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중3때 한가ㅇ 닮은년 따먹을 뻔 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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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아휴 지금 생가하면 내가 그때 참병신 찌질이였지.

일단 바야흐로 중3으로 올라간다 진짜 있어던 일 그대로~ 사실을 적겠다. 하나의 거짓없이

중학교땐 난참 병신이였음 친구도 없고 그렇다해서 애니 좋아하는 덕후는 아니였다.

1학년 2학년 참 기역도 잘안나지만 병신같이 혼자만 지내다가 

중3으로 전직했을때.

개나소나 학원 다니길레 나도 학원 다니고싶어서

부모님한테 학원등록좀 해달라 부탁해서 

학원다니게됨

이학원이 좀커서 중학교 애들은 다있었음.

처음가자 마자 막 " 와 저병신도 학원다니네. ㅋㅋ 

이런반응이였음.

애들은 그러러니 하고 난 수업 존나열심히 듣고있는데

어느날 다른반이랑 합반한다길레 다른반으로 갔음

내자리 뒤에 이상한년이 계속 쳐다보는 그런 느낌이 들었음

아 머지? 하고 보는데. 존나이뻣음 ㅠ 그리고 수업끝나고

집갈라는데 그여자애가 내한테 처음으로 말걸어줌.ㅠ ㅠ

난 그때 병신같이 그냥 무시하고옴 ㅅㅂ.

그리고 다음날 학원가도 그다음에도 학원가면 

마주칠때마다 내이름 불러주면서 친한척 잘해줫음.

성격도 착했음 얼굴은 지금 현재 보니 한가인 100%. 

지금은 5년이 지낫지만 뭐하고 지낼까.

지금까지 친하게 지냈으면 그년 아다는 내가 먹었을텐데..

ㅠㅠ




3줄요약 병신들아

1. 중3때 난 참병신이였고 학원다님

2. 같은 학원에 한가ㅇ닮은년 을 알게됬고 난 무시함

3. 결론 난 호구 씹병신 먹지도 못함


친하게 지낼껄 ㅠ 



그녀를 좀더 일찍 알았더라면 후회 없었을텐데

그녀는 지금 뭐하고있을까..ㅠㅠ 

이름 모르는 여자애야 보고싶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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