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에서 처음본사람이랑 ㅅㅅ한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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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글을 썻을때


새벽에 집에 들어가서


황홀한 기분에 잠겨서


자랑하고싶어서 글을 쓰려했는데


너무 피곤한 나머지


잠잔다했는데..




사실 가끔 고플때


글 보러 눈팅하러 오는 곳인데


댓글이 너무많이 달려서


실망시킬수 없기에


글을써봄




처음 글을쓰는거라


못써도 이해좀


최대한잘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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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헤어지고


외로움이 극에 달해있는데






목요일날


군대 전역한 친한동생이 전화로


자기 ㅅㅅ가 너무 하고싶다고


미치겠다고




그럼 금요일날


헌팅하러가자고


날잡음




근데 걱정되는게


나는 10시면 잠


밤잠이 많아서


26인데 아직까지 클럽 단한번도 안가봄...




감성주점?는


20살때 군대가기전에


2~3번?




그것도 번호는 못따고


남자들끼리 술마시러만 감




아무튼


동생에 목적을 이뤄주기 위해


열라공부함 유투브 구글 네이버 등


여자 헌팅하는 영상부터


말하는법 이어가는법


합석하는법


다찾아봄


존나 공부하고 이미지트레이닝 존나함


내가 "둘이 오셨나봐요!"


했을때 상대가 말하는 경우의 수 다 생각해서


어떻게 말할지도 생각함


그렇게 준비를 끝내고 금요일날 동생을 만남




금요일날 동생 만난순가부터


두근대고 떨렸음


헌팅한번도 안해봐서


 그리고 궁금했음


내가 과연 여자들에게 먹힐까




내 PR은


174 70  잘생긴 얼굴은 아닌데 어디가서 못생겼단 소리는 안들음 그냥 진짜 평범


굳이 장점을 따지자면 어깨하고 가슴이 조금 넓음 운동해서


상담관련 일을 했어가지고 말은 조금 잘하는편임




동생과 8시쯤 만났는데


시간이 이른것 같아서


맥주한잔하면서 이야기를 함




그리고 9시쯤


감성주점?


남자 여자 줄 따로서서 들어가는 술집에 들어갔는데


옆에 여자 2명 들어가니깐 우리 들여보내줌


앉아보니깐 옆테이블


시작부터 같이 합석하라고


배려하주는것같은데


스피커 바로옆이라


존나 시끄러움




동생이랑 나랑 주량은 개인당 소주 3~4병정도깜


알딸딸한 상태에서 소주한병을 둘이 비우고


동생이 옵저버처럼 정찰을 갔다옴




어디 괜찮네 어디괜찮네


다 알려줌




근데 나는


옆에 여자 2명도 나름 괜찮아서


합석하려고 물어보려했는데


잔이3개였는데도 불구하고


물어봄 근데


친구온다고 3명이라고 미안하다고함




그렇게 첫 헌팅은 짤로끝나구나 했는데


나중에 진짜 친구왔음


다행이라생각함




그렇게 다른테이블 가서


"둘이 오셨어요!"


했는데


"담배냄새난다 꺼쪄"


바로 이런 답이 날라옴


역시 현실은 순탄치않구나하면서


얼굴 쳐다보는데


깜깜해서


그 움직이는 조명이 얼굴에 잠깐 비칠때만 얼굴보이는데


얼굴이 진짜 씨발이라서


"아 네"하고 바로나옴




동생에게


"너 씨발 안경부터사러가자"


라고 말하고 동생이 밑에는 진짜이쁘다고 하고


밑에감




진짜 이쁜거임 괜찮은거임


그래서 앉기전에


자연스럽게 공부한것들을 머릿속으로 정리하고


이미지트레이닝한번하고


들어감


자연스럽게앉았음


"둘이 오셨나봐요?"


"같이 온 동생이 여기 2명이 가장 예쁘다는데


진짜로 가까이서보니깐 엄청 예쁘시네요(웃음)"




둘이


좋아함


여자들은 칭찬에 약한가봄


근데 대답은안하고 막 웃길래


"왜 아직도 둘이계세요 근데?


아까 남성분들이 끊임이없던데


따로 원하시는 분있는거에요?(웃음)




그러니깐 또 머뭇거림




씨발 그래서


공부할때배운 마지막 말로


"저희가 다른건 몰라도 술자리 같이하면 진짜 재밌고


즐겁게 게임 할 수 있는 같이하실래요?"


하니깐 살며시 고개 끄덕거림




그래서 이때다 싶어서


"잠시만요. 동생 불러올게요."


하고 바로 불러오고 앉음


근데 같이 앉아서 이야기를 하려하는데


씨발 스피커 노래소리가


미친듯이 커


스피커가 움직일정도로 소리가 커서


무슨말하는지 하나도안들림


바로옆사람과 귓속말로 해야할정도로


그래서


내가 나가자고함


그리고 멋지게 내가 그냥 카드긁음


씨발 내 5마넌...


 이미 여기서부터 승부수던짐


안되면 좆된다라고




그리고 2차는


룸술집을 갔음


주말이라


안주2개시켜야한다고함


안주2개시키고


자몽에이슳이 요새 핫하다길래


그거 미리 4병시킴




요새 1인 1닭처럼 1인 1병대세라고 말하면서


주문하니깐


(사실 그냥 빨리 취해서 술게임하고 왕게임 수위높은게임하려고..)




여자 둘이서


웃으면서 달려봐요 이럼


존나 무서움


여기서 여자 외모가


A는 약간 공부잘하는 하지원삘 일반인이고


B는 진짜이쁨 그냥 공승연닮았는데 더 이쁜거가틈




술게임하는데


나하고 내 동생이 술게임안한지 존나 오래되서


내가 바니바니하자고말하니깐


존나 언제적사람이냐고


나가 디지라고




그래서 써리원 , 잔치기 , 아파트 , 지하철호선이름대기 함


근데 내가 게임 분석해봤는데


잔치기 아파트는 그냥 운이필요하고


써리원은 26을 차지하는놈이 결정하는거고


지하철호선은


난 지하철 애용자라 4호선 3호선 1호선 5호선 7호선 10~20개정도 외우고있던지라 절대 안걸림




그렇게 게임하면서 술마시는데


동생은 B랑 잘되고싶어하길래 양보함


동생은 진짜 ㅅㅅ 하고싶어했고




나는 그냥 여자들에게있어 내  레벨을 확인하고 싶었음


그래서 하지원삘나는 A랑파트너이루고


옆에 앉고 게임하는데




술을 8병정도 깟는데


정신 알딸딸하는데


미친 진짜 술을 존나 잘마심


4병 더시키자는거야 B가 존나 이쁜데


술마실때 그 꺽어마실때턱선이 이쁜데


긴생머리에 계속 보고싶지만




 내가 디질꺼같았음


그래서 화장실에서 토하고


구강청결제하고 왔는데




그 둘은 안보이고


A만있었음


둘이 초콜릿사러 나갔다고함


그렇게 정신좀 추스리고


그냥 사적인 이야기하는데


회사원인거임


나는 그냥 철없는 20대초반애인줄알았는데




29살.....


개충격 뭐이리 동안이지 여자들은




강남에 회사원인데


심지어 나랑 사무실 가까움 걸어서 5~10분?




그래서 아 좆됬다.....


내 신상 밝혀지면 어떡하지 싶었는데


(내가 이상한사람은아닌데 술집에서 만난여자가 우리 회사에 갑자기 찾아와서 나 안다그러면


내 이미지가..........)




근데 그렇게 이야기하는데


갑자기 언제마지막으로 관계가져봤어?라는거임




진짜 옆모습은 진짜 하지원 씽크 90%


그런누나가 애교섞인목소리로말하는데




한잔마시고


대답하려하는데


"너 술마시고 물먹더라?"


내 습관까지캐치하고나서


"물마시지말고 나봐바"하면서


나한테 키스하는거임




진짜 7개월? 만에 키스라


엄청 심쿵함


오랜만에 그것도 이쁜누나랑 키스라


그전에 ㅂㄱ가 되있었지만


겁나 한번에 확 힘들어감


남자라면 무슨느낌인지알지


바지 뚫고나올것같은...




보통 여자들하고 키스했을때


내가 혀를 넣었었는데


그 누나가 먼저 혀 넣고


미친듯이 정열적으로함


그리고 내가 가슴이 큰편인데


가슴을하고 어깨를 계속 손으로만짐


그리고 키스끝나고


처음봤을때


어깨하고 가슴만져보고싶었다고함 그 누나가




근데 시간이 아무리지나도


그 두명이 안오는거임


그래서 전화해보니깐


초콜릿사다 여자애가


페로로로쉐30개짜리 사달라고 해서


내가 보기엔 술취해서 그런거가틈




동생이 빡쳐서 안사준다하니깐 그 상태로 여자애가 택시타고 갔다고함


그래서 아......


씨발 우정이냐 ㅅㅅ냐


 To ㅅㅅ Or Not To ㅅㅅ고민하다가




나도 남자라 그 누나 선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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