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딸래미만난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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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활성화를 위해 썰하나 또 풀께.

'재미는 엄다는게 함정ㅋ



같이 일한 형이 파마한다고 미용실을 같이 가쟀어

번화가쪽 미용실이라 머리하는딸램들이 많았징


그 중 형 머리담당하는딸램이

중상타인거야.!!!!!!

피부가 까무잡잡했는데

얼굴은 귀엽고 ㅅㄱ는 컸징ㅎ

베이글녀야 딱 이상형급이었징


원래 파마할때 좀 웃기잖아

머리하는형 뒤에서 사진찍고 형이쁘담서

놀리고 그랬징


그러다 그딸램한테 몇살이냐니까

이년이 32살이래

전혀 글케 안보이는데말야.

ㄹ에이 거짓말하지마라

아니다 진짜다

뭐 이런식으로 갑자기 그년이랑 말을 섞기 시작한거야.

머리하는형앞에 두고 둘이서 막 실랑이벌이다

그냥 나왔징

말하는게 재밌기도했고

웃으면서 애기하다 걍 나왔어

원래 그러다 번호딸까했었는데

왠지 속보이는거같은거야.

그땐여자도좀있었고

그냥상관없어란 느낌에 걍 나왔어.


그러다 한2주지났나??

일하고있는매장앞에 걔가 지나가려고하는거야.

옹 바로아는척하면서 나 기억하냐니

기억한대.

간만에 보니 반가워서 바로 번호물으니까 갈켜주더라.


걔도 반가웠는가 폰터지게 답장빨리오더라고ㅋㅋ

남친없구나싶었지.

얘도 조만간이다싶었지ㅋㅋㅋㅋㅋ

나이는 2살인가 1살인가 어리더라?

왜 거짓말했냐니까 어린거 알게되면

머리못한다고 무시하는경우도있고

손님들이 좀 쉽게 대한대ㅋ그래서 일부러 높게 말한다더라.


그렇게 우연히 마주쳐서 연락하다가

만났징

술집에서ㅋ

직접만나서보니

애가좀4차원이더라ㅋ

얼굴몸매 착하니

그런성격도 매력있어보이더라고ㅋ


한시간두시간 먹다보니

술취하고

취하니까 만지고 싶고

뭐 그런뻔한전개있잖아


그런식으로 흘러갔어...




2시반이네 자고 나중에 더 올릴께

뒤에얘기야 뻔하긴한데

반전이 좀 있어서

바로 다 적긴 힘드네

보는사람있을랑가싶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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