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여동생 중2때 섹스하는거 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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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 아빠는 나 태어나고서부터 안 싸우던 날이 없었음.
어느 정도였냐면 내가 초등학교 1학년 때까지는 엄마 아빠랑 싸우던 기억밖에 안남.
나중에 알고보니까 이게 PTSD의 증세라고 하는데 그건 넘어가도록 하고
그렇게 되니까 내가 한 2학년 쯤 됐을 때는 아예 온 집안이 유리 파편에 깨진 컵 손잡이에 해서 난장판이 될 정도였지
하도 심하니까 양가 어른들이 만나서 부모님 설득했고 결국 나 3학년 때 이혼함. 나는 아빠쪽에 맡겨짐.
이혼한 지 얼마 안돼서 아빠는 치과의사 이혼녀(앞으로 나오는 엄마는 이 사람)랑 만나서 결혼하고, 나 4학년 때 딸을 하나 낳음.
물론 지금도 두 분은 문제 없이 잘 살고 계셔.
나는 그 후에 자랑할만한 대학에 입학했고, 친할아버지가 그 해에 돌아가심.
엄마는 원래 큰 치과의 부원장이었는데 그거 그만두시고 아빠랑 같이 할머니 모시고 아빠 고향으로 내려감.
고향이라고 해서 시골 깡촌 생각하면 곤란하고, 나름대로 수도권에다 개발이 잘 돼서 엄마도 거기에 병원 개업하셨음.
어째튼 부모님이 내려가면서 학교에서 멀지 않은 곳에 방 두개짜리 집 얻어주시고 거기에 나랑 내 여동생이 살게 됨.
둘이 사이는 좋았으니까, 그리고 그때 여동생은 초6이었으니까 별 상관은 없었어.
근데 얘가 중학교에 들어가고 사춘기가 오면서 하루종일 방문을 쳐 잠가놓더라.
나도 그때는 학원일 하느라 바빠서 그냥 사춘기인가보다 하고 넘김.
애 성적도 20등 밖으로 밀려난 적 없을 정도로 좋았으니까 걱정될 일도 없었고.
그렇게 내가 25살 때, 여동생이 중2였을 때 일이 벌어짐.
그 날 아침 일찍 학원에 출근했는데, 생각해보니까 그 날이 애들 수련회 가는 날이라 수업이 없어서
온 김에 학원 근처 PC방에서 스타 몇 판 하고 집에 들어갔음.
집에 들어왔는데, 갑자기 여자 신음소리가 들리네?
그래서, 혹시 자위를 하는건가 싶어서 못들은척 하고 아무렇지 않게 내 방으로 가야지 했는데, 갑자기 철퍽철퍽 하는 소리가 나더라?
직감적으로 이건 여자 혼자서 거사를 치를 때 나는 소리가 아니다 하는 생각이 들었지.
다른 오빠들이면 그 즉시 방에 쳐들어가서 뺨싸다구를 몇 대 후려쳤을텐데, 난 좀 많이 개방적인 편이라
나이가 어떻던 간에 피임만 잘 하면 섹스는 상관 없다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거든.
근데 그게 내 여동생이니까 혼란스러운건 어쩔 수 없더라...
그래도 최대한 아무렇지 않은 척 하고 "나 왔다~" 하면서 내 방으로 들어감.
그러더니 얼마 있다 후닥닥닥 소리가 나면서 누가 나감.
최대한 마음을 가라앉히면서 여동생 방에 들어갔는데 베개에 얼굴 파묻고 울고있더라
그래서 오빠는 그런거 신경 안쓰니까 괜찮다고 달래주고 언제 처음 했냐, 피임은 했냐 이런거 물어봤는데
야동 보다가 호기심이 생겨서 남자친구랑 한 달 전부터 시작했고, 피임은 딱히 안하고 했다고 하더라
남자애 부랄 껍데기를 벗겨다가 포를 뜨고 싶었는데 참음.
그래서 그 날 피임법 다 가르쳐주고, 제발 피임 확실히 하고 하라고 말해줬다
본인이 과학교육과를 전공했는데 중딩들 과학 교과서 보면 꼭 끝에 성교육 파트 나옴.
그래서 심심할때 구성애 누님 성교육 동영상 자주 봤는데 그게 좀 도움이 되더라.
그리고 소문 안좋게 나면 피눈물 흘리는건 여자니까 왠만하면 커서 하라고도 하고...
뭐 나도 당황해서 내가 뭔 소리를 한건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어째튼 지금 여동생은 고등학교 다니고 있고 나도 학원에서 일하고 있고
그때 이후로 집에서 그런 모습은 한 번도 본 적이 없음.
뭐... 그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