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여동생 ㅂㅈ만진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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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2살 어린 동생이 하나 있었어.
그때 내가 막 수능이 끝나고, 토요일날 친구집에서 자게 되었는데, 집에 아무도 없다고 해서 ㅎㅎ 좋구나 하고 갔지.
나름 일탈이랍시고 못 먹던 술도 잔뜩 사서 마시고 한창 즐겁게 떠들던 찰나 친구 여동생이 들어왔어.
집 빈다고 말했던 친구는 개 당황, 그때 17살 짜리 애였는데, 생긴 건 단발머리에 큰 뿔테 안경 있지, 다들 쓰고 다니는 거.
거기에 약간 통통해서 그런지 고1 주제에 가슴도 상당히 크고, 배 조금 나온 거 빼고는 상당했어.
다리도 쭉 빠진 게 예뻤는데, 살색 스타킹을 신고 돌아다니는데 눈이 계속 걸로 가더라.
내가 발 페티쉬가 있어서, 진짜 꼴릴 뻔.
술 마시는 모습을 보고 상당히 짜증냈는데, 이리와서 한 잔 먹을래? 하니까 냅다 오는 것 보소.
친구가 꺼지라고 욕을 했는데, 와. 나한테 저런 여동생 있었으면 진짜 잘 해줬을텐데, 그런 생각이 들더라.
괜찮다고 이리 오라고 해서 술을 먹기 시작했지.
여동생 애는 조금만 마셔도 얼굴이 빨게 지는데, 한잔 먹이고 두잔 먹이고. 참이슬 후레쉬 먹고 있었는데,
그걸 3잔인가 먹다가 엄마 오면 큰일난다고 그냥 잔다고 했어.
거실에서 장판이 있으니 따땃하게 전기장판 틀어놓고 마시던 도중에 내 옆에서 자데.
만지고 싶어서 죽는 줄.
우리도 한 새벽 2시까지 먹고 슬슬 잘까, 해서 친구방에 들어가 누웠는데, 조금 이야기 나누다가 친구놈이 코고는 소리가 들려.
자자고 이야기 한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골아떨어지냐 병신, 그렇게 중얼거리고 화장실 가려고 거실에 나옴.
따뜻한 장판 위에서 자니까 덥겠지. 엉덩이에 핑크라고 써져 있는 되게 짧은 트레이닝 복 알아? 그거 입고 자는데,
다리가 적당히 잘 빠져서 진짜 꼴릿했음.
오줌싸고 발 소리 안 들리게 천천히 다가갔지.
손이 점점 차지고 등이 쌔한게, 들키면 이거 끝장이다. 어떻게 둘러대지? 이 생각 하면서 진짜 두근거리는 심장 안고 다가감.
처음에는 걔 발을 봤는데, 아까부터 자꾸 눈에 가던게, 밟혀서.
진짜 하얀 피부인데, 발가락이 동글동글해서 진짜 귀여웠어. 빨고 싶었는데 그러면 깰까봐 일단 조심조심 관찰만 함.
발톱이 연분홍색에 깨끗해서 예쁜데, 냄새라도 났으면 좋겠다고 생했지만 아쉽게도 냄새는 안 남.
나 변태같냐? 아, ㅋㅋㅋㅋ... 민망하네.
천천히 올라가니 복숭아뼈가 되게 귀엽게 나와있고, 그 위로 매끈한 다리가 나옴.
사실 매끈하진 않았고 잔털이 살짝 보였는데, 그게 더 꼴리더라고. 술기운도 있고, 차갑고 떨리는 손으로 천천히 걔 다리에 손을 올림.
진짜 부드럽더라. 조금 차가웠는지 몸을 움찔거리길래 놀라서 손을 땠어.
그러면서 자세를 바꾸는 게, 진짜 저 년이 나를 유혹하는 구나 싶을 정도였어.
어떤 느낌이였냐면 다리를 벌리고 있는데, 핫팬츠 사이로 팬티가 드러나 있었어.
우리 때는 도서관 어플 이런 거 없어서 사진 찍고 싶었는데, 소리 날까봐 플래시로 바꾸고 손가락으로 플래시 가리고 찍음.
한 두 장 정도 사진이 번져서 아쉬웠는데, 그래도 멀쩡한 거 한장 구했어.
사진까지 찍으니까 내 아래는 터질 거 같더라.
소주 먹으면 안 선다는 소리를 들은 적도 있는데, 장난 아니야. 진짜 터지기 일보 직전이었음.
그때 내가 미쳤는지 조금 더 과감해지려고, 아까 봤던 가슴에 살짝 손을 올렸어.
그때까지 모쏠이었는데, 처음 만진 여자 가슴이 친구 여동생.
진짜 변태같다, 나;
진짜 소심하게 살짝 터치했는데 말랑거리더라고.
그와중에 오빠 친구 왔다고 브레지어 차고 있었는데, 깨지 않게 조심조심 온 몸에 신경을 곤두세워 열어봄.
꼭지 선 거 처음 봤다.
야동에선 자주 봤는데.
핑크색이었으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밝은 갈색이었는데, 추워서 그런지 내가 만지는 걸 느꼈는지 소름이랑 같이 볼록 튀어나와있더라고.
그거 조금 만지다가 드디어 내가 미쳤구나 싶어서 자리에서 일어났어.
그때 브레지어 놓쳐서, 조금 쌔게 내려갔는지 애가 자세를 또 바꾸는데, 마름모 꼴로 모았던 다리를 쭉 피면서 이불을 슬쩍 올리더라.
상체는 다 덮혀 있는데 하체는 다 드러나 있는 느낌.
진짜 개꼴;
그 모습을 보고 나는 진짜 미쳐서 걔 팬츠를 공략하기로 했음.
진짜 천천히 팬츠를 들추고 팬티를 만져보는데, 여자가 젖는다? 이딴 거 모르겠더라. 빠싹 말라 있더라고.
그래서 천천히 옆으로 재꼈는데, 그게 레알 처음 본 ㅂㅈ
털이 조금 많았는데, 그래도 귀여웠음. 의외로 대음순이 늘어나 있었는데, 그렇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고 딱 꼴릴 정도.
그렇게 대음순 부분을 살짝 건드리니까 우으음, 하고 몸을 돌렸어.
개놀라서 떨어짐.
그리고 화장실 가는 척 불을 키니까, 뭐해? 하고 물어봄.
이게 야설이었으면 덮쳤겠지만 잔인하게도 현실이라 화장실 가려고 나왔어, 라고 대답함.
알았어, 잘자 하고 자는데 진짜 내 아래 겨우 가리고, 들켰으면 어쩌냐, 심장 개 터질 뻔.
그리고 화장실 문 잠그고 폭딸.
사진 보면서 그때 그 감촉 느끼면서 두번 쌈.
그리고 친구 침대가 특이했는데, 아래 열면 침대가 하나 더 나옴.
매트리스가 조금 딱딱하긴 했지만 꿀잠 잠.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 친구 여동생이 라면 끓여주는 데 눈을 못 마주치겠더라.
근데 걔는 아는지 모르는지 웃으면서 나한테 말 거는데, 와;
지금 와서 그 친구랑 연락이 끊겼는데, 최근에 동창회가 있어서 나가서 만남.
연락처 주고 받고 카톡으로 이야기 하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이렇게 글 써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