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옆집누나한테 빨린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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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링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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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학아동일때다

아파트에 살았는데 그 층의 애들이랑 다 친했음

때는 한창 SES가 잘나갈때였다

난 누나가 하나 있는데 옆옆집 누나둘이랑 쿵짝이 맞아서

바다,유진,슈 하나씩 정해서 셋이서 카세트로 노래틀고

춤 맞춰서 연습했음

그러고 꽤 완성도가 있다고 생각할때마다 날 불러서

공연이랍시고 춤 존나게 췄다.

 

그렇게 친해져서 누나들이랑 노는게 당연해졌는데,

그날은 병원놀이를 했었다

간호사가 장래희망이었던(지금 간호좆무사ㅋㅋㅋ)

바다역할인 누나가 방에 불끄고 커튼치고

이불 세개 깔아서 병동처럼 꾸몄음

그러고 누나둘이랑 나랑 누워서 아픈척 연기하고

누나둘부터 어디아프냐묻고하고 청진기대고 생쇼하다가

내 차례가 됐음

 

점심먹고 한바탕 춤추고난 후라 그런지 누워있던 누나들은

내가 진료받을 차례때 낮잠에 빠졌음

그러고 바다누나가 '환자분 어디가 아프세요?' 하면서

누워있는 나한테 기어오는데 무릎으로 고츄를 존나세게 눌렀음

존나아파서 고추가 아파요.. 이랬음

 

그러니까 바다누나가 네~ 하면서 바지랑 팬티를 훌렁 내림

그러고 고추를 살살 만지작만지작 하다가

입으로 후- 후- 불어줌

근데 그때 좀 세게 밟혀서인지 조금지나도 너무 아픈거임

 

그때 당시 이 누나들이 날 온갖수법으로 괴롭혀와서 양쪽

어머니들이 울리지말라고 신신당부를 했었다

내가 아파서 울랑말랑 하니까 바다누나가 침발라준답시고 고추를 덥썩뭄

난생처음 느껴지는 이상한 느낌에 발버둥치니까, 바다누나가 안놓친다고 계속 문 상태로 버틴다고 

펠라처럼 한 2분동안 실랑이를 함

 

그렇게 결국 울어서 자고있던 누나들이 다 깨고

바다누나는 아무일도 없었다는듯 날 다독여줌

그 후로 중학생때부터 그 누나랑 마주치면 그때가 자꾸 떠올라서 서로 피해다니다가 이사가서 결국 몇년동안 못만남

 

그러다가 전역하고 누나가 친구만난다고 따라간 자리에서

오랜만에 만났는데 남자친구랑 있더라

서로 아무렇지 않은듯이 인사했음

내 인생의 딸딸이중에 1/4을 그 누나가 고추빨아줄때를 생각하면서 쌌지만 이제는 맘접고 보내줬다

 

씨발 사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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