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다니는 누나랑 처음 만나 했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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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나 고1때 이야기인데 엠창인생정도는아니고 반엠창인생이었을때




우리학교 복학생형하고 형여자친구(아는누나) 또아는누나가 술먹다가 날불러서 갔다 




이미 한잔 걸친상태라서 다들 상태병신이었는데 갑자기 예고다니는 존나이쁜누나를 소개시켜준다드라 




가서 봤는데 생긴건 못생기진않았는데 그냥싫었다 




그리고 존나삐쩍말라서 장애인이라봐도 전혀의심치않은 그런몸이었음 




목소리는 존나앵앵거려서 주차장옆에있던 짱돌로 등짝찍고싶었음 




근데 해장하러간다고 감자탕집가서 병신들이 술을더시키고 왕게임을 나한테 시전하는게아니겠냐




전혀 내스타일이 아니여서 형부른다음에 시키지말라고 저년 좆같다는식으로 말했던것같다 




결국 입뽀뽀까지하고 기분존나잡쳐있었는데 나가서 나보고부축하라는거아니겠냐




똥씹은표정으로 부축하면서가고있었는데 시발련이 존나앵기면서 나싫어?난좋은데ㅎㅎ 이러더라 




그래서 얼버무리는데 갑자기 발아프다고 신발벗고 맨발로 한500m 걷더니 또 발아프다고 신발신고가는데 존나패고싶더라ㅋㅋ




근데 또 형하고 형여자친구가 둘이 있으라고하고 둘은 또 딴데로가더라 




그년하고 둘이 앉아있는데 갑자기 나보고 키스해봤냐고 묻더니 키스존나하더라 




솔직히 그땐 나도 흥분해서 키스존나하다가 내가 새벽이니깐 아무상가들어가서 




남자화장실에서 키스존나하다 가슴만졌는데 진짜 존나너무작더라 




건포도2개달린거보고 실망했다 




생각보다 그렇게 부드럽지도않더라 




계속 그년이 내목빨다가 내가 바지솎으로 손집어넣으니깐 흐응..흐응..대더니 손빼더라 




걍포기하고 가슴열심히만지고있는데 경비아재들어오더니 젊은사람들이 뭐하냐고 소리질러서 도망쳤다ㅋㅋㅋ




결국 택시타고 집가는데 이년이번호주면서 연락하라하더라 




그담부터 연락한번도안함ㅇㅇ참고로 이년은 내가 고1때 고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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