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커플 유출 썰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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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11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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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까처럼 한번 쭉 보고 하는게 편할까요?'


 


'네네...'


 


 


"쌀거같애?"


 


"어... 아 역시 비싼 콘돔이 좋구나..."


 


"헤... 난...아...안낀게 더 좋은데...아..."


 


"빼고 할까?"


 


"웅"


 


"약 먹었어?"


 


"아... 원래 먹잖아...아 너무 깊이 들어가 아..."


 


"엄청 젖었네..."


 


(뒤로 돈다)


 


"아 선생님 더 세게 박아주세요 아아앙ㅠㅠ"


 


"더 크게 이 씨발 걸레년아"


 


"11선생님 더 세게 박아주세요"


 


"입에다 싼다?"


 


"네 입에 싸주세요 아..."


 


"22(남돌) 자지가 좋아 내 자지가 더 좋아?"


 


"선생님 자지가 더 좋아요"


 


"아 싼다 씨발"


 


 


'22랑도 사겼어요?'


 


'네 연습생떄'


 


'걸레시네'


 


'네?'


 


'걸레시라구요'


 


'...'


 


'원래 아이돌들 연습생떄부터 대주고 그래요?'


 


'...'


 


'그만 하고 싶으면 그만 하고 싶다고 얘기 하세요...'


 


'아뇨 그냥... 저만 그랬어요'


 


'막 대주고?'


 


'...'


 


'알았어요. 좀 빨랐다 그말이죠? 성경험이?'


 


'네...'


 


 


'걸레라고 말하니까 놀랐어요?'


 


'제가 걸레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데요...'


 


'중학생때부터 남자한테 대주면 그게 걸레지 뭐에요...'


 


'...'


 


'아무튼 영상에서 마지막에 보면 입에다 싸는데, 별 거부감이 없으시더라구요


원래 입에다 자주 하세요?'


 


'그냥 가끔 해요'


 


'왜요?'


 


'그냥...'


 


'보통 여자들은 비리고 맛 없어서 안해주던데'


 


'전 괜찮아요'


 


'비위도 강하셔라 ㅋㅋ'


 


'...저기 죄송한데 너무 그... 비꼬지 말아주셨으면...'


 


'아, 그건 제가 사과드릴게요. 근데 정액 잘 먹는 여자는 처음봐서요'


 


'...'


 


'제가 00씨처럼 성경험이 많지는 않거든요'


 


'...'


 


'원래 섹스할 떄 저렇게 얘기하면서 하시는거 좋아하시나봐요'


 


'그냥 뭐... 다른 사람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뭐 아나요 ㅋㅋ'


 


'하...'


 


'왜, 뭐가 맘에 안들어요?'


 


'너무 저를...그... 조롱하시는 것 같아서... 좀 힘드네요'


 


'그럼 놀러왔어요?'


 


'아니요... 이런건줄은 몰랐죠...'


 


'음... 그럼 00씨가 아는건... 영상이 유출되면 큰일나니까... 일단 그게 아니라면


뭐든지 하자, 이런거 같은데'


 


'근데 좀 더 친절하게 해주시면 안될까요? 아까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음, 제가 좀 비꼬면서 말한건 인정합니다. 근데 00씨는 애초에 그룹 전체가 청순컨셉이잖아요.


게다가 거기서 00씨는 막내고, 제일 인기도 많고 그런데, 이런 걸레같은 사람이니까


제가 좀 화도 나고 그래서...'


 


'후우... 걸레라는 말은 좀... 그쪽은 뭐 얼마나 깨끗한지 모르겠는데요...


저 걸레 아니구요, 영상 유출된 피해자인데 제가 안 힘들겠어요?'


 


'그 피해를 제가 최소한으로 줄여드리겠다고 제가 약속을 드린거잖아요, 싫으세요?'


 


'아니 제가 그 말씀 드리는게 아니잖아요... 좀 방법을 다르게 할 수 도 있는 거잖아요


근데 대체 이런걸 왜 찍으시는 거에요?'


 


'빨리도 질문하시네 ㅋㅋ궁금해요?'


 


'아뇨 별로...아니 궁금한 건 아닌데 그냥 뭐라 말하는지 듣고싶긴 한데요'


 


'그냥 뭐,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워낙에 베일에 쌓인 직업이니까... 뭐 이것저것 궁금한 것도 


있고 해서요... 뭐 그냥 그런거죠'


 


'근데 너무 힘들어요, 좀만 쉬었다 하면 안될까요?'


 


'네네, 뭐 오늘 다른 스케쥴은 없으신가봐요?'


 


'휴... 뭐 일단 좀 쉴게요.'


 


'네 그러세요.'


 


'잠깐 자리좀 비켜주시겠어요?'


 


'어디로요?'


 


'아뇨 그냥 제가 저 방으로 들어갈게요'


 


'그건 안되는데요'


 


'아 왜요... 아...'


 


'신고하시면 어떡해요'


 


'신고 안한다고 약속 했잖아요'


 


'그럼 핸드폰 주세요'


 


'아... 제발요... 신고 안할게요'


 


'그럼 여기서 쉬세요'


 


'아 씨... 핸드폰 드릴게요'


 


'방 문은 열어두세요'


 


방에 창문은 없었지만, 방 문을 닫고 안 열어주면 나도 방법이 없어서


그냥 못 들어가게 할까 했다.


 


근데 방 잠금장치(안에서 잠금쇠를 누르는 방식)이 의외로 조악해서, 


나사로 되어있는 누름쇠를 돌리니까 금방 빠졌다.


 


'자, 들어가세요'


 


'후...'


 


 


참 이년은 내가 봐도 지지리도 운이 없다. 


 


영상이나 찍는 남친, 게다가 그 영상이 찍힌 저장장치를 잃어버리고, 


이상한 새끼한테 협박당하고, 방에 짱박히려고 하니 호텔 잠금쇠가 모텔수준...


 


재앙도 겹쳐서 일어나는게 이년 팔자인가보다. 문을 두드렸다.


 


'20분 넘어가는데 그만 나오세요'


 


'...좀만 더요'


 


'그럼 아예 그만 할게요, 저도 내일은 일가야돼서. 없던걸로 하죠'


 


'...아 나갈게요'


 


 


'어디까지 얘기했죠?'


 


'몰라요'


 


'왜 갑자기 삐딱해졌나요?'


 


'혹시 마약하세요?'


 


'아뇨?'


 


'근데 왜 이런짓을 하세요? 정말 미친사람 같아요'


 


'좀 특이하다는 소리는 듣는데, 근데 이런식으로 비협조적으로 나오면서


시간 끄는거, 본인이 더 힘들텐데,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아직 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


 


'그쪽도 그냥 생각나는 대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저도 이제 그럴거에요.'


 


'네, 그게 제가 원한 거였어요'


 


'미친 변태새끼'


 


'뭐?'


 


'미친 변태새끼라고'


 


'수고하세요'


 


'그럼 녹화는 여기까지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없던 일로 할게요.'


 


'여기까지 해놓고 뭐가 없던일이야 씨발년아 영상 지워라 진짜'


 


 


여기서 난 개꼴렸지만 강간으로 잡혀들어가면 쭈그렁 할아버지가 되어 나올 것 같아서


그냥 장비만 챙겨서 나왔다. 청순컨셉 아이돌년이 중학생때부터 연습생한테 보지 대주고


개걸레, 개다가 아랫입만 걸래인게 아니라 윗입도 걸레라는 사실이 날 적잖게 흥분시켰지만,


나도 최소한의 분별은 있다.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혹시 있을지 모를 경찰을 의식해 황사마스크를 쓰고 재빨리 택시를 잡았다.


 


메일이 하나 와 있었다.


 


'아저씨 진짜 죄송해요... 아까는 제가 미쳤나봐요 진짜... 시키는거 다 할게요


아까 제가 미쳤나봐요 한번만 기회를 주세요 아저씨가 뭘 원하시는지


알 것 같아요 사실 저 걸레 맞구요 저 개걸레에요... 저 쓰레기 개걸레입니다...


아저씨가 원하는거... 동영상 보면서 저한테 질문하시켠 제가 거기에 아저씨 마음에 들게


자극적이고 변태같은 대답 잘 할게요... 유출만 제발 막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정말로 정말로 답장 주세요 너무 불안해요...'


 


물론 가장 상식적인 대처 방법은 주변 사람에게 본인의 고통을 공유하는 거겠지만, 


대체로 사생활이 더러운 년들은 이런 생각을 잘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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