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옆집여자들하고 있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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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링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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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와서 푸는 썰 두번째 스토리는 유년시절 있었던 이야기
이다. 초등학교 2학년때 부터는 아파트에서 거주했었는데
일반 아파트가 아닌 오피스텔식 아파트여서 주공 아파트처럼
호실이 여러개가 주르륵 있는데 완전 일자로 있던건 아니고
두 호실 씩 떨어진 형태로 층 당 15호실이 있었다.
그렇게 몇달 살고 있다보니 옆 호실로 누군가 이사를 오게 되었는데
여자 둘이 이사를 오는것이었고 옆집으로 이사를 오는 거다보니
집에 혼자 있었는데 당돌하게 인사한답시고 옆집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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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한명이 막무가내로 들어가서 인사하는데도 이당시에는
이웃끼리 인사하는것이 껄끄럽지 않던 시대라서 그냥 착하다면서
이사 끝나고 자장면까지 얻어먹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면서 무슨일 하는지는 이 당시에는 몰랐지만 둘이 오전타임
오후타임 나눠서 일을 한다라는걸 듣고 보통 직장 생활은 아니구
나라는 것도 알고 나도 주로 혼자 있을때가 많아서 서로 잘부탁
한다고 이야기 하고 그렇게 각자의 집에서 잘쉬고 잘지내면
되겠다 생각했는데 하루 지나자 마자 바로 옆집 누나가 놀러오라
고 해서 옆집으로 놀러가게 됬고 저녁시간에는 퇴근하고 온 누나
하고 놀고 하면서 그냥 옆집 누나들 친동생마냥 옆집에서 놀다보
니 부모님이 퇴근하고 밤늦게까지 어디있다 왔냐 이런저런 있었
던 이야기 해드리니 부모님도 인사차 들려서 내가 폐를 끼치진
않았냐면서 별소릴 다하는데 내가 놀러와서 재미있게 시간 보
내고 있다고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그말 하나에도 기분이 괜히
좋아지던 시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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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평일에는 옆집에서 번갈아가며 누나들하고 부루마블이나
카드게임.젠가 등 보드게임을 하거나 영화보거나 하면서 지내다
가 주말에 일 안나갈때는 피크닉 가자면서 바람쐬러 한강 공원
가서 자전거도 타고 도시락 까먹고 하거나 놀이공원가서 놀고
하면서 완전 친해져서 스스럼 없는 사이가 됬다.
누나들 한테 귀파달라면서 다리에 눕고 누나 피부 매끈하다
보들보들 하다 거리면서 순수한 섹드립도 날리고 하는데
그냥 애가 하는 말이니까 웃어 넘기는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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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옆집누나가 자고가라고 해서 안된다고 하고 집에 가려고
하면 전화로 부모님한테 허락 받아주고 자고 가게 됬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