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연상녀 꼬시려다 역관광 당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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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11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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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는 글이야


두서나 필력따윈 없으니까 알아서들 읽옹






21살때 일이야.




동네 호프집에서 정기 술모임이 있었는데




연령대가 20살 부터 30살까지 다양했엉.




한달에 한 번은 하는 술모임에


모이는 사람들이 다 동네 형 누나들이라서




겁나 친했징,




그때가 여름즈음 이였는데


술모임에 모르는 여자가 한명 있는거야




그당시 남자들이 존나게 좋아하던


엉덩이에 핑크라고 써진 트레이닝복을 입고


폴로모자를 푹 쓰고 있었는데




자꾸 시선이 가더라고.




근데 그날은 인사만하고 별다른 일 없이 헤어졌는데




그 날 이후로 계속 생각나드라




그래서 그녀랑 친해보이던 모임형한테 전화해서


번호 딴다음에




작업 들어갔지.




다행이 그 여자도 날 기억하드라고




근데 알고보니 나이가 나랑 8살 연상인 29...ㄷㄷ




나이차 많아봤자 3,4살 이였는데 8살 위라고 하니까


아차 싶드라




그래서 그냥 작업 접으려고 연락 시큰둥하게 하는데




며칠 후 저녁에 전화오더니 대뜸 술 한잔 하쟤




순간 많이 고민했다




이쁘고 몸매도 좋지만 괜히 엮이면


모임에도 소문나고 더군다나 8살이나 많고...




근데 그때 마침 섹파랑도 연락 끊기고


안한지 한 달을 넘어가는 상황이라 알았다 하고


약속장소로 갔다.




뭐 어차피 날 불러낸 이유도 나와 같은 목적 이겠거니 하고


대충 입고 나갔는데




그누나는 풀 메이크업에 힐까지 신었..




씨발 모자쓰고 어두운곳에서 봤을땐 분명 졸 이뻐보였는데




만나서 다시 보니까




29살이 맞드라.




딱 30대를 눈앞에 둔 얼굴이였어




약간의 눈주름과 팔자주름이 날 반기는데


아놔 그날 술이 많이 과했나


싶었지...ㅅㅂ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오바다 라는 생각이 계속 들지만


겉으론 반가운척 착한척하면서


누나랑 얘기하고 호프집가서


술도 먹었엉




직업도 분명 간호사라고 했는데


술 좀 들어가니까 간호조무사라네.


근데 그때는 간호조무사랑 간호사의 차이를 몰라서


걍 그렇구나 듣고있었는데


내 눈치 살살 보면서


나이차이가 어쩌구저쩌구 이러는데




그제야 이 누나가 나랑 잘해볼려는 거구나


생각이 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설마 하고있엇지만


정말 일 줄이야.




그래서 일 더 커지면 안되겠다 싶어서


술자리 정리하고




누나 데려다 준다하고 술집에서 나왔다.




우리가 소주 4병을 먹었어


그 누나 만취. 난 알딸딸




하지만 오늘 모텔가버리면 분명 내일 일어나서 우리 1일?


이라는 머 같은 상황이 터질것 같아서


무조건 그 누나를 집에 고히 데려다 주겠다고 다짐했어ㅋㅋ




근데 델따주다가 급 장난기가 발동하는거야


술취한 여자애들 꼬실때 써먹는 방법인데 100%거등.




그래서 누나 부축해주는 척 하면서


"누나 힘들죠"


라고 누나 귀에다 속삭였다


뜨거운 입김도 같이ㅋㅋㅋㅋㅋㅋ




당연히 반응은 칼같지.




흐읍, 하는 소리를 내드라.




그래서 계속 귀에다 대고


아, 누나.


술 좀 깨봐요


라는 드립과 함께 계속 뜨거운 입김 발사


손은 팔뚝을 시작해서 겨드랑이 밑, 허리, 목덜미를 살짝 터치


포인트는 터치할때 하아~ 이러면서 귀에다 입김을 같이 불어줘야해ㅋㅋㅋ




그 누나


계속 흐읍, 하악, 헉


이러면서 뭔가를 참는 소릴 계속 내더니


이내 나한테


"왜그래, 그만 좀..흐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대충 장난치면서


가다보니 누나 집앞에 도착.




그 옛날식 계단없는 6층짜리 아파트에 살드라.




근데 아파트 현관 열고 들어가자마자


날 현관에 있는 나무의자에 앉히더니




키스를 존나 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무슨 아구찜 콩나물 먹듯이


내 입술을 빠는데




머리는 계속 이러면 안된다고 말하지만


나도 술이 취한상태라




같이 물고 빨고 했지




하지만 말했듯이


장소는 아파트 현관...




시간도 11시밖에 안돼서 사람들한테 보일까봐




그만하자고 하고 누나보고


집에 올라가라했다




근데 오히려


나보고 "나 좀 어디든 좋으니 데려가줘"


 이러드라...




바로 술이 깻지


 오바다 싶어서


3층인 누나집에까지 밀면서 올려보내는데




2층 창문 계단 즈음에




나한테 돌아서 다시 ㅍㅍㅋㅅ




난 쉴드




누나는 키스가 안되니까


내 트레이닝 바지를 팬티까지 한번에 벗기더니


입으로 바로 ㅅㅇ




그래. 사실 풀발기 되있던 상태라


말리고 싶음 마음도 없었어


그대로 누나가 겁나 ㅅㄲㅅ 하더니


지 옷 위로 올려서 가슴 빠라달라는데


우와 씨발 수박 두통이 띠용하고 튀어나는데


진짜 슴가 페티시 있는 나한테는 이게 왠 떡이냐 하면서


나도 막 빨아주다가


 


밑에서 갑자기 현관문 열리는 소리 들리자마자




그 누나 나 버리고 계단을 3개씩 올라가더니


집으로 바로 들어가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박


지네집 문 닫을때


"나 왔어~"


라고 말하는것까지 내가 들었지.




아우 씨방ㅋㅋㅋㅋ




난 벗겨진채로 뻘줌히 계단에 서 있고ㅋㅋㅋㅋ




다행이 1층 집으로 들어가는 사람이라


날 보진 않았지만




급격하게 드는 초라함과 한심함에


쓸쓸하게 팬티와 바지를 주섬주섬 입고




계단을 내려오는데




씨방 뭔가 당한것 같고


따먹히고 버려진 기분이 계속 들고..




친구들한테 전화해서


이랬다고 말하긴 쪽팔려서 아는 누나 따먹었다고


구라까는데




그 순간에도 참 쓸쓸하고...




여튼 그 담날에 기억 않난다고 뻔뻔하게 전화왔지만


아무일 없었다고 구라치고


연락 끊음.




술모임에서 가끔 보면서 인사만했는데


그 다음달에 모임형이랑 사귄다더니


3개월 후에 임신해서 결혼한다고 청첩장 왔길래


결혼식가서 축하해주고 끝냈다ㅋㅋㅋ




지금은 이혼하고 혼자 애키우고 산다는데


가끔 그 큰 가슴이 생각난다ㅋㅋㅋㅋ


잘 살았음 좋겠당.






이 이후에도 모던빠 사장 건드렸다가


11살 차이난단 소리듣고 내뺀일도 있지만


뭐 재미없으니까 각석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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