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클럽에서 꼬신 아다 길거리에서 따먹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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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11년 초 여름이였음 그날도 친구들과 함께
자주가던 홍대 클럽을 향했지 밖에서 술을 마시다 늦게가서 그런지 바에 술 마실 자리가 없드라 그렇게 자리를 찾던중
(전에 썰에도 설명했지만 우리가 가는 클럽은 ㄷ형태의 바와 몇개의 테이블이 있는데 여자 꼬시려면 ㄷ형태의 바에서 술을 마시는게 성공률이 높아,그리고 자주가던 클럽은 vip라운지가 없었음)
우리가 자주 자리잡고 마시던 곳에 여자 몇명이 술을 마시고 있는거야
저곳을 침투해야겠다 하면서 옆으로가서 술 시키고 슬쩍슬쩍 그 좁은 공간을 우리 것으로 만들고 있었어
처음에 죄송하다며 술만 시키고 사라질 듯 하다가 친구새끼가 옆에서 자리 딱 잡고 술을 부어라 마셔라 하고있으니
그 아이들도 짜증이 났는지 친구 어깨를 슬슬 밀면서 본인들 영토를 더 이상 뺏기지 않으려고 노력하드라
난 술이 들어가기 전에는 트리플 에이형이라 뒤로 빠져서 슬슬 눈치보면서 친구가 건내주는 예거밤만 슬쩍슬쩍 마시고 있었지
참다참다 못참겠는지 그 무리중 한 아이가 본인들이 먼저 마시던 자리라고 비켜달라고 하드라
내 친구는 여기에 그런게 어딨냐며 좁더라도 같이 마시는게 맞다고 서로 그 시끄러운 클럽에서 옥신각신 하드라구
난 더 이상 상황이 악화되면 안될거 같아서 (사실 싸우면 가드한테 쫒겨나ㅜㅜㅜㅜ 우리가 어렸을때 하도 이런일로 남자 새키들이랑 싸워서 사장님이랑 좀 친해지긴했음.......)
둘을 말리기 위해 사이로 들어가는데 그때 그 무리중 한 키가 쫌 큰 아이도 나와 똑같이 둘 사이로 들어오드라고
그때 의도하지 않게 프랑스 형 누나들이 서로 인사하듯 볼 키스를 하게됐지......
그 심각하다면 심각한 상황에서도 뻘줌해지면서 뭔가 꼬실 수 있을거 같은 마음이 들더라구 그렇게 볼키스하고 깜짝놀라서 서로 눈 마주친 상태에서 한 5초정도 벙찌다가
내가 먼저 서로 그러지 말고 인원수도 얼추 비슷한데 양보해가면서 사이좋게 놀자하니 볼키스한 친구도 그러는게 좋겠다며
서로의 합의점을 찾고 너 한잔 받아라, 나도 한잔 줄께 하면서 서로가 서로의 술을 바꿔? 마시기 시작했음
그러면서 자연 스럽게 나이도 묻고 호구조사도 하다보니
홍대 다니면 당시 22살 여학우들이라는걸 알게됐어, 서로 말놓자며 오빠 동생하며 호감이 생기는 짝을 찾아
부비할 년놈은 부비하고, 술마실 년놈들은 술마시며 그렇게 급 반전된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었지...
나랑 볼 키스한 아이는 볼키스가 여운에 남았는지 계속 나한테 호감을 표시하드라고 얼굴도 귀엽고 몸매도 슬림하길래
(지금 생각해보면 살짝 아이유 닮았는데 얼굴에 섻끼가 조금 다분한 아이유였음)
나야 얼씨구 좋다고 오늘은 너구나 하면서 술마시고 부비고 하다가 은근슬쩍 필살기 "이모네 갈래?" 를 시전했는데
얘는 약간 4차원끼가 있어서 그랬는지 "이모네가면 뭐할껀데? 나 따먹을꺼지?"하면서 갑자기 지가 아다라고 하드라........
저렇게 반응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어서 아니 없지ㅡㅡ
오늘 새됐구나라고 생각하고(사실 세네번 더 물어봤다 같이 나가자고ㅜㅜㅜㅜㅜ)
다른 여자 찾으려고 급히 스캔하는데 이미 시간이 늦어져서 대부분 짝을 찾아서 놀고있거나,
짝을 못찾은 남자새끼들만 드글드글 하더라....
본인 아다라서 안따라 간다고 말하면서도 계속 ㄲㅊ에 엉덩이는 부비더라 짜증나게......................
그렇게 대충 놀다 너무 더워서 아이스크림이나 빨고 정신차려야겠다해서
"나 지금 더워서 아이스크림하나 먹으려고하는데 같이갈래?"하니까 좋다고 따라 나오드라고
클럽 바로 옆에 작은 슈퍼가 있는데 어떻게든 기회를 잡아보려고
조금 거리가 있는 삼거리포치 대각 건너편에 있는 편의점까지 걸어가서 설레임 두개사서 입구쪽에서 쪽쪽 빨고있는데
눈 마주치니까 갑자기 미친 황소처럼 키스를 해오드라고........
나는 뭐... 클럽 여자 화장실에서도 해봐서 누가 보는거 부끄러운것도 없어서 마다할거 있나 좋다고 받아줌 헤헷
키스좀 하다가 달아올라서 가슴 좀 만져볼까해서 슬쩍 만졌더니 사람들 지나다닌다고 안된다고 빼드라
ㅅㅄㅂ그럼 여기서 키스는 왜해!!!!!!!!!!!
그래서 어디서 나온 미친깡인지"사람없는 한적한 곳에서는 만지게 해줄래?" 했더니 고개를 끄덕끄덕 아래위로
흔들더라고, 갑자기 사라졌던 희망들이 다시 솓아 오르면서 한적한 곳을 찾으려고 했는데 마땅히 생각이 안나드라......
그때 번개처럼 삼거리포차에서 홍대정문쪽으로 걸어가다보면 ㅋㄷ매니아라는
ㅋㄷ판매점이 있는데 그쯤에 있는 건물중 2층으로 올라가는 아주 깊은 계단이 생각나더라고
2층은 뭐하는 곳인지 모르겠는데 예전에 술 마시고 걸어가다 소변이 너무 급한데 술에 취하니까 못참겠드라..
ㄲㅊ랑 아랫배가 터질거 같은거야 그래서 급하게 소변 볼 곳을 찾다가 거기를 올라가 봤는데
셔터?같은걸로 잠겨있길래 안전?한 곳인지는 알고있었어
계단이 깊어서 아래 도로도 안보이고....................
거기로 데리고 가서 무릎위에 앉혀서 물고빨고 하다보니 어느새 손이 밑으로 가있드라
아다라는 말과는 다르게 너무 흥건하길래 귀에다 슬며서 웃으면서 "너 아다라며?ㅋㅋㅋ"하고 물었더니
부끄러워하면서 진짜라고 왜 안믿냐며 앙탈을 부리더라..............여기서 다시 폭풍 흥분ㄷㄷㄷㄷㄷㄷ얘가 존나 귀여웟쯤
그래서 확인해 본다고 치마 밑에 팬티만 확 내리고 계단 언저리에 앉혀놓고 보빨 시전했다.....
얘도 나도 어느정도 술에 취해있어서 더럽고 자시고도 없었어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양치를 10분씩은 하는거 같아....... 찝찝해.. 내가 와이프도 안씻으면 보빨 절대 안해주거든
여튼 얘가 처음이라도 성감대는 좋은지 진짜 미치려고 하드라
그래서 내친김에 일으켜 새운다음에 뒤로 휙 돌리고 뒤치기 자세로 쪼그려 앉아서 보빨하다가
걍 나도 모르게...........(본능은 무서운거야 삽입본능;;;) 은근슬쩍 삽입까지했어 아다라는 말이 무색할만큼
수컹하고 들어가는데 놀랬는지 그 자세로 얼어붙어서
미쳤냐며 하지말라고 속삭이듯? 소리치는거 있잖아 그렇게 소리치드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벽 사이가 좁고 계단 층수는 많은데 계단 높이가 높지가 않아서
여자애는 이런 자세에 벽을잡고 허리는 살짝 숙여진 상태로 2층 위쪽을 바라보고 있고,
난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올려치는 형태의 뒤치기 자세가 형성됐어 그렇게 야외에서 처음으로
ㅅㅅ를 하다보니 사정감이 너무 빨리 오길래 그대로 빼서 계단에다 사정해버렸음...........
사정하고 닦을게 없어서 닦지도 못하고 대충 옷 입히고 설레임하나 사서
다시 클럽으로 들어가서 내 친구들이랑 걔 친구들 챙겨 나와서
모텔 갈놈들 가고 2차로 해장국 먹으러 기사식당 골목가서 감자탕 한그릇 때리고 각자 집으로 헤어졌음
아다라는거 뻥인줄 알았는데 감자탕집에 들어가니 ㄲㅊ 만졌던 내 손가락에 피가 묻어있어서 깜놀;
얼른 화장실가서 손닦고 감자탕
후다닥 먹고 피곤해서 먼저 집에간다고하고 계산하고 먼저 집에와뜸
집에와서 술은 취했는데 아까 그게 너무 찝찝해서 샤워하고 자려고 팬티를 벗었는데 피범벅......
당시 나는 여친이 있었기에 폰번호만 주고왔는데 연락이 없드라..........
그렇게 잊혀지고 있었는데 2011년 말쯤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길래 받았드니 섻기 다분한 아이유인거야
그래서 어쩐일이냐고 잘지내냐고 하니까 종말되기전에 자기 아다깬새끼 살아있는지 확인하려고
전화했다고 하드라 이때 2012년에 종말한다고 종말론이 나돌때거든...................
그렇게 짧게 통화를 끝내고 다시 만난적은 없고 간간히 연락하다 자연스럽게 연락 끊김
그렇게 지구종말없이 지금까지 세월이 흘렀음....
섻기 다분한 아이유는 잘 살고 있으려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