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위로 하다가 옆집 남자랑 떡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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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21살 여자야.
현재 천안에서 자취하면서 대학다니고 있어
참고로 4월까지 S 파트너로 즐기다가 그쪽이 이사를 가게 되서 이제 혼자야.. ㅜ_ㅜ
때는 2015년이였는데 12월 정도였어.
그 당시에 나는 솔직히 남자가 필요한 상태였어. 여자들은 다 알겠지만 S를 한 뒤에,
완전 S에 대한 욕구가 폭발을 하잖아. 특히 생리 전후가 심하게 차이가 나.
특히 내 경우는 생리 시작하기 전이 완전 클라이맥스거든..
근데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시간이 꽤 지났고, 외로움 달래려고
아무 남자랑은 만날 수가 없잖아. 솔직히 요즘 이상한 사건들이 뉴스에 많이 나오고,
뭐 아무튼 나는 겁쟁이라서 모르는 남자랑 챗팅은 하되 만나지는 않거든...
근데 그런 내가 무려 옆집 남자랑 S를 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옆집 남자랑은 잘 모르는 사이였거든.
그저 한번 마주치면 인사하는 정도? 거기에다 30대 초반의 나이여서 솔직히 젊은 내가 30대 초반의 남자를?
근데 이 옆집 남자가 좀 짜증이 났던 것이, 난 그당시에 남친이랑 헤어지고 혼자가
되서 완전.... 욕구 불만인데 그 남자는 여친이 있었는지 밤만 되면은....
신음 소리 같은 것이 약하게 난다고 해야 하나?
그것 때문에 더 짜증났던 상황이였어... 근데 폭발할 때 들으니 더 미치겠다는...
그런 느낌이 와서 그 신음 약하게 들리는 거 들으려고 애쓰면서 ㅈㅇ하면서 달랬어.... ㅋ
근데 한달인가, 두달 지나니까 신음도 안 들리는 거야. 속으로 헤어졌나?
하면서 솔직히 궁금한 거야. 왜, 들리다가 안 들리니까...
왠지 좀 그런 거? ㅋㅋㅋ 근데 어쨋든 사건 당일의 전날은 내가 정말 생리하기 전날인 2일전이였어. 그러니 더 폭발하지...
어쨋든 그날 따라 옆집에서 소리도 안 들리고 그러길래 야ㄷ보면서....
이어폰 끼기 싫어서.. 어차피 소리도 안 들리고 그러길래.. 아, 없겠다 싶어서...
완전 크게 틀어서 놓고 (핸드폰 최대 볼륨) ㅈㅇ했거든...
ㅋㄹ 만지면서..... 솔직히 난 내 손을 내 거에 집어서 넣는 건 좀 그래.. 남자 꺼라면 모를까.
왠지 내꺼 넣으면 좀 느낌이 안오더라고... 암튼 그렇게 ㅋㄹ 만지면서 ㅈㅇ하는데...
옆집에서 문 덜컹거리는 소리가 들려서... 느끼려던 찰나에 화들짝 놀래서 폰을 바로 껐어.
볼륨 줄이고... 그리고 그 날은 아무렇지 않게 넘어갔거든.
근데 솔직히 ㅈㅇ하다가 끊기면... 너무 짜증남.... 느끼고 싶은데, 아.. 정말 느끼고 싶고...
짜증나는 거야.. 남자 위에 올라타서 흔들고 싶고... 나만 그런 거 아니라고 믿어...
암튼 막 간질한 느낌? 조금만 스쳐지나가도, 막 폭발한 그런 느낌 말이야...
그런 상황에서 오늘 강의 있는데 기분 별로길래 안갔음,...
학점 신경 써야 하는뎈ㅋㅋㅋㅋㅋ 나 망했음.... 암튼 안가고 옆집도 출근했겠다, 싶어서....
야ㄷ 틀고 다시 ㅈㅇ 하는데... 딱! 폭발하기 직전에 초인종이 울리더라...... ㅅㅂ...
솔직히 택배 올 것도 없는데... 엄마가 뭐 반찬 보냈나?? 싶어서.....
혹시라도 냄새 날 까봐 손 씻고.... 대충 치마 입은 채로 문 열었어.
브래지어에 그냥 잠바만 걸치고 대충 치마만, 근데... 노 팬티였고.. 근데 망했다......
옆집 남자임.... 아나, 들었나?? 순간 별의 별 생각 다 드는데.... 그리고 오늘 화요일인데???
직장은?? 뭐야,,, 쉬는 날이였나? 아나.... 망했다... 싶은 생각이 들었음...
최대 볼륨으로 틀어서 놨고....
특히 방음이 잘 안되는 허룸한, 완전 싼 집이라... ㅡㅡ;;; 완전 방음이 안되는 집....
걱정스럽고 쪽팔리고 창피하고 짜증나는 마음에 왜요? 라고 나도 모르게 퉁명스럽게 이야기 나갔던 것 같아...
근데 파전을 내밀더라고.... 그리고 같이 먹어도 되냐고... 황당했어...
근데 또 그날따라 왠지 거부하기는 싫더라고..
순간 왠지 모르는 기대감?.... 그런 거.. 아, 혹시 소설속에서만 읽던...??? 그런거 말이야...
나 솔직히 SM도 흥미가 좀 가고, 막 아빠랑 딸이랑 한 그런 금단의 관계?? 그런거 흥분되는 그런 거 있거든..
여자들 중에 나만 이런 건가 싶은데.. 뭐 어차피 상상이니까... 암튼 그렇게 들어오라고 해서,
파전 같이 먹기 시작하는데... 왠지 유혹하고 싶어짐..
내 타입도 아닌데.. 계속 눈길은 그 남자 바지 앞섬으로 가고.... 파전 먹으면서 힐끔 힐끔 보니까
옆집 남자가 불편한 듯 싶은.. 그런 눈빛으로 시선을 피하는데... 거기에 왠지 더...
유혹하고 싶다, 라는 그런 마음이 더 들더라......
그래서 수위 높은 대화로 말을 걸었어.
그때 옆집 남자, 아니 오빠 말로는 내가 꼭 굶주린 사자 같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점 수위 높은 대화 이어가니까 오빠가 안되겠는지 대놓고 그러더라고..
너 하고 싶어 그런 거냐고....
그래서 응... 하고 싶다면... 이라고 대답했는데
조용해졌고 침묵 끝에 간다더라... 그래서, 내가 이거 합의 하에 우리 관계 하자고... 내가 먼저 말했어.
솔직히 너무 하고 싶었고 나 무려..... 7개월이나 되서.. 솔직히 S에 S라는 단어만 들어도
짜증나고, 너무 하고 싶은 그런 지경..... 이였거든.
그래서 합의 하에 관계를 맺었어. 오빠가 왜 이리 많이 젖었냐.. 혼자 즐겨서 좋았어 그러더라고..
사실 야ㄷ 소리 듣고 놀랬다고...... 그래서 궁금한 마음에 보러 온 것도 있다더라고....
그리고 노 팬티에 노 브라니까 너 나 유혹하려고 작정했었냐고.... 그러더라고...
가슴 빨아주는데 젖꼭지 오랜만에 빨리니까 정말 죽는 줄 알았어...
입으로 빠는데 완전.... 오랜만에 느끼니까 확실히 더 흥분되고...
뭐 그렇게 S를 했고..... 그뒤로 정말 오빠 이사가기 전까지 간간히 서로 끌릴 때 만나서 S 파트너로 지냈는데...
이제 오빠 이사가서..... ㅜ 혼자네... 근데 확실히 풀고 나니까 짜증은 줄더라... 상쾌한 기분?...
근데... 어쨋든 지금도 혼자니까.. 또 참아야 하나... 아님 정말 S파트너.. 괜찮은 사람으로 만들어야 하나... ㅜㅜ
아님 남친을 사귀어야 하나... 별 생각이 다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