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바닥에서 자는데 다른 남자와 섹했던 여친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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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민감한 주제라-


프롤로그.

그니까 니들이 나 이 게리를 아 씨발 저 , 호구, 병신으로 볼까봐

어떻게 설명해야 니덜이 이 온전하지 못한 나의 취향과 세계관을 이해해줄랑가 고민이 된다.



해운대에서 여자앨 꼬셨는데 일산에 살더라.

그럴꺼면 굳이 해운대에가서 만나지 않아도 좋았을텐데-

결과적으로 일산여자 만나려고 해운대에 간 것 처럼 되었으니.

아무튼 이 아이랑 섹파먹게 되었다.

너들은 별로 욕 하진 않겠지만, 남친이 있는 여자애였는데도 섹파먹음.


키 172, 각선미쩔고(건강허벅지) 다리길고, 가슴 적당하고

몸매 완전 굳.

근데 얼굴이 에러.


일단 이 아이 얘기는 각설하고(여친이 아님)


일산가서 얘랑 떡치다가 난 깨우쳤다.

어느 순간. 갑자기.



씨발 난 여친있는데 이 먼 곳에서 뭘하고 있는거지?

사랑하는 내 여친이 보고 싶다-


그래서 일산에서-왕십리까지 새벽에 갔다.

(음주운전했다. 예비살인마라서 죄송합니다)

한 3시쯤이었던 것 같다.


빌라 옥탑방 살던 여자애였다. (헤어졌지만 왠지 서글픈 감정이 올라온다)

문 쾅쾅 두드렸는데 얘가 "누구세요!?" 

아 애기같은 아이...

수줍음 많은 아기처럼 약간 안으로 파고들어가는 목소리를 가진 여자애.

(내가 너무 잔인하게 헤어져서 얘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응 오빠야 문 열어"

"게리오빠? 아... 잠깐만"

하더니 문을 안 열어주는거다?


"빨리 열어!"

"어어 알았어 잠깐만"

하더니 잠시 후 문을 열어줌.


빨간색 니트 원피스를 입고 문을 열어주더라.

아마도 아무거나 빨리 입느라 그랬던 것 같으다.


근데 문을 다 열지 않고서 뭔가 애매한 눈빛으로

"오빠 근데... 나 지금 친구 와있는데..."


그때까진 난 그 친구가 여자애인줄 알았지.

"어 괜찮아. 나 걍 바닥에서 잘께"

하고 문을 열고 들어갔더니

과연 침대에 누군가 누워서 자고 있더라.


근데 머리가 짧어.

'뭐지?' 하는 생각으로 이불을 들춰보려고 하는데

여친이 "얘 그냥 자고있어. 오빠도 빨리자" 


"어어 그래? 그래그래..."하고선 착하게도 난 옷 훌러덩 벗고

팬티만 입고 잠을 자기 시작햇다.

아마도 술 취하면 난 븅신이 되는 것 같다.

어제도 븅신이었는데.


암튼 이어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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