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비치 가본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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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11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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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11년 7월 여행다니는걸 좋아했던나는 군대가기전 마지막으로 혼자 스페인 여행을 가기로함


너희들이 관심있는 내용을 위해서 불필요한 내용은 그냥 생략함ㅋ


카타르를 경유해서 갔는데 카타르 도하라는 곳의 공항에서 스페인어책보고 있었음

근데 우리나라여자2명이 생글생글웃으면서 스페인여행가시냐구 저희도 스페인자유여행가는데 동행하자고 제의함 그래서 나는 바로 콜!하고 고고씽했음

비행기안에서는 별내용없음 자기소개,폰번교환하고 그냥 얘기좀하다가 계속 쳐잠 우리나라에서 스페인가는데 19시간?정도 걸린듯ㅅㅂ(참고로 누나들이었음 둘다 26살 한명은 키작고 귀염 한명은 키크고 쫌이쁨 나는 그때21살)


솔직히 누드비치란것도 모르고 축구하고 관광지구경간건데 5일째되는날 아침에 누나들이 누드비치가보자고 함

내가 수영복도 없고 쫌 그렇지 않냐고 했는데 그냥 평상복입어도 된데

그말에 솔깃해져서 서양인들 잘빠진 몸매감상이나 하자 이런생각하고 바로 짐챙긴후 마드리드에서 비행기타고 라스팔마스라는 섬을 감


누나들이 가는데로 따라서 그냥 감

딱 해변도착했는데 사람도 많고 우왕시발 죤나 신세계임 헠헠

참고로 남녀비율 6:4정도 남자는 거의 대부분 다벗고 다니고 여자들중 은 위에만 벗고 반은 위아래 다벗고다님(연령대도 굳이 따지자면 30%는 노인들 30%는 아줌마아저씨 35%정도는 젊은이들 나머지는 어린이들이었음 그냥 궁금해할까봐 써놨다)


동양인들은 우리밖에 없더라ㅋㅋㅋ

들어가니까 이목집중됨ㅋㅋㅋㅋㅋ

탈의실 뭐그런거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고 주위둘러보니까 사람들은 그냥 백사장에서 훌렁훌렁벗고 갈아입더라

그냥 위에만벗고 반바지만 입고있으려했는데 거기 가드?같은사람이 수영복입거나 올누드해야된다는거야 아니면 나가야됨ㅋ이럼


난 당황해서 '뭐야 옷입어도 된다고 했는데 뭐지 어카지 어카지' 하고 생각하면서 고민하고 있었음

혼자왔으면 그냥 벗을수있는데 옆에 아는사람들 그것도 여자랑 있으니까 못벗겠는거야 폰번까지도 교환해놨으니까 한국가도 연락할것같고


고민하다가 누나들은 어떻게하려나 옆에 슬쩍보니까 돗자리랑 오일같은거 다 세팅하고 옷갈아입으려고 하고있음ㅋㅋㅋㅋ

그래서 식겁하면서 딴곳으로 고개돌리니까 ㅈㄴ웃으면서 자기들은 안에 비키니입고 왔다는거임


씨발죶같은년들 그냥 일반옷입고 있어도 된다고 말해줬으면서 지들은 수영복을 사서 입고옴

내가 누나 수영복안입어도 된다며; 이러니까 "아!내가 잘못설명해줬네 여기가아니고 다른 해변인데ㅠㅠ" 이지랄함

가 안절부절못하니까 쌍년들이 웃으면서 그냥 벗으래 뭐 어떠냐면서

이 시발년들ㅠㅠㅠ 가드는 계속 쳐다보고있고 나만 옷안갈아입고 일반옷입고 가만히 서있으니까 지나가는 사람들이 자꾸 눈치를 줌

내가 포기하고 그냥 팬티만 입고 다벗으니까 가드?가 우리한테 뭐라뭐라함


난 스페인어를 잘못해서 어버버거리니까 누나들이 통역해줬다

무슨 수영복만 허용된다는거야 속옷ㄴㄴ한다고 이때 그냥 나갈까 생각했는데 여기까지 온시간도 아깝고 4시간정도 머무를예정이었기에 나혼자갈곳도 없다고 판단하고 포기함

그래서 속으로 욕 존나하고 체념하면서 뒤돌아선 후 팬티도 훌러덩벗어던졌다

뒤에서 쳐웃으면서 "ㅋㅋㅋㅋㅋㅋㅋ괜찮네ㅋㅋㅋ" 이지랄 씹창년들


내가 손으로 다소곳이 가리고 돗자리에 그냥 엉덩이깐다음 엎어짐

현지인들이 동양인 다벗은거 처음보는지 힐끔힐끔 보면서 지나감

이때 자괴감 쩔게 느꼈음

선글라스쓰고 고개만 쳐들고 책읽는척하면서 눈동자굴림

빤히 쳐다보면 실례라길래 선글라스로 눈가리고 실컷구경했음ㅋ 부럽?

확실히 서양녀들이 몸매가 더 좋긴하더라 대부분 밑에 제모도 했고

서양남들도 거기가 크긴큼 근데 작은사람도 많이있는데 큰사람은 ㅈㄴ큼


아 썰풀던거 마저풀게

엎어져서 눈가리고 몸매감상중인데 옆에서 누나들은 지들끼리 오일바르고 비키니상의끈풀르고 있더라

발기안되냐고 궁금해할까봐 말해주는데 그상황때 당황하니까 서기는커녕 쪼그라들더라

근데 옆에서 키큰누나가 나한테 "오일발라야지! 안그러면 살까져" 하면서 내 등하고 엉덩이에 오일발랐음


이때 느낌이 야시꾸리해서 죽어있던게 스으윽하고 일어남

그때는 몰랐는데 다시생각해보면 이년들이 의도하고 나한테 그런듯함


1시간정도 엎드려있으니까 뒷면이 너무 따가운거야 근데 앞으로 돌자니 존슨인증해주는게 되는거고

또 속으로 엄청고민함 그냥 돌아버릴까 생각했는데 그랬다가는 얼굴을 못들것같아서 참았다


얼마나 지났는지 모르겠는데 누나들이 쪼개면서 야ㅋㅋㅋㅋㅋ너 등엄청빨개졌어ㅋㅋㅋㅋㅋ 이랬음

내가 아무말없이 계속 엎드려있으니까 "편하게 돌아 우린 개방적이어서 신경안써 니꺼 봐서 뭐하겠냐ㅋㅋ"라고하고 뭐라뭐라 하더라

난 그때 멘붕와서 그다음 뭐라고했는지 기억에도 없음ㅋㅋㅋㅋㅋㅋㅋ등이 너무 따가워서 안뒤집으면 다 까질것같았음

계속 갈등하다가 누나들이 한말생각해보고 괜찮을것같다고 생각하면서 눈 딱감고 한숨쉬면서 뒤집음


엎드려있을때까진 관심도 없더니 딱 뒤집자마자 고개를 내쪽으로 휙돌리면서 내몸을 빤히 쳐다봄

그리곤 키작은 누나가 끽끽대면서 웃음

키큰누나는 ㅈㄴ크게웃으면서 "어깨폌ㅋㅋㅋㅋㅋㅋㅋㅋ 별로 안꿇리네!ㅋㅋㅋㅋㅋㅋㅋ실하구만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능욕함


내가 이럴줄알았어 이러면서 다시 뒤집으니까 이미 볼꺼다봤다고 그냥 편히 있으래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에라 모르겠다하고 다시 앞으로 누워서 시원하게 다리좀벌림


그러고있으니까 옆에서 누나들이 구경함ㅋ난 그냥 될대로되라하고 눈감고 대자로 뻗음

눈뜨고 백마들 구경하면 서버릴까봐 눈감았음

그러고있으니까 누가 지나가면서 "치키! 치키!ㅋㅋ" 이러면서 지나가길래 눈떠보니까 흑누나가 웃으면서 지나감

누나들이 웃으면서 너귀엽데 이러면서 웃음

2번째능욕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선 꿇리지않는 존슨을 가지고있는 청년인데 흑누나 눈에는 귀여웠나봄ㅋㅋㅋㅋㅋㅋㅋ씨발


누나들도 2~3분동안 내몸 구석구석스캔하더니 다끝났는지 지들끼리 떠들더라

선글라스장착하고 눈감고있었는데 지들끼리 소근소근거리더니 막웃더라?

난 이미 모든걸 다보여준후기때문에 무시하고 누워있었음

그런데 갑자기 키작은 누나가 내몸에 오일바르기시작함

그냥있으면 살벗겨져.....이러면서 바르기시작함

당황해서 내가 한다고 손을 계속 쳐냈는데 이런건 다른사람이 발라줘야 골고루 발라진다면서 계속 오일뿌리다가 존슨을 툭침

어머하면서 실수한척하는데 씨발년 속보인다 개같은년들아


안그래도 백마들 때문에 세워질것같은데 건드리니까 점점 일어나기시작함

슬픈생각하면 속으로 애국가를 불러서 중발상태에서 간신히 멈춤

지들끼리 엄청좋아하면서 야 아까보다 더커졌어! 왜이래 이러면서 3번째능욕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생각하면 쪽팔리고 죽여버리고싶었는데 지금생각하면 꼴림 하앍


근데 서양인들중에도 돌아다니면서 존슨세워져있는애들 종종있는데 서로 별로신경안쓰는것같더라(서로 티안나게 한번씩훑어보기는함ㅋ)


누나들도 나좀놀리다가 질렸는지 맥주좀마시라고 주면서 자기들은 잔다고함 그래서 나도 맥주좀 마시니까 긴장도 풀리고 잠들었음


몇분잤나? 옆에서 두런두런떠드는 소리때문에 잠에서 깼는데 누나들이 얘 잠든것같다고 자기들도 그냥 다벗고 선텐하자고 하더라

난 계속 자는척함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계속 누워있으니까 키큰누나가 진짜 괜찮다고 잔다니까? 이럼 그리고 키작은누나가 내이름부르면서 oo아 oo아 자? 이래서 계속 자는척함

속으로 복수할 기회라고 되새기면서 웃음나오는걸 참고 눈감고누워있었음


둘이 부스럭대길래 선글라스쓴상태에서 실눈떠보니까 키작은누나는 날 보면서 비키니벗고있었고 키큰누나는 다벗고 가슴하고 다리는 개다리자세하고 밑에 오일바르고 있음


다시 눈감고 일어날기회를 생각중이었는데 둘다 오일도 다바르고 끝났는지 눕는소리가 남

계속 일어날기회엿보는중이었는데 맥주캔 따는소리나고 둘이 맥주마시나봄


실눈뜨고 곁눈질로 지켜봤는데 키작은누나는 아직 못미더운지 타올?같은거로 가슴이랑 밑에는 가리고있더라 실눈에 곁눈질로봐서 그런지 제대로 보이지도않음ㅅㅂ

키큰누나는 그냥 오픈하고있는것같았음

쫌오래누워있으니까 내이름몇번다시불러보고 그제서야 수건같은거 치우더라ㅋㅋㅋㅋㅋ


난 속으로 딱100까지 세고 일어나서 놀래키고 놀려야지ㅋㅋㅋㅋㅋㅋ

이생각만 하고있었음

속으로 100세고 심호흡한번하고 스으윽 일어났음

내가 일어난것도 모르는지 선글라스쓰고 눈감고 있더라

나도 똑같이 둘다 몸스캔좀했음ㅋㅋ

(키큰누나는 그냥 평범 나중에 물어보니까 75A래 키작은누나는 키에 비해서 큼 내가보기엔 c정도 되보임 몸매궁금해하는애들을 위해서써줌)


내가 아는사람의 몸을 본다는것과 아까 당했던걸 그대로 갚아준다는 정복감에 존슨이 점점 반응하더라

별의별짓다해도 안죽음ㅋㅋㅋㅋ

원래는 수그러들게 하고 놀리려고했는데 술김의 기운인지 그냥 빳빳하게 세운채로 누나들 콕콕찌르면서 웃었음


키큰누나 A 키작은누나는 B 이렇게부를게 일일히쓰기귀찮다

어쨌든ㄱㄱㄱ


그러니까 B가 화들짝 놀라며 일어나서 급하게 막가리더라

A는 뭐야 깼네? 하면서 나쳐다보는데 서있는 내존슨보고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왜그렇게 꿈틀대냐면서ㅋㅋㅋㅋㅋ

B가 막 가리려고하니까 A가 서로 이미 볼거다봤는데 뭐하러 가리냐고 뭐라하더라

그랬더니 B도 나 한번 쓱쳐다보더니 웃으면서 가리려고 들고있던 수건을 내존슨에 휙던짐 B는 원래 오픈할누나가 아닌데 B도 술김올랐는지 그냥 웃으면서 있더라

원래 술좀들어가면 없던용기가 생기잖아ㅋㅋㅋㅋ그거때문이었던듯


누나들이 피식웃으면서 튼실하네 이래서 나도 목욕탕가면 어깨피고 다닌다고 헛소리함 그리고 내가 누나들 털이쁘게 났다고 하니까 누드비치오려고 비키니제모? 그거했다고 하더라

셋이 헬렐레해서 서로몸평가질했음ㅍㅌㅊ?

계속떠들다가 둘다 조금만잔다고 하더라

조금있으니까 ㅅ자로 누워서잠들었길래 밑에 자세히구경하다가 잠듬

일어나보니까 해지고 있고 사람들 거의다 빠져나가고 남아있던 사람들도 대부분 갈준비하는 사람들밖에 없는데 우리들이랑 몇명 올누드로 뻗어있더라ㅋㅋㅋㅋㅋㅋㅋ

정신차린다음 옷입고 누나들깨웠더니 놀라면서 옷엄청빨리입더라 난 그것도 구경했다


짐다챙겨서 택시탔는데 10분동안 택시안에서 셋이 어색해서 아무말도 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려서 숙박할방찾는데 시간도늦어서 호스텔 1,2,3인실 같은방은 다 나갔고 4인실같이 큰곳밖에없더라

원래는 나 따로 누나들 따로 방잡아서 썼는데 어쩔수없이 4인실잡음


들어가서 옷갈아입는데 B가 머뭇머뭇거리더라

A는 어짜피 볼것다봤는데 대충갈아입어 이러면서 훌러덩훌러덩 나도 훌러덩훌러덩하고 긴장풀려서 발기안되고 그딴거없음ㅋ 그냥 서있는상태에서 덜렁덜렁흔들면서 씻으러들어감ㅋㅋㅋㅋㅋ

다씻고도 그냥 물기만 대충닦고 나와서 누워서 말림ㅋㅋㅋㅋㅋ

A도 그냥 다벗고 들어가서 씻고 대충닦고 나오더라

B는 숨어서 옷갈아입고 씻고 속옷만입고 나옴ㅋ시발년


씻고 옷입고 밖에서 저녁먹은다음 술사가지고 들어와서 숙소안에서 마셨음

B는 취했길래 재우고 A랑 나랑 좀더 마시다가 눈맞아 화장실에서 샤워기틀고 물맞으며 쿵떡쿵떡(쓰기귀찮다 알아서상상ㄱㄱ)하고 잤다(하고났는데 현자타임와서 옷다입음)

끝까지 B랑은 못함 한번만 대주지 개같은년ㅠㅠ

자고 일어나서 아침먹고 2일동안 마요르카,말라가 관광돌고 한국옴


한국와서 누나들이랑 군대가기전 3주정도동안 연락했었는데 나 군대가고 폰번바뀌면서 연락끊어짐


피곤해서 급마무리함ㅋㅋㅋㅋㅋㅋ

유은x 쌍년아 한번만 대주지 개가튼년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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