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여학생 과외한 썰 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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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링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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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과외를 하던 어느날..... 


나는 이 여자애의 학교생활이 궁금해졌다.......

너는 남자친구 있냐고 물어봤더니 없댄다..

그래서 좋아하는 애는 없냐고하니까 부끄러워하더니 있다고 했다..

그 남자애는 뭐하는 애냐고 학생이냐고 돈버냐고 물었다가 아차했다...

학교졸업한지 너무 오래되서 이 여자애가 학생이란걸 잠시 까먹었던거였다...

그녀는 좀 어이없다는듯이 같은반 애라고 했다..

"걔는 너 좋아하는것같아?"

"몰라요 맨날 남자애들하고만 놀고 여자애들하고는 말도 잘 안해요"

나도 중3땐 그랬던것같다...

얘정도면 예쁜편인데 얘를 좋아하는 애는 있나 궁금해졌다...

얘를 좋아하는 애는 있냐고 물어보니까 있었다고한다..

역시 남자새끼들 생각하는건 다 똑같다... 내가 보기에 예쁘면 다른애들 보기도 예쁘다...

일진같은애가 자기 좋아한다는걸 친구를 통해 들었다고한다....

자기도 잘나가보이고싶다고.. 사귀고싶진않지만 같이 어울리고 싶다고하길래

절대 그러지말라고했다....

존나 진지하게 그런애들이랑 놀면 니인생망한다고 충고해줬다....

걔는 알았다고 했는데..

내 말 알아들었으면한다...

그런애랑 어울리면 인생 좆되는거 순식간이란걸 알아야하는데.. 그떈 그걸 잘 모른다...


당황스럽게 한적도 있었다....

갑자기 아기는 어떻게 만드냐고 물어보길래

진짜 그때는 첨으로 당황했던것같다...

그랬더니 까르르 웃더니 자기는 이미 다 알고있다고했다...

그때는 이년이 미쳤나했는데..

지금생각해보니... 그냥 관심을 받고싶었던 것같았다...

원래 그나이땐 그렇자나...

그냥 다른사람들의 관심이 필요했던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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