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래미 ㅈㅇ한거 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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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딸래미 고2때.......




밤에 자다가 목말라서 냉장고로 가다가 딸래미 방 조금 열린 틈으로 오난희 하는거 우연히 봤다.


딸래미랑 눈 딱~ 


딸래미는 얼렁 이불 확~




쿨하게 모른척 지나쳐서 주방에 가서 물 마셨다.


정말 자연스럽게 지나간 듯 보였을 것이라 생각했다.




글치만 딸래미는 따라나와서 따진다.




"아빤 왜 들여다 보는겨 ㅠㅠ"




"들여다 보긴 뭘. 걍 보였지.


문 닫구 하지~ 임마~"




"엄마한테 다 이를꺼야. 키힝~"




"남친 없어서 ㅈㅇ한게 자랑이다."




그밤은 그렇게 지나갔다.




담날 아침, 딸래미는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밥먹구 학교 간다.




"오늘부터는 안태워줘도 돼. 압하씨"




"왜?"




"아빠 같으면 ㅈㅇ하다가 나한테 딱 걸리면 안 민망해?"




"..... 그렇겠네."




"알았으면 당분간 나 혼자 갈테니깡, 아빠도 걍 회사로 ㄱㄱㅆ하셈."




"그려~"








다음 날 아침.




딸래미가 불쑥 차에 탄다.




"벌써 안 민망하냐? 당분간 안 탄다며?"




"버스타니깐 궁디 더듬는 잉간 넘 마나."




"슴가 만지는 넘은 없구? ㅋㅋㅋㅋㅋㅋ"




"나한테 슴가얘기 하지 말랬지?"


(고2때까지 굴곡조차 없었음. 지금은 겨우 AA..... 컴플렉스는 건드리는게 아니다)




"미안~"




"아~ 자취하고 싶다. 집에선 뭐 하나 맘대로 할 수 있는게 없어."




"니가 벌어서 해라. 보태줄 돈 없다."




"돈많은 남친 사귈까?"




"남친? 니는 그 슴가에 잠도 안올텐데 꿈도 야무지다."




"슴가얘기 하지 말랬지.C~~"


퍼벅!!!!






대학 졸업반인 지금도 부녀간에 자애와 효심이 가득한 대화는 계속된다~ 쭈욱......






(혹시나 딸래미가 해적이나 우껴봐에서 타고 와서 썰게에 들어올 가능성 있음. 


그래서 딸래미가 봐도 열받거나 부녀간 쌈이 나는 일이 없도록 약간 미화/각색해서 올림.


그래봤자 슴가 야그는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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