋은데"

ㅡㅡ;;; 형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난 바로 넣으면 금방 싸 심리적인 거같은데 같이 있을때 좀 편하지가 않다던가 여자애가 빨리 싸길 원한다던가하면 빨리 싸는

스탈이야 여자애가 편하고 내가 애무할때 반응좋고 잘 흥분하면 오래하고 조절가능한데 반대의 상황에선 그게 안되더라구 ㅡㅡ;;

"바로 넣으면 안아프나?"

"아냐 오빠 나 물 많아 바로 해도 돼 난 빨리 하는게 좋아 ㅎㅎ"

머 시간도 별로 없고 나도 걍 빨리 싸자라는 생각으로 넣었어 근데 이렇게 바로 넣자고 하는 애들은 매번 느끼는 거지만 입구에 갖다만대도 진짜

물이 바로 바로 나오더라 ㅎㅎ 털은 24짜리 치곤 생각보다 많지 않았어 둔덕에만 조금 있고  ㅂㅈ쪽은 털이 없다시피 하더라고 ㅎㅎ

ㅂㅈ도 깨끗하게 생기고 밑에 애무는 안했지만 냄새도 안올라오고 괜찮더라고....ㅎㅎ

몇번 입구를 내 ㅈㅈ로 문지르다가 넣었는데 입구가 좁더라 내 ㅈㅈ가 크기는 보통인데 대가리만 큰 전형적인 버섯모양이야 그래서 그런진 몰라도 넣고 움직이는데

질벽의 느낌이 느껴지는게 좋더라고 ㅎㅎ  이년도 오빠 꺼  느낌좋다 ㅎㅎ 넣을때 느낌 너무 좋았어 ㅎㅎ 아 좋아 ㅎㅎ 웃으면서 얘기하고 나쁘진 않았는데

한가지... ㅡㅡ;;; 이년 시체같은 년이었어 ㅡㅡ;; 표정은 좋아하고 느끼는데 쟈긴 위에서는 못하겠다고 하더라고 한번도 안해봤데 그냥 누워있는게 편하데

뒤로누워서 하는것도 아무것도 안해서 편안하다고 ㅡㅡ;;; 딱 전형적인 남자들이 달라고 하면 바로 다리벌리는 수동적인 년이더라고....

머 나도 앤모드를 바란건 아니라 신경안썼어. 더군다나 꽁씹인데 뭘 바라겠어 ㅋㅋㅋ 그래도 ㅂㅈ 느낌이 좋아서 만족했지  그렇게 앞으로 한5분정도 하다가

뒤로 돌려서 넣었어 체형은 마른 편인데 엉덩이는 살이 적당한게 탱글탱글 하더라고 ㅎㅎ 엉덩이를 찰싹찰싹 때리면서 왕복운동 하다가 2~3분 만에 쌌지

그러니깐 이년 엄청 좋아하네? 빨리 끝났다고 ㅡㅡ;;;; 이건 뭥미? 쟈긴 빨리 끝내는 남자가 젤 좋다고 너무 좋아하는거야 ㅡㅡ;;; 

그러면서 바로 씻으로 가네 씻고 나와서 이제 나갈준비해야한다고 화장을 하더라 그때 시간이 여덟시가 조금 넘었지  

그전날 ㅈㅇ 두번정도 하고 날밤 새다시피해서 그런지 한번하고 나니깐 내 ㅈㅈ도 확 죽는게 두번은 힘들겟다 싶더라고 머 한번하고나니깐 욕구도 안생기고

걔 화장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나 했지 얘기중에 쟈기도 예전에 여기 근처에서 살았다 하더라 학교땜에 자취했다고...그래서 홍대 다녔냐 물어보니깐 도예과 나왔데

형들 홍대 미대쪽은 좀 알아주지 않나? 도예과는 아닌가? 그정도로 똑똑한 애는 아닌거 같은데 홍대 나왔다니깐 믿기긴 힘든데 머 뻥을 칠려면 다른과도 많은데

하필 도예과겠나 싶어서 믿었지 얘가 좀 단순하고 뭔가 사차원적인게 예술 계통이라 그런가 싶기도 하공.... 지금은 걍 사무직에서 일한다더라.

그렇게 얘기하면서 발가벗은채로 화장하고 있는데 침대가 화장대 바로 뒤에 있어서 걔 뒷태를 보고 있었거든 엉덩이가 탱글탱글한게 이쁘게 생겨서 만지는데

신경안쓰고 화장만 하고 있는데 그래서 이번엔 엉덩이를 벌려서 ㄸㄲ랑 ㅂㅈ를 감상했지 ㅎㅎ 그래도 신경안쓰더라고 ㅋㅋㅋ

그러다보니 걍 한번만 하고 가기도 아까운거야.. 텔비도 아깝고... 그래서 걔 ㅂㅈ 보면서 딸을 쳤어 세워서 한번 더 할려고...

컨디션이 제로였는지 진짜 잘 안서더라 ㅠㅠ 그렇게 한 오분을 해서 겨우겨우 세웠지 바로 침 좀 발라서 넣을려고 하니 이년이 시간없다고 안된다고 앙탈을 부리네

난 무시하고 빨리 끝낼수 있다고 하고 넣을려고 하는데 둘다 선채로 넣을려고 하니 잘 안들어가더라 걔가 오빠 잘 안들어가잖아~~라고 하는 순간 확 들어갔는데

걔가 말하다말고 헉~~ 거리더라 ㅎㅎㅎ 그 상태로 막 박는데 진짜 한 2분만에 쌌다 ㅠㅠ 빨리 싸라고해서 빨리싸면 이것도 조절인건가? ㅡㅡ;;;

근데 이년 아까보다 더 좋아하더라 ;;;;;

"오빠 진짜 짱이다 진짜 빨리싸네 오빠 최고야 ㅎㅎ" 

"ㅡㅡ;;;; 빨리 싸는게 그렇게 좋냐?"

"응 난 토끼 완전 좋아해 오빠 같은 토끼는 첨이야 ㅎㅎㅎ 정말 좋아"

하~~~ 이걸 웃어야해 울어야해?  얘는 좋다고 막 그러는데 이걸 욕으로 들어야 하는지 칭찬으로 들어야 하는지 ㅠㅠ 뭐 여잘 만족시켜줬으니 좋은건가? ㅠㅠ

암튼 그렇게 한시간만에 두번 후딱 해치우고 나와서 헤어졌어 ㅎㅎ

담에 또 만나자고 연락하라는데 어떡할진 고민중이다 여친도 있고 별로 보고 싶진 않은데 전번 지울까 하니 혹시나 급할땐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하공 ㅎㅎㅎ

암튼 이게 이번주 토요일에 일어난 정말 이상한 나의 하루 였어 ㅋㅋㅋㅋ

첨쓰는 글이라 그런지 글 쓰는데도 시간이 꽤 걸리네 거의 4시간이 걸린 ㅠㅠ 

이왕이면 구체적으로 쓰자 싶어서 썼는데 괜히 쓸데 없이 길기만 했나 싶기도 하공 형들 반응 괜찮으면 다른 에피소드들도 써보도록 할께    ㅎㅎ

 

아참 그리고 이년 화장하고나서 옷 입는데 브라에다가 화장품을 넣더라 ㅋㅋㅋ 립스틱이랑 콤팩트인가? 얼굴에 두드리는거 그것도 막 넣고 ㅋㅋㅋ

왜 그러냐니깐 클럽가면 가방을 사물함에 넣으니깐 이렇게 하면 화장 고치기 편하데 여자들은 다 이렇게 한다고 ㅡㅡ;;

가슴 작은 애들은 브라를 사물함으로 사용하기도 한다는걸 첨 알았네 ㅋㅋㅋ 형들은 알았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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