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여친 따먹고 버린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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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5년전 20살때
본인은 지방국립대에 합격해서 자취를 하였음
자취방 1년선세를 쌩돈주는게 아깝다고 어머니가 아파트를 전세로 얻어줘서 나름 호화스럽게 자취를 시작함
오티하기전에 미리 방을 잡아둔터라 오티 몇일전에 미리 내려가서 하루자고 오티를갔음
그때 부터 시작됨
오티가서 술을 처음 마셔보는데
술을 잘 못마셔서 조금씩만 마시면서 놈
근데 귀엽게 생긴 4학년 누나가 자꾸 귀엽다면서 앵기는것이 아님?
딱 보니 생긴것도 괜찮은데 사이즈까지 나오길래 날잡아서 조져야겠다는 생각이들었음
하지만 알고보니 그 누나는 우리과 학회장 형 여친....
근데 겁없던 20대시절엔 롹커의 패기를 가지고 있던 본인인지라
호시탐탐 기회만을 노리고 있었음
그리고 밴드 동아리에 들어가서 놀면서 언제 조져야되나 언제 조져야되나 하던 어느날!
우리 밴드 동방은 학생식당 바로 옆에있었음
난 보컬이었는데 기타도 칠줄알아서 혼자 동방에 가서 기타치고 연습하고있었음
원래 신입들은 혼자 동방에 들어가면 안되는데 형들의 총애를 받던 나인지라 연습하러간다고 하면 열쇠주고 잘하라고 다독여줬었음 ㅋㅋㅋ
혼자 기타치는데 누나한테 문자가 온것임(연락은 계속했음 같은과라는 핑계로)
밥먹었냐 점심먹자길래
점심은 아까 먹었고 지금 동방에서 혼자 기타친다고 함
그랬더니 누나가 동방 구경가도 되냐고 기타치는거 보고싶다고하는것이 아닌가
아 드디어 왔구나 조용히 때를 기다리길 잘했구나 하고
내심 아무렇지 않은척
"그럼 올때 커피우유나 하나 사다줘요함 ㅋㅋㅋㅋ"
애도 아니고 커피우유냐길래
"누나에 비하면 아직 애지 ㅋㅋ 빨리와요 바로 옆이니까" 이러고 대기타고있었음
그동안 누가 동방에 오는거 아닌가 상당히 쫄았음 선배들 없을떄 친구나 다른 사람이 동방에 오는것이 금지되있어서
여튼 좀있으니 누나가 온것임
먼저 우리 동방 구조로 말해 보자면 문열고 들어오면 거실처럼 쇼파 몇개 있고 큰 테이블이랑 컴퓨터 한대 있고
밴드부 건축과 형들이 안쪽을 때려부수고 연습실을 하나 확장해둠 계란판 잔뜩 붙여두고
그리고 거기에 문까지 달아주심 ㅋㅋㅋㅋㅋㅋㅋ
내 생각으로는 여기서 떢치는건 오바고 최대한 가는데까진 가야겠다 맘을 먹고
연습실 안으로 데리고 들어감
기타좀 치면서 가오좀 잡아주다가 누나 한번 해볼래 하니 당연히 할줄 모른다함
가르쳐 준다고 하고 기타를 줌
그리고 뒤에서 끌어안듯이해서 코드 하나하나 짚어주면서 엄청나게 밀착함 ㅋㅋㅋㅋㅋ
그런데 이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년이 먼저 갑자기 고개를 돌려서 날 빤히 보는게 아니겠음?
기타를 내려놓더니 깍지껴서 목을 끌어안더니 키스를 시작함 ㅋㅋㅋㅋㅋ
개꼴려서 이성의 끈이 끊김 ㅋㅋㅋ근데 물빨하면서도 선배 여친이라는 걱정보다는
아 시 바 누가 여기 들어오면 어쩌지 이런생각뿐 ㅋㅋㅋ
그래서 먼저 한템포 끊고
"누나 여기 다른사람 올수도 있으니까 이따 우리 집 근처에서 삼겹살에 소주나 한잔하자 ㅋ"
이러고 거기서 끝냄 ㅋㅋㅋㅋ
그리고 대망의 그날 저녁 우리 아파트 앞으로 불러내서
삼겹살에 소주한잔 걸치고
"내방가서 낮에 하던거 마저끝내자 ㅋㅋㅋㅋㅋㅋ"
이러니까 갑자기 너무 적극적인거 아니냐고함 ㅋㅋㅋ
눈에 뵈는게 없다고 하고 데려가서
폭풍ㅅㅅ를 하고 아침에 보냄
그러고 몇일뒤 동아리방에서 신나게 술을 쳐먹다 응급실로 실려감 너무 술 많이먹어서;
거기서 서울로 올라온담에 입원해있었음 장결핵인지 크론병인지 둘중하난데 너무 비슷해서 확진을 못내리겠다고함 ㅜㅜ
일단 반 시체가 되서 누워있는데
누나번호로 전화가 오는거임
받아봤더니 누나 남친이 전화로 개 쌍욕을 하는것이 아닌가....
아 시바 좆됐구나 걸렸구나 이러고
어차피 의사가 일단 결핵치료로 가본다고 휴학하는게 좋다고 말이 나온상태라
휴학하러 내려갈때만 조심하면 볼일 없겠다 싶어서
같이 개 ㅈㄹ하고 니 여친이 먼저 들이대서 한것데 어쩌라는 식으로 배짱부리고 전화 끊음
그리고 내려가서 휴학한담에 2년정도 치료받고
다시 내려가서 자퇴서 내고 다른학교 들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