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이 생기니 변화되는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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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형들
난 올해 29살 말띠 인생 똥창까지 갔다가
꾀 성공해 12명의 직원을 둔 회사를 운영하는 놈이야
돈이 생기고 능력이 생기니까 변화된 일들을 조금
써볼게 물론 내 자랑도 많으니까 보기싫으면 보지마
일단 우리 가족부터 소개하면
구성원은 총 5명 엄마, 아빠, 누나, 형, 본인
엄마 아빠는 나 중학교때 이미 이혼하셔서 따로 살고
형은 좆소 취직해 쥐꼬리 월급 받으며 만족하는
물색없는 형이야 나보다 한살위라 형 같지도 않고
누나는 나보다 3살 많은데
어릴적 어렵고 정신없는 집안 때문에
친구 잘 못 만나 양아치였는데 나이 먹고 서른 넘어서도
똑같더라고 근데 누나가 항상 집이 문제였다고
징징거리는데 난 별로 동의하고 싶지 않아
자긴 어릴적부터 항상 외로웠고 힘들었다고 하더라고
그건 가족 전부 다 마찬가지고 내색을 안했을뿐
하루하루가 지옥이였지
누나는 아직도 일을 하는것 같진 않아
근데 월 60짜리 월세에 살고 있고
명품에 항상 친구들이랑 여행이나 다니고
남자는 계속 바뀌지 어휴 생각하니 또 한심하고 열받내
우리 가족이 그나마 하나 있는건 몸땡이야
엄마도 아빠도 키가 크시고 한 인물들 하시지
그래서 그런지 형도 키가 크고 183인가 얼굴은 그냥저냥
나쁘진 않고 누나도 170인가 그럴거야
남자들이 좋아하는 얼굴은 확실해
내 친구들도 눈독 들인놈들이 많았거든
암튼 우리 가족은 이렇고 나는 어릴적부터
하고싶었던것도 잘 하는것도 없었지
잘 하는거라곤 게임밖에 없었어
롤 플래에 오버워치 다이아야 아직도ㅋㅋㅋㅋㅋ
그런 내가 군대를 가고 전역 한달전부터
진짜 깊게 고민했었어 나가면 뭘 해먹고 살아야하나...
끝에 내린 결론은 장사였고 처음에 옷 장사를 하려고
전역하자마자 동대문 밤시장에서 일을했지
혹시 여기 밤시장에서 일했던 형 있으면 알거야
막내가 얼마나 힘든지 진짜 좆같았어
하루에도 수십번 공부할걸... 하고 생각했고
딱 일년했다. 얻은 거라곤 두꺼운 팔, 돈 천만원
막내인 탓에 술도 여자도 형들이 다 사줬고
내가 붙임성은 없는데 진짜 일 하나는 열심히 잘했어
형들이 좋아했지 근데 너무 힘들고 답도 없어서
때려치고 돈 천만원들고 겨울에 붕어빵, 여름엔 슬러시
장사를 했는데 이게 25살때인가 그럴거야
근데 쏠쏠했어
자리만 잘 잡으면 하루에 30만원도 벌고 그랬거든
근데 그것도 딱 일년했어 어린나이에 너무 쪽팔렸거든
붕어빵 슬러시 팔아서 일년동안 삼천만원 조금 넘게
모아서 26살에 본격적으로 시작해보려고
SNS로 장사를 시작하지
이것도 처음에 어려움도 많았고
한달동안 1원 한 장 못번적도 있었지
지금 3년됐는데 연매출 60억정도 되거든
1년 소득없이 보내고 2년차에 조금씩 노하우 생겨서
3년차에 모든걸 쏟아부었어
자세한건 다 이야기 하려면 너무 길고
아무튼 지금은 사무실이 두개에 직원이 12명이야
이번에 60억 벌고 집도 사고 차도 바꾸고
엄마 아빠 집도 해드렸어
형이랑 누나는 챙기기 싫더라 왠지 남같아
내가 이번에 차를 포르쉐로 바꾸면서
카톡 프로필에 올려두니까
형, 누나는 물론
밤시장에서 일했던 형들, 거래처 디자이너 누나들, 사장들
밥 먹자고 연락오고 심지어 돈 빌려달라고 대놓고
이야기 하는 사람도 있었어
정말 돈이면 안되는게 없다고 생각했던게
직원들이랑 회식을 하고
2차 갈 사람들 모아서 2차 장소로 옮기던중에
우리 경리중에 막내애가 담배피면서 이야기 하더라
내가 해달라는거 다 해줄테니까 월급 30만 올려달라고
몸이고 뭐고 다 줄테니까 올려달래
얘가 23살인가 그랬거든
학력을 일체 안보는 우리 회사 특성상
이런 양아치 새끼들이 많이 오긴해ㅋㅋㅋㅋ
그래서 다음날 바로 짤랐어
또 하나는
내가 하고있는 모바일게임에 현질을 좀 많이 했거든
내가 속해있는 길드에 여자애들한테 개인톡도 많이오고
처음엔 기프티콘도 보내주고 그랬어
진짜 그냥 길드원으로써 친해지려고ㅋㅋㅋ
오픈톡을 하다 카톡으로 넘어가서
내 신상들이 조금씩 오픈되니까
대놓고 벌려주겠다고 자기 가슴도 크고 잘 한다고 하는
미친년도 있었고
이젠 내가 다니는 업소에 웨이터들도
예전이랑 대우가 확실히 틀려
휴 오늘 시간나서 급하게 올리는 글이라
뭐라고 썻는지도 모르겠는데
정말 기막하 일들이 너무 많은데
시간이 없어서 쓸수가 없다
아무튼 시간나면 써볼게
정말 꾸밈없이 거짓된것도 하나 없고
이번에 많이 느꼇어
돈벌기 쉽다는걸 단지 시작하느냐 못하느냐 차이라는걸
사기도 한 번 크게 당해서 자살생각까지 했는데
진짜 시간이 없어서 쓰질 못하내
나중에 기회되면 꼭 써볼게
난 올해 29살 말띠 인생 똥창까지 갔다가
꾀 성공해 12명의 직원을 둔 회사를 운영하는 놈이야
돈이 생기고 능력이 생기니까 변화된 일들을 조금
써볼게 물론 내 자랑도 많으니까 보기싫으면 보지마
일단 우리 가족부터 소개하면
구성원은 총 5명 엄마, 아빠, 누나, 형, 본인
엄마 아빠는 나 중학교때 이미 이혼하셔서 따로 살고
형은 좆소 취직해 쥐꼬리 월급 받으며 만족하는
물색없는 형이야 나보다 한살위라 형 같지도 않고
누나는 나보다 3살 많은데
어릴적 어렵고 정신없는 집안 때문에
친구 잘 못 만나 양아치였는데 나이 먹고 서른 넘어서도
똑같더라고 근데 누나가 항상 집이 문제였다고
징징거리는데 난 별로 동의하고 싶지 않아
자긴 어릴적부터 항상 외로웠고 힘들었다고 하더라고
그건 가족 전부 다 마찬가지고 내색을 안했을뿐
하루하루가 지옥이였지
누나는 아직도 일을 하는것 같진 않아
근데 월 60짜리 월세에 살고 있고
명품에 항상 친구들이랑 여행이나 다니고
남자는 계속 바뀌지 어휴 생각하니 또 한심하고 열받내
우리 가족이 그나마 하나 있는건 몸땡이야
엄마도 아빠도 키가 크시고 한 인물들 하시지
그래서 그런지 형도 키가 크고 183인가 얼굴은 그냥저냥
나쁘진 않고 누나도 170인가 그럴거야
남자들이 좋아하는 얼굴은 확실해
내 친구들도 눈독 들인놈들이 많았거든
암튼 우리 가족은 이렇고 나는 어릴적부터
하고싶었던것도 잘 하는것도 없었지
잘 하는거라곤 게임밖에 없었어
롤 플래에 오버워치 다이아야 아직도ㅋㅋㅋㅋㅋ
그런 내가 군대를 가고 전역 한달전부터
진짜 깊게 고민했었어 나가면 뭘 해먹고 살아야하나...
끝에 내린 결론은 장사였고 처음에 옷 장사를 하려고
전역하자마자 동대문 밤시장에서 일을했지
혹시 여기 밤시장에서 일했던 형 있으면 알거야
막내가 얼마나 힘든지 진짜 좆같았어
하루에도 수십번 공부할걸... 하고 생각했고
딱 일년했다. 얻은 거라곤 두꺼운 팔, 돈 천만원
막내인 탓에 술도 여자도 형들이 다 사줬고
내가 붙임성은 없는데 진짜 일 하나는 열심히 잘했어
형들이 좋아했지 근데 너무 힘들고 답도 없어서
때려치고 돈 천만원들고 겨울에 붕어빵, 여름엔 슬러시
장사를 했는데 이게 25살때인가 그럴거야
근데 쏠쏠했어
자리만 잘 잡으면 하루에 30만원도 벌고 그랬거든
근데 그것도 딱 일년했어 어린나이에 너무 쪽팔렸거든
붕어빵 슬러시 팔아서 일년동안 삼천만원 조금 넘게
모아서 26살에 본격적으로 시작해보려고
SNS로 장사를 시작하지
이것도 처음에 어려움도 많았고
한달동안 1원 한 장 못번적도 있었지
지금 3년됐는데 연매출 60억정도 되거든
1년 소득없이 보내고 2년차에 조금씩 노하우 생겨서
3년차에 모든걸 쏟아부었어
자세한건 다 이야기 하려면 너무 길고
아무튼 지금은 사무실이 두개에 직원이 12명이야
이번에 60억 벌고 집도 사고 차도 바꾸고
엄마 아빠 집도 해드렸어
형이랑 누나는 챙기기 싫더라 왠지 남같아
내가 이번에 차를 포르쉐로 바꾸면서
카톡 프로필에 올려두니까
형, 누나는 물론
밤시장에서 일했던 형들, 거래처 디자이너 누나들, 사장들
밥 먹자고 연락오고 심지어 돈 빌려달라고 대놓고
이야기 하는 사람도 있었어
정말 돈이면 안되는게 없다고 생각했던게
직원들이랑 회식을 하고
2차 갈 사람들 모아서 2차 장소로 옮기던중에
우리 경리중에 막내애가 담배피면서 이야기 하더라
내가 해달라는거 다 해줄테니까 월급 30만 올려달라고
몸이고 뭐고 다 줄테니까 올려달래
얘가 23살인가 그랬거든
학력을 일체 안보는 우리 회사 특성상
이런 양아치 새끼들이 많이 오긴해ㅋㅋㅋㅋ
그래서 다음날 바로 짤랐어
또 하나는
내가 하고있는 모바일게임에 현질을 좀 많이 했거든
내가 속해있는 길드에 여자애들한테 개인톡도 많이오고
처음엔 기프티콘도 보내주고 그랬어
진짜 그냥 길드원으로써 친해지려고ㅋㅋㅋ
오픈톡을 하다 카톡으로 넘어가서
내 신상들이 조금씩 오픈되니까
대놓고 벌려주겠다고 자기 가슴도 크고 잘 한다고 하는
미친년도 있었고
이젠 내가 다니는 업소에 웨이터들도
예전이랑 대우가 확실히 틀려
휴 오늘 시간나서 급하게 올리는 글이라
뭐라고 썻는지도 모르겠는데
정말 기막하 일들이 너무 많은데
시간이 없어서 쓸수가 없다
아무튼 시간나면 써볼게
정말 꾸밈없이 거짓된것도 하나 없고
이번에 많이 느꼇어
돈벌기 쉽다는걸 단지 시작하느냐 못하느냐 차이라는걸
사기도 한 번 크게 당해서 자살생각까지 했는데
진짜 시간이 없어서 쓰질 못하내
나중에 기회되면 꼭 써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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