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중딩때 영양사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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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방과후 활동이 요리부라 요리날이면 뒷정리 때매 좆나 늦게 끝남
설거지 다 끝내고 목말라 식당에서 물마시는데 어디서 우는소리인지 아파서 끙끙대는 소리인지 설명할 소리가 남
평소ㅡ귀신 무서워했는데 날은 밝아도 주변엔 나혼자라 굉장히 무서웠음.
한편으로는 궁금하기도 해서 소리나는 쪽 찾아보니 영양사 사무실 이었음 그쪽으로 가까이가니
남자여럿 목소리가 들리다가 어느새 멈춤
내가 다가온거 걸렸고 존나 무서워져서 식당 탁상밑으로 숨음
조금있다가 문이 열리더니 3학년 일진형님들 세네명이 나오더니 낄낄 거리면서나감
사무실 안이 좆나 궁긍하길래 가서 보니 영양사누나가 훌쩍이면서 블라인드 올리고 있는거임
평소에 흠모하던 짤방 같은누난데 좆아다라 '저..저기..'
해니 소스라치면서 날 돌아보니 눈주위가 벌갬
뭔일 있냐고 하니까 떨면서 다봤냐고 함
순간 대가리 좆나굴리면서 즐겨보던 설정물같은 장면을 기대하면서도 떨리는 목소리로 '네.. 봤.. 봤어요...'
했더니 망연자실한 표정으로ㅡ처다봄..
좆아다라 여기서 강하게 나갔어야 했는데..
순둥이처럼 '괜찮으세요?' 하고 다가가니 소리지르면서 당장나가라고함..
여기서 뻔뻔스럽게 나갔어야했는데.. 존나순둥이처럼 네.. 하고 나감..
다음날 영양사누나보고 인사했는데
벌레씹은표정으로 쳐다봤음...
순둥이 마음에 상처받아.. 그걸로 마음속으로 안녕함...
어찌보면 아다뗐을 지도 모르는 계기였는데..
놓친게 아쉽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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