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자리 물어봤다가 변태로 몰린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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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봉사활동하면서 회식을 했는데  


 


어떤여자랑  대화하다가 생일 묻고 하다보니 별자리 얘기나옴


 


근데 내가 말 속도가 존나 빠름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 발음도 부정확함 ㅋㅋㅋㅋ


 


내가 처녀자리 인데


 


 


 


여자애도 처녀자리라더라???


 


근데 순간 처녀막자리???  씨발 이랬다가


 


분위기 존나 조용해지고 나 존나 병신됨.... 


 


얘 21살짜리 96년생애인데 ....  난90년생이고...


 


날 얼마나 병신으로 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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