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생활 할때 남녀혼탕 간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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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11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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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집안 사정이 안좋아져서 독일에서 1년 가량 있을때 남녀 혼탕 갔던 이야기를 써볼게
제대후에 한국에서 6개월정도 알바를 쓰리타임 릴
레이로 하다가 돈도 그닥 안벌리고 해서 고모가 계신 독일 하이델베르크라는 곳으로 학교도 다니면서
돈을 벌기 위해 소세지 만드는 공장에서 일을 하게
되었지 원래라면 독일하면 맥주 혹은 자동차 이런데 들어가는게 맞는데 여기는 들어가고 싶어도
무슨 전문 지식같은것도 없고 레알 독일인들만 일을 하기에 영어도 듣기만 잘듣고 말하는게 빙구인
내가 독일인들의 독일어 사랑을 더더욱 듣기는
커녕 말하기는 더 폭망 수준이기에 일자리도 고모가 소개 해주었기에 한국말을 할줄아는 독일인이
있는 소세지 공장으로 들어가게 된것이지
그렇게 보름 정도 지났을 때는 공장내 사람들하고
많이 친해지게 됬어 처음에는 뭐라고 떠드는지도
모르니 이 새기덜이 막 욕하고 놀리는것도 못알아
먹고 좋다고 웃으니까 이 새기덜도 좋다고 웃으면서 욕을 해대는데 못알아먹고 또 웃다가 말하는거
잘들어보고 집에 가서 무슨 말인가 확인해보니 욕
인거 알고 그 다음날 나도 한국어로 욕 겁나 했다가
한국말 알아먹는 그 꼰대 덕분에 혼꾸녕이 났지
그러면서 불쌍했는지 일 중간 중간 독일어를 강습까지 해주는 친절을 베풀더군 원래 독일인들이
일본인 같은 마인드라 자기들만 알고 지들이 최고
라고
생각하는게 심한데 친해지면 그 누구보다 친절해
지더라고 나중에 독일을 떠날때는 한국에서 꼭 빚도 갚고 성공하라고 돈도 두둑히 챙겨줘서 한국으로 붙여서 빚 다갚고 새로운 생활을 하게 해준 고마운 사람들이 되었고
무튼 이 이야기는 그냥 독일간 김에 쓴거고 본론은
하이델베르크대학을 다니면서 친구들이 생기니
거기 여학생들이 근처에 혼탕이 있는데 같이 가자고 하더라고
한국에서 혼탕은 변태 취급 받고 쓰레기란 소리듣고 창녀 별소리 다들을텐데 역시나 마인드가 쪼잖하기 그지 없는 간이 콩알 만한 한국 마인드하고
다른게 멋지긴 한데 좀 부끄러워서 민망한 척 하니까 귀엽다고 하면서 시간 맞추고 같이 가게 되었어
독일 대부분 건물들이 성같이 생기고 교회도 드믄드믄 보이는데 이건물이 저건물 같고 보름을 보내도
적응이 안되더라고 그래서 그 여학생 손을 잡고
어린애마냥 신나하니까 그냥 마냥 귀여워 보이는지
자기 동생 다루듯 하더라고 그래도 어쩔수 없지
난 이방인 이니까 잠자코 따를수 밖에
그렇게 같이 손을 부여잡고 혼탕을 가니까 무슨
탈의실 부터 같이 쓰더라고 옆에서 자연스럽게
탈의 하는데 나는 무슨 탈의실부터 같이 있나
혼동이 오기 시작했고 벗는 여학생보면서 그곳도
반응을 해서 벗기가 어려워서 가만히 있으니까
그러고 있으면 못들어 온다면서 진짜 동생 챙기듯
상의 탈의 부터 시키더니 하의를 벗기다가 내 그부분을 손가락으로 툭 치면서 이건 뭐냐고 이러면 곤란한데 하면서 팬티는 나가 벗으니 가운을 걸치라며
걸쳐주고 자기도 입고 탕으로 가니 낮시간에는
할배 할매 아지매들이 많더라고 그래서 여학생
만 보고 꼴렸다가 할배 할매 아지매 보고 다시
극뽁~~!!하고 둘이 같이 탕에서 대화하면서 있다보니 저녁시간이 되니 내 또래 애들이 많이 오더라
당당하게 곶휴 덜렁거리면서 오고 보징어 노출하면
서 오고 근데 곶휴와보징어를 봐도 다들 털이 없더라
그 여학생도 없고 나한테 털이 있는거 보고 불결하다고 미리 깎아줘서 창피를 모면했지만 민둥숭이가
되니 느낌이 이상하더라고 그리고 밖에 나와 쉴때는
우리 나라 찜질방같은 구조인데 찜질방은 아닌곳에서 누워있으면 자연스럽게 스킨십도 하게 되더라
그 여학생 뿐만이 아니라 다른 여자도 막 그냥 맨살
끼리 문질문질 대는데
우리나라였으면 바로 싸대기에 경찰 아저씨 여기에요 여기 이 각인데 여기는 그냥 프리하더라 곶휴를 까던 보징어를 까놓고 있던 누드비치를 가면
이런 느낌일까 하는 그런 생각도 해보고 탕안에서
도 부비부비 하는 상태가 되는데 곶휴는 세우면
안된다는데 한국인 마인드가 그런 문화가 없으니
색달라서 그런지 자꾸 시도때도 없이 서서 곶휴로
문지르다가 사과만 죽어라하다보니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가만히 있더라 다행히도 싸지는 않았으니
망정이지 쌌으면 독일 감방에 수감되고 이국땅도
못밟고 결혼도 못하고 사형당할뻔했다지
앞으로 갈 계획이 있는 사람은 곶휴털 밀고 곶휴
세우더라도 찍찍 싸대지는 말길 바란다
거짓말 안하고 곶휴 문질렀을때도 표정은 개씹이
였다 이방인이라 참은거 같은 느낌이었다 싸면 끝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럼 좋은 주말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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