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인턴에게 고추 내보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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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11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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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에 나는 교통사고를 당하고 거의 한 달간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었다.

머리와 팔 다리까지 다치는 거의 중상 수준으로 중환자실에서 며칠을 누워 있다가

일반 병실로 옮겨졌다. 팔은 뼈에 금이 갔다고 했고 무릎은 인대가 파열됐다고 했다.

게다가 머리에는 피가 고여 있었고 담당의사는 수술할 정도는 아니고 약물로

고여 있는 피를 없애보자고 했다. 거의 매일 아침마다 머리 사진을 찍었다.

경과를 지켜보는 와중에 팔과 다리에도 상처가 많아서 상처 치료를 위해

젊은 여의사가 왔는데 나이도 어려 보였고 상처만 치료하러 다니는 것을 보니 

아마도 인턴인 것 같았다.

남자 의사도 오긴 왔었지만 남자는 여자들이 할 수 없는 것만 하러 왔었다.

요도로 관 삽입해서 오줌 빼내는거... <----요거 다시는 하고 싶지 않다. 정말 찝찝함.

여의사는 성격도 털털하고 상냥했다. 

게다가 병원이라는 특수한 공간에서 만나니 더 이뻐보였다.

상처를 치료하는데 아픈 줄도 모르겠고 기분도 좋았다.

올 때마다 농담도 주고 받고 

휠체어 타고 돌아다니다가 만나면 서로 웃으며 인사도 주고받았다. 

그렇게 시간은 흐른 어느 날 담당 의사가 

머리에 고인 피가 이상하니 뇌에 조형제를 투여해서 CT촬영을 해야 한다고 했다.

촬영 일자가 잡혔는데 그 전에 조형제를 잘 투여하기 위해서 ㅈ털을 깍아야 한단다.

이유인즉 사타구니 옆쪽으로 대동맥이 지나가는데 그 대동맥을 통해 가느다란 관을 삽입해서

그 관을 머리까지 넣은 다음 조형제를 투여하면 CT촬영이 잘 나온단다.

대동맥을 통해 바늘을 찌르고 고정하고 피를 멈추게 할려면 ㅈ털이 없어야 한다고 했다.

정말로 정맥 주사와는 다르게 촬영이 끝나고 나서도 피가 잘 멈추지 않았다.


촬영당일 세상에나!!!

남자가 아닌 여자가 ㅈ털을 깍으러 왔다.

그 것도 그 여자인턴이다. 

깜짝놀라 제가 깍을께요 했더니 그녀는 자기가 깍아 준댄다.

솔직히 쪽팔렸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혹 이러다 둘이 뭔일이 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었다. 

결국 그녀는 병상의 가림막을 둘르고 내리란다.

나는 똑바로 그녀를 볼 수 없어 고개를 돌리고 한손으로 바지를 조금 내렸다.

그래더니 더 내리세요 한다.

결국 더 내렸다. 

상황은 ㅈ의 머리부분은 바지로 덮고 나머지는 보이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느낌이 났다. 면도거품을 바르더니 면도칼로 쓱싹쓱싹하는 느낌과 소리가 들렸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거기에도 반응이 오기 시작했다.

더 쪽팔린 상황이 오려하고 있었다. 

나는 딴생각을 하려고 애썼다. 

하지만 현실에서 여자가 거길 깍아주고 있으니 상상은 저 멀리 달아날 뿐이었다.

결국 웅크려있던 번데기는 나비가 되기 위해 점점 커지고 있었다. 

손으로 그 넘을 억누르려 애를 썼지만 그 넘은 커지기만 했다.

그녀도 그 걸 느꼈는지 서두르는 느낌이 들었다. 

그녀가 거품을 닦으며 마무리를 하고 있을 즈음 그 넘은 성숙해져 있었다.

나의 얼굴은 화끈거리고 진땀도 나고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그녀는 다 됐다며 서둘러 나가는 뒷모습만 보일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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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후 복도에서 마주친 그녀와 나는 모른척하며 지나갈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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