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국밥집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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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 군대 전역하고 술퍼먹을때  썰입니다


저희 지역에 유명한 순대국밥집이있습니다 24시구요   새벽에도 사람이 넘쳐나요 ㅎㅎ


등장인물:  나  친구:현석,재민(가명) 국밥녀


 


 


저희는 술을 다마시고   집에가기전에 국밥집에가서 국밥을 먹고 들어가는것을 좋아햇어요


오늘도 마찬가지로 술을 다먹고 새벽 2시?? 쯤 국밥집으로갓죠


나:이모 국밥 3개랑 막걸리 하나 주세요!!!


이모:네~~


제가 국밥이랑 막걸리 같이 먹는걸 좋아하거든요 ㅎㅎ


국밥이나오고 저희들은 웃고 떠들며 국밥을 먹고있엇어요


그런데 옆테이블에 어떤 긴생머리 여자가 앉는거에요 그것도 혼자요


국밥녀:이모  국밥하나랑 소주1병주세요~


거기는 유명해서 사람이 많기때문에 테이블이 옆에랑 붙어잇는곳 도있는데 저희가 그쪽이엿어요


그래서 전 얼굴은 안보이더라고요 


그런데 이새기들이 한번씩 여자를 쳐다보는거에요 너무 웃기더라고요 ㅋㅋㅋㅋ


저희는 화장실을 갓을때 그여자 얘기를 햇어요


나:야 옆테이블 여자 혼자 먹으로온거갓드라??


현석:그르게 ㅋㅋㅋㅋㅋ 이쁘던데 ???


재민:그래?? 나는 관심이없어서 잘 모르겟다


나: 지랄하구잇네 ㅋㅋ 밥먹다말고 몰래 쳐다보드만 병신아 ㅋㅋㅋㅋ


오줌을 싸면서  계속 그여자 얘기를 햇죠


테이블로 돌아오면서 저는 여자 얼굴을 보려고 했는데 머리때매 잘안보이더라고요 ㅎㅎ


음 .....우선 몸은 좋앗구요 날씬형에 스타일은 위에 베이지색 가디건 같은걸 입고 밑에는 청느키니같은거 엿어요


그렇게 속으로 그여자생각을 하면서 저희는 또 대화를 시작햇죠


현석: 재민아 너 무슨일 할거냐


재민:몰라 노다가나 공장 들어갈까 생각중이여


나: 야 시발 무슨 일얘기여 그냥 마셔 ㅋㅋㅋㅋㅋ


술을 마시면서 저희는 거진 일얘기를 햇어요 그런데 옆에 국밥녀가 저희 얘기를 들어면서 조용한 목소리로맞장구를 치는거에


요 ㅋㅋㅋ  저희는 서로 눈치를봣죠  속으로  미친여잔가 ???   술취햇나 ??? 나한테 관심잇나 ???  별 이상한생각을 다햇어요


그렇게 국밥을 먹고 나갈라고하는데 옆에 국밥녀도 일어나더니 계산대로 가더라고요


저는 그냥 가는구나 하고  돈을 모아 계산을 하고 나와서 담배를폇어요   


국밥녀가 걸어가고 잇더군요


현석:아 존나 외롭다 시발


재민:병신 ㅋㅋㅋㅋ 니얼굴에 무슨 여자여 ㅋㅋㅋㅋㅋㅋ


나:병신들 ㅋㅋㅋㅋㅋㅋ    저 여자 번호라도 따던가 ㅋㅋㅋㅋ


현석:지랄 지는 하지도 못하면서 ㅋㅋㅋㅋㅋ


나:왜못해 병신아  난 원래 생각이없는애라 걍 따   내가 너내들인줄아냐 ㅋㅋ


재민,현석:따봐 병신아 못할거면서


나:씨발  너내 따면 어떻할래


재민,현석:해봐 ㅋㅋㅋㅋㅋㅋㅋㅋ 해보고말해 병신아 ㅋㅋㅋ


나: 시발 기다려봐


저는 술기운에 너무 열받아서 사거리 신호등에 잇는 국밥집녀한테 대뜸 달려 가서 말을걸엇어요


나:저기요!


국밥녀:네??


나:잠시 얘기좀 할수잇을가요   


국밥녀:무슨얘기요?


나:아까 국밥집에서 봣는데  너무 갠찬으신거 같아서요 놓치면후회할까봐 급하게 달려왓어요 좀알아갈겸 대화좀해요


국밥집:아니에요 저 집가야대요


팅기더라구요  신호가바뀌고 국밥집녀가 죄송하다면서 걸어가는데 친구들쪽을보니 웃고잇더라고요  "저 병신 ㅋㅋㅋㅋㅋ 이러면서 웃고잇던거같아요  자존심이 상하더라고요 그래서 무작정 또 달려가서


나:저기요 진짜 놓치면 후회할꺼같아요 조용한 카페나 술집같은데가서 대화좀해요 제가 살게요


국밥녀:왜그러세요.. 저 진짜 집가야대요


나: 조금만요  1시간만 대화하고 아니다 싶으면 그때 가셔도 좋아요


국밥녀:그럼 그냥 편의점에서 커피한잔해요  제가 살게요


나:그래요    감사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전 이미 친구들한테 돌아갈생각도 없엇고 술을 먹어서 이년을 어케 해보자 이생각을 햇던거같아요 ㅎㅎ


저와 국밥녀는 커피를마시면서 그냥 나이 와 첫인상 머 그런 쓸대없는대화를 햇어요 


국밥녀의 나이는 29살이엿고 직업은 모르겟어요 얼굴은 나름 갠찬은데 제가 젊어서그런가 약간 늙어보이더라고요 ㅎㅎ


결국 저는 국밥녀를 꼬시는대 성공햇어요 근처대학로 술집으로 향햇죠


술집에 도착해 안주와 술을 시키고 저는 국밥녀와 오늘 같이 잘 생각으로 대화를 시작햇어요


나:근데 진짜 이쁘신거같아요 나이도 훨신 어려보이시고요 ㅎㅎ


국밥녀:아니에요 그쪽도 잘생기셧어요  


나:아니에요 ㅋㅋ 한잔해요


우선 술을 먹인다음   모텔로 대리고 가야겟다는 생각을 햇죠  여자는 술에 약하거든요 ㅋㅋㅋㅋ 


근데 문제가 잇엇어요 ㅋㅋㅋ 제가 지금 여기가 3차에요    진짜 죽을거 같더라고요 ㅋㅋ    결국 전 취햇어요


그때부터 국밥녀와 한대화는 자세히 기억이 안나요 .


그 잇잔아요 잠시 기억안낫다가 갑자기 정신들고 다른사람들이 볼때는  그냥 평범해보이고 그런거 ㅋㅋㅋ


국밥녀 도 제정신은 아니엿던거 같아요   취해서 옆자리에 와서 애교부리더라구요 ㅎㅎ


그렇게 취한상태에서 술을 마시고 박으로 나왓어요


국밥녀는 머리를 만지면서 비틀비틀 거리는상태엿어요


저는 국밥녀 손을 잡고 택시를 잡아 대뜸 택시에 탓죠


저는 혀가 꼬인상태에서 아저씨한테 말을 걸엇어요


나:아저씨 여기서 제일 가까운 모텔촌이어디에요?


택시기사:모텔촌이라 ... xx동이 제일 가까울거에요


나: 그럼 그쪽으로 가주세요


국밥녀는 비틀비틀거리기만하지 아무말도 없더라고요


xx동에 도착을 해서 저는 바로앞에잇는모텔로 들어갓어요 


모텔비는 6만원이엿던걸로 기억해요 제가 술김에 제일 좋은방으로 달라고 했거든요 ㅎㅎ


여자한테 있어보이기고 싶어 그랫나봐여 ㅋㅋ


모텔에 들어가서저는 너무취해 씻지도 안고 침대에 국밥녀를 대리고간후 바로 키스를 하면 가슴을 만졋어요


국밥녀의 가슴은 b컴정도 되는거 같고 몸매는 진짜 좋앗어요


가슴을 만지니 국밥녀가 미친듯이 흥분을 하는거에요 역시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제대로더라구요


갑자기 재 위에 올라타더니 목부터 미친듯이 애무를 시작햇어요 저도 술이취해 국밥녀를 미친듯이 더듬엇죠


ㅅㄲㅅ를 해주는데 정말 고추 빠지는줄 알앗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강렬하게 빨던지 ㅅㄲㅅ를 다하고 자기손으로 바로 ㅂㅈ를 끼우더라고요  정말 흥분이 됫엇어요 특히   아직도 그때 햇던 말들이  기억에 남아요


국밥녀: 아~ 좋아     아~


너 존나 맛이다 진짜


저는 처음 사람을 맛잇다고 하는사람을 만낫죠 ㅋ 하지만 국밥녀가 더욱 흥분해 더열심히 하라고 맞장구를 쳐줫어요


나:너두존나 맛잇어


국밥녀:정말??  나 맛잇어??


나:응 존나 맛잇어


자기를 맛잇다고 해주니 더더욱 야하게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햇어요 저는 오늘 뽕을 따기위해 국밥녀의 몸이란 몸은 다핡고 더듬엇죠  


하지만    너무 취한나머지  또 기억을 잃엇어요 ㅋㅋㅋㅋ 아마 그때 제생각에 하는도중에 자버린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나중에는 술이 취해서 고추에 느낌도 안나더라고요 ㅋㅋㅋ


정신을 잃고 다음날   깜짝놀라서 벌떡일어낫어요    그런데 국밥녀가 없는거에요


저는 당황해서 시팔머지 ???    하면서 화장실도 가보고 방을 수색햇어요   근데 전화기옆에 쪽지가 있더군요


국밥녀"안일어나서 먼저 갈게요 010-xxxx-xxxx 재번호에요  연락줘요


라고요  저는 솔직히 좀 화낫어요  그래도 같이나가지 먼저가다니 ....


저는 다음날 방에 침대가 두개인걸 알앗죠 ㅋㅋㅋㅋㅋㅋ


그후로   국밥녀와는 애인 처럼 한달정도 만낫어요 만나면 모텔가고


지금생각하면 정말 고마웟던게 제가 갑자기 와달라거나 술먹고싶다고하면 항상 택시타고 와줫어요


근데  한번에 실수로 연락이 끈켯죠 ㅋㅋㅋㅋ


아 ! 그리고 지금생각해보니 나이 26살로 속이고 전 부동산 쪽에서 일한다고 거짓말햇엇어요 ㅋㅋ


그리고 그날 혼자 술을 먹고있던거는  그날 남자친구랑 해어졋엇데요 ㅎㅎ 그건 만나고 일주일 후에알앗어요 ㅎㅎ 


재밋게 보셧으면 추천 부탁드리고요     반응이 좋네요 ㅎㅎㅎ ㅇ이번에도 좋으면 나머지 썰도 올리겟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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