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여동생이랑 섹파 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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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링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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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는 23살짜리 지금 막 전역한 남동생이 있어,
내 키는 173 이고 내 동생은 182 에 둘다 엄마를 닮아서 외모는 그냥 평타친다.
때는 바야흐로 지난 주 토요일. 갖 전역한 동생이 하도 개념없이 지랄하길래 욕을 좀 했는데
그게 좀 미안해서 친구랑 술한잔하다가 동생을 불렀다.
이새끼가 존나 안올려고 하더니 지 여자친구랑 여자친구 아는 언니도 데려온다길래 오라고하고 속으로 내심 기대하고 있었다.
시간이 지나고 결국 만났는데 나랑같이있던 친구놈은 유부남이라 집에 가고
나랑 내 동생, 동생 여자친구& 아는 언니 넷이 남았다.
원래는 동생이랑 화해를 좀 하고싶었는데 여자가 있다보니 걍 노는게 좋드라고..
술마시고 게임하는데 왠지 모르게 동생 여자친구가 존나 쳐다보는 느낌이 드는거야
물론 그건 그냥 내 느낌일지 모르겠다.
그러다가 동생은 화장실에 가고 언니가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동생 여자친구가 내 옆에 바짝 붙어앉더니 귓속말로 '오빤 여자친구 있어요?'라고 묻드라
그래서 나름 재치있게 '저기 노래부르고있잖아' 라고 개드립을 날렸어
그랬더니 김치년 종특으로 같이 있던 언니를 존나 까드라
사생활이 드럽다느니, 남자를 호구로 본다느니..
나는 허허 웃고 그냥 소주한잔 들이켰다
그렇게 넷다 떡이되서 집에가려는데 동생은 자기 여자친구 데려다준다하고
나도 그년달고 나왔으니 여자를 집까진 데려다 줘야겠다는 생각으로 언니랑 둘이 택시를 탔다.
그 때 언니 집에 데려다줄려고 가다보니 언니한테 동생 여자친구한테 전화가 오는거야.
술 한잔 더하자구 옆에서 듣고 있었는데
택시가 조용하다보니 전화통화하는게 다 들리더라
술도 좀 취했는데 동생도 오겠지 하고 근처에 내려서 술집에 들어갔어
언니랑 얘길 하다보니까 동생은 없고 여자친구만 왔드라고 자세한건 묻지 않았어
왠지 느낌이 왔거든
그렇게 셋이서 술을 마시다가 언니가 곧 뻗고 자기 먼저 집에 간다하드라.
그렇게 새벽까지 동생 여자친구랑 둘이 술마시다가 모텔가서 ㅍㅍㅅㅅ.
사실 떡칠때 기억은 잘 안나는데 딱 싸는 순간만 기억이 들더라. 아 좃댓다.
암튼 아까도 동생이 여자친구랑 있다고 나오라길래 안나간다고 하고 친구 만나고 있다
3줄요약
1. 동생한테 승질났다. 화해해야지
2. 동생이 술자리에 여자친구를 데려옴
3. 내가 동생 여자친구랑 ㅍㅍㅅㅅ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