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빅 강사랑 ㅅㅅ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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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11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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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올해 1월이었어.


원래 난 2년째 만나고 있는 여친이 있는데 그 날은 여친과 1박2일을 같이 보내려고 했던 날이야.


근데 그 날 여친을 만나긴 만났는데


전날 내가 클럽 갔다가 새되갖고 아침나절에 집에 들어갔다가 늦게 일어나 12시에 만나기로 한거


3시에 만났거든 여친은 백화점에서 조온나 기다리고 있었고..


만났는데 내색은 안하는데.. 폭풍전야였지..


쇼핑 좀 같이하며 기분 좀 풀어줄라고 선물 사줄라 그랬는데


이것저것 추천해줘도 시큰둥하고 사지말라는거야


결국 밥먹다가 대판 싸우고ㅋㅋㅋㅋ 혼자 나가버리더니 그대로 집에 갔더라 ㅡㅡ


물론 안 잡은 나도 잘못이지만 나도 빡쳐서 안 잡았어


차안으로 들어가서 시발 뭘 해야되나.. 


여친 생각도 들고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였어.


솔로였던 친구한테 연락했지 술 한 잔 하자고. 다행히 약속이 없더라고.


술 좀 먹다보니 꿀꿀한 기분 그냥 들어가면 안 될 것 같아서


가라오케를 갈까 나이트를 갈까 이것저것 생각하다 친구의 판단으로 그냥 나이트를 가게됐어.


부스에 착석했지.


전 날 아침에 기어들어가서 몸이 졸라 피곤해있었고


일찌감치 꼬셔서 나가자 생각하고 있었어.


세번째 부킹녀였는데 한겨울에 핫팬츠입고 검스나 레깅스도 아닌 커피색 스타킹 신고 왔더라.


다리는 유심히 안봤는데 일단 피부가 되게 하얗고 얼굴은 그냥 ㅍㅌㅊ인데 내가 좋아하는 얼굴상은 아니였어.


원래 하던대로 얘기 좀 하고 15분정도 후에 친구 소환하라고 시켰지.


소환 잘 하더라. 


문제는 소환된 친구가 시발 내 친구를 존나 별로라고 생각하는거임.


그래서 내가 안되겠다 싶어서


"일단 나가서 봐봐 내 친구 지금 맨정신에 들어와서 얼어있는건데 술 좀 들어가면 졸라 잼나"


그랬더니 그년이 못이기는척하고 알았다 하더라.


나가서 야채곱창을 먹는데.. 부스에서 양주를 많이 쳐먹어서 소주 세 잔 먹고 잠들어버림 ㅡㅡ


20분 정도 자다 일어나니까. 오메 분위기 화기애애하데.. 이빨 졸라 터는 내 친구ㅋㅋ


대충 먹고 나왔어. 


모텔로 향했지. 


순순히 따라오더라. 


물론 내 친구도 입성했단 소식이 왔고.


방에 들어가서 먼저 씻고 오라고 했어.


싫데 ㅡㅡ


왜? 이러니까 얼른 하자고ㅋ


알았다 하고 양치를 안해서 뽀뽀만 좀 하다가 애무했지.


상의 벗기고 바지 벗겼는데.. 와... 몸매가 일단 슬렌더형은 아니고 떡감 완전 좋을것 같아.


굳이 표현하자면 전효성보다 아주 조금 마른 몸?


에어로빅을 오래해서 그런지 피부가 야들야들한게 탄력적이었어.


펠라치오 받고 싶은데ㅋㅋ 씻질 않아서.. 그냥 단념하고 물 나왔나 손 대보니까


물이 시발ㅋㅋㅋㅋㅋ 넘치기 직전이더라?


콘돔 꼽고 쑥 밀어넣었는데 캬.. 얘가 오랜만에 하는건지 쪼이는 맛이 좀 있더라.


그리고 부끄러운지 손으로 입 막으면서 신음소릴 안내길래 침대 옆으로 끌어내려 서게 한다음에 뒤로 박았지.


그래도 안낼려고 참길래 두 손으로 가슴 움켜잡고 거의 서있게끔 잡아 댕기고 쑤시니 그제서야 신음내더라.


가슴은 다행히 b컵은 되서 잡을데는 있었음ㅋㅋ


그담에 자세 두어번 바꿔가면서 하다 마지막에 정상위로 하는데 


얘가 흥분을 잘하는건지 물이 많은건지 허벅지까지 축축해져갖고 철퍽철퍽..


그리고 서로 뻗어갖고 잠들었는데 퇴실하기 직전에 일어났어


순간 한 번 더 해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지


근데 그 애가 이미 일어나서 씻고 있길래 나오길 기다렸어.


가운 두르고 나왔길래 옆에 누우라고 한다음 클리랑 소음순 애무 존나 해줬다. 


빨리 넣어달라고 애원하길래 빳빳히 세워달라고 하니까


바로 펠라치오 해주는데 흡입하는 스킬은 없더라ㅋㅋㅋ


암튼 슬슬 카운터에서 전화가 오길래 후배위로만 진행해서 엉싸로 스겜함


속이 안좋아서 같이 뼈해장국 먹는데 혼자 산다는걸 알았고


어젯밤에 떡감을 생각하니 몇 번 더 하고 싶길래


그제서야 연락처 교환하고 다음에 또 보자고 얘기나눔.


택시 태워보내고 차로 가는데 똥이 마렵더라 


근처 던킨도너츠가서 똥 쌌는데 그냥 나오기 미안해서 던카치노 한 잔 사들고ㅋ


백화점가서 여친 기분 풀어줄 14k 목걸이 하나 구매함 


바로 여친 만나서 화해 완료


그러고 나서 그애랑 그 당시에 3~4일에 한번씩 만나 술 먹고 그 애 집으로 가서 두세번씩 사정하고 나왔는데


그러다 그 애가 남친이 생겨서 요샌 한달에 한 두번 정도 만나는 중


마지막으로


운동하는 애는 쫄깃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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