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동생이랑 ㅅㅅ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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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여자임ㅋㅋㅋ원래 어릴때부터 형제처럼 큰 내가 진짜 아끼는 두살어린 동생이하나잇음 되게 귀여운동생이엇는데 애가 사춘기때 미국으로 유학을 2년정도 다녀와서 중3때 다시봤는데 그사이에 키도크고 목소리도 굵어지고 얼굴도 잘생겨지고 남자가된거임ㅋㅋㅋㅋㅋ 그래서 좀 어색하긴햇는데 내색안하구 잘지냇음
어렸을때부터 맨날 같이자고 서로 집에도 되게 많이놀러가서 잘 기회가 많았는데 커서도 자주갓음ㅋㅋㅋㅋ얘도 자주놀러오고근데 좀 얘가 남자다워지고 난 뒤부터는ㅋㅋㅋㅋㅋㅋ거의 따로 잣음!
얘도 여친이 매번 잇엇구 나도 연애할때가 많앗기에ㅋㅋㅋ 그냥 베프처럼 친누나동생 같이 서로를 아껴가면서 커서도 교류하면서 인생조언도 하면서 지냇는데
추석때 늦게까지 놀다 이 집에서 계속 머물게됫움ㅋㅋ 근데 얘내집이 큰집이라서 할머니할아버지도 오시고 각집 어른들이 와서 주무시고 가는 분들이 꽤 되서 여분 방이 없어서 동생방에서 동생이랑 같이 자야햇음...
뭐 언제나와같이 새벽까지 놀다 졸려서 잘준비하고 불끄거 누움이때까진 아무생각없이 옆에 누웠는데 막상 누우니까 이새끼가! 언제 누나보다 키도 이렇게크고 훈훈해졋나 생각이들어서 조금 설렛엇음..
그래도 잡생각은 말고 자야지 하고 억지로 잠을 청해서 자다 중간에 깻는데 얘가 아직안자고 옆에서 폰으로 뭐를 보고있는거임. 이때 살짝 동생 얼굴이 비춰서 그냥 내 동생 잘컸네 이러고 뭔가 어둠속에 흐르는 공기가 예사롭지않았지만 다시 잠ㅋㅋㅋㅋ
왜자꾸 깨는지 모르겠는데 잘 자다 깨보니까 내가 동생한테 조금 안겨있는거임 동생도 다리 살짝 올려놓고ㅋㅋㅋㅋㅋㅋ와 근데 다큰 남녀가 내뿜는 이 숨결이 만나면 무슨 반응이일어나나봄 아니 그냥 자는데 왜 둘다 숨결이 거친지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너무 꼴렸음 근데 정신차려야지 이러다가도 한편으로는 덮칠까ㅋㅋㅋ이생각도 햇듬.. 얘가 우리학교에서 제일 잘생겻다고 소문낫던 내 전남친이랑 닮앗어서 주변에서도 동생보고 맨날 그 이야기하고..진짜 걔랑 닮지만 않앗어도 ㅂㄷㅂㄷ'ㅜㅜ
그냥 자연스럽게 무릎으로 살짝 걔 밑을 건드렸는데 얘가 갑자기 몸 긁다가 자기 밑으로 손이가더니 내 무릎위에 손이올라와서 허벅지를 타고 올라옴
나순간 당황햇는데 이성의 끈이 풀린상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조그맣게 아 하고 내뱉엇는데 동생이 갑자기 반쯤 잠든목소리로 누나 이렇게 말을해서...
웅? 이렇게 말하면서 올려놨던 다리를 살짝 치웠는데 얘가 이리와봐 라고 해서
걔쪽으로 몸들어서 얼굴 마주봤는데 내 허리를 잡는거임ㅋㅋㅋㅋ나도 얘 가슴에 손올리고 왜...? 라고 했는데
책상위에 지갑ㅋㅋㅋㅋㅋ이라거 소곤댐
순간 알겠는게 이놈의 고딩들이 지갑에 ㅋㄷ넣고다니면 돈들어온다고 항상 넣고다님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지갑에서 꺼내오는데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성은 잃은지 오래...머릿속에는 그 하나의 본능만이 자리잡고있었으무
다시 동생한테 돌아가서 동생은 반팔을 벗고 내 얼굴에 키스하면서 내 허리쪽으로 점점 손이 내려왔음 신음 조금씩 나올때마다 입막아주고 옆방에는 어른들이..!ㅋㅋㅋㅋㅋ
내가 동생 덮치듯이 키스하면서 몸을 밀착시켰음동생꺼가 딱딱해져서 그위에 조금 비비다가 입으로 조금 빨아줫움ㅋㅋㅋㅋㅋ
뭐 나도 고딩때 햇지만 동생도 능숙해서 약간 당황ㅋㅋ햇는데 한밤중에 어른들 다 계신 성스러운 추석에 해뜰때까지 언제까지고 즐길수 없는 것이기때문에
내가 일단은 위에 타서 움직였음ㅋㅋㅋㅋ그러케하다 동생이 한번 참으려고햇는지 빼더니 나를 눕혔음
그리고 그 자세로 신음이 서로 계속 나오니까 안되겠다싶어서 키스하면서 빨리 끝내고 좀 있다 동생은 화장실가서 씻고와서 아무일없는듯이 잠ㅋㅋㅋㅋ
원래 더 잇다 갈 계획이엇는데 날이 밝고보니 순간 무슨일이있었던건지 술기운도없이 무슨 짓이엇는지 너무 어이가없어서 인사하고 동생깨기전에 차타구 집옴ㅋㅋㅋㅋㅋㅋ
그 후로도 동생만낫는뎁 돈독해졋으면 돈독해졋지 어색하다거나 나빠지진않았음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지내는중ㅋㅋㅋ허나 그 날의 밤은 아무한테도 말하지못하는 ㅜㅜㅜ 앞으로는 잇어서는 안되는 일이겟지 ..? 근데 자꾸 생각나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