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성99.99% 남친과 화장실에서 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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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마도24살때였던것같아.
그때남친은 나보다 한살많은 오빠였거든
그밤에 남친집에서 같이 야식(치ㅋ느님)을 먹고는 오늘밤만 자고가도되냐고
했지 어짜피 집에 부모님없고 나랑 오빠만사니깐 상관없었어.
근데 남치니 집이 좀 컸거든 그래서 화장실이 2개였어
그래서 난 남치니보고 난 이쪽화장실쓸게 이러고 화장실에들어갔어
남친은 반대쪽화장실 쓰고
"야 물 차갑운쪽으로 돌려써라?"
이랬는데 나는 그냥
"아~ 알았다고~~"
이러고 넘어갔어.
근데 내가 남치니 놀릴겸 뜨거운 물쪽으로 한3번정도 트니깐 처음엔
"야 물 차가운쪽으로 돌려쓰랬지!!!~"
이러더니 나중엔 화장실문은 쾅쾅치더니 문을 벌컥열고들어오는거임
그래서 놀래가지고 옆에있는 수건으로 최대한 **가리고 다른한손
으로 아래쪽을 가렸어. 그랬는데 보통은 아미안해 하면서 나가야
하는거아냐?그런데 물론 나도잘못은했지만말이야..
내가 "아미안해.. 왜그래.." 이랬더니 남치니도 못참았던지
갑자기 다가오더니 수건던지고 물안에서 ㅍㅍ**함
물론 지금은 그때 남치니하고 다른남자하고 결혼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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