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새끼 재벌아줌마 따먹고 한량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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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놈중에 얼굴 잘생기고 노래 존나 기가 막히게 부르는놈 있거든.
이놈이 머리도 괜춘해서 서성한 중에 하나 들어갔다. (물론 집은 똥수저)
이 놈 군대 제대하고 학교 복학하더라도 자기 욕심껏 살기 힘들다는걸 느꼈는지
미련없이 학교 때리치고 호빠 취직하더니
1년도 안되서 재벌수준 아지매 하나 잡고 생활비 월800씩 받으면서 2년동안 탱자탱자 놀다
3년전에 세무사 자격증 하나 따놓고 지금도 노는 놈 있는데
이 놈이 놀수 있는 이유가 진짜 히트다.
2년만나고 헤어지는데 재벌 아지매가 자기 평생에 이런 사랑은 처음이었다고,
자기 살아있는 동안은 그 동안 주던 생활비 그대로 주겠다고 하면서 헤어졌단다.
지금 그렇게 헤어지고 받은 생활비가 1년이 넘었고..
아무것도 안하면서 심심하면 태국가서 골프치고 이년저년 따먹고 오고
개새끼가 머리도 좋아서 재테크도 잘한다.
나 이 새끼 볼때마다 진짜 배아파 뒤질것 같은데 내가 정상인거냐? 아님 내가 존나 소인배인거냐?
그리고 하도 소설이네 뭐네 지랄지랄들 하는데, 내 부랄을 걸고 진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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