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끝나자마자 고딩이랑 사귀게 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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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11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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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안녕..ㅎㅎ 뭐 나도 이런거 처음이지만 여기와서 읽어보니 나름 재밌는 글 많아서 이렇게 한번 써보려고ㅌㅋㅋㅋ 


일단 난 지금 23살이고 이 썰은 내가 20살에 일어난 일이얔ㅋㅋㅋ


이제 음슴체로 갈게


난 고3때 존나 놀았음 ㄹㅇ 이렇게 놀아도 되나 싶울정도로 놀았고 엄마 말 안듣고 연애까지 해대다가 결국엔 재수를 하게 됨... 시발 지금 생각하면 존나 힘들긴 했음 재수가


 


여튼 이제 재수를 하는데 내가 재수를 고3 수능 보기 전부터 결정해서 걍 현역때 수능은 포기하고 재수 공부를 조금 일찍 시작해서 9월 쯤 되니까 뭔가 어느정도 시간도 남고 심심해지기 시작함. 


 


그래서 다들 뭐 랜쳇 어플들 몇개는 알겠지만 난 ㄱㄱㄹㅇㅂ를 존나 어렸을때부터 해서 ㄱㄱㄹㅇㅂ를 함 해봄 한 3일정도 거기에 빠져서 시간투자 존나 하고 있는데 그땐 20살이기도 하고 재수생이라 말하면 여자들 걍 다 나가더랔ㅋㅋㅋ 시발 ㅠㅠ


 


그래도 난 포기하지 않긔 이런 맘 가지고 마지막 날 어떤 고2 여자애를 만나게 됨 근데 애가 나랑 채팅 시작하자마자 뭐 나 만나기전에 어떤새끼가 근친 얘기를 했냐느니 어쨌냐느니하면서 좀 이상한 말을 해대가지고 난 이새끼도 비정상이거나 존나 변녀거나 둘중에 하나겠구나 생각함


 


근데 말하다보니까 애가 좀 야한걸 좋아하고 그런거 같긴한데 인성이나 성향 자체가 못된게 아니었음 그래서 좀 얘기 하다가 바로 옾챗 하자고 말했는데 보통 그러면 빼는 새끼 반이고 ㅇㅋ 하는 애들 반이란 말임 근데 바로 ㅇㅋ 하길래 ㄱㅇㄷ 하고 옾챗을 하기 시작함


 


나도 근데 그 이후로는 공부도 해야하고 그 애도 마침 시험기간이라 각자 공부하다가 새벽에만 존나 톡함.


 


처음엔 섹드립 이런거 안치고 나도 뭐 귀여운 동생으로만 생각 했는데 오히려 이 여자애가 더 적극적이어서 막 나중에 만나면 텔 ㄱㄱ? 이런식으로 장난도 치길래 나중엔 걍 다 받아주고 그렇게 더 가까워짐. 


 


근데 이제 내가 슬슬 옾챗은 꽤 했으니까 이왕 이렇게 된거 번호주고 톡이나 하자고 그랬는데 존나 빼더라 처음엔 근데도 내가 계속 톡하자고 그러니까 어느날 하루는 나랑 전화를 해보고싶다 그러길래 바로 ㅇㅋ하고 전화를 해봄 근데 진짜 애 목소리가 너무 여리여리한거야 애같이 근데 그게 너무 귀여웠음 그때 ㄹㅇ 아 얘는 무조건 만나야 된다는 생각 들었던거 같음


그래서 한 2시간정도 야부리털다가 이제 톡을 하게됨 그렇게 톡을 하기까지 1달정도 시간이 걸린거 같음 (이때부터는 솔직히 애한테 정도 많이 들고 재수 스트레스때문에 지쳤는데 많이 고마웠음)


 


그리고 이제 내가 수능이 한달 남았음 그래서 공부를 해야하느데 얘랑 톡하느라 정신 못차리니까 오히려 애가 나보고


오빠 공부해야하니까 나 차단하고 수능 끝나고 톡해! 이러는 거임


첨엔 걍 톡 계속 하고 싶었는데 참고 공부해야지 생각에 차단은 안하고 걍 공부만 존나 함 그렇게 한달이 지나고 난 수능을 보게 됨... 


 


수능을 뭐 당연히 현역때보단 잘봤고 이제 어느정도 여유가 생겨서 한번 보고싶다는 생각이 간절했지만 수늘 끝나자마자 가족들이랑 제주도로 한 일주일 여행가고 할머니네 집도 들렀다가 애들 만나고 그러니까 한달이 사라진거임...ㅋㅋㅋㅋㅋ 


 


그렇게 연락만 9월부터 12월까지 하다가 내가 우리 언제 보냐 그랬더니 12월 25일 크리스마스때 보자 그럼 그래서 내가 만나면 뭐할거냐고 물어봤더니 전화로 "나 외박하까?" 이러는거임 ㅅㅂ 존나 심쿵했지만 일단 애 집은 보내고 싶은 착한 마음이 앞서서 안된다고 나 너 집 보낼거라고 말하고 일단 만나자고는 말했음 근데 걔가 자꾸 나 만나서 해보고싶다는둥 그런 소리를 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으론 ㄱㅇㄷㄱㅇㄷㄱㅇㄷㄱㅇㄷ 이랬지만 꾹 참고 "쓰읍 안돼! 그냥 밥이나 먹고 영화나 한 편 보고 너 집 보낼거야!" 이러면서 착한 오빠 코스프레를 존나 조짐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대망의 크리스마스가 다가옴 우리 부산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내가 경기북부라 케이티엑스 타고 존나 내려감 내려가면서 아 시발 안나오면 어쩌지 이생각만 존나 했닼ㅋㅋㅋㅋㅋ


 


그렇게 부산역 도착하고 가까스로 만났음 근데 난 재수를 1년 하는동안 여자도 안만났고 또 내가 낯가림이 좀 심해서 어색했는데 오히려 애가 나 보자마자 "오빠! 사진이랑 똑같네 히히" 이러는거임 와 존나 귀엽고 심쿵해서 그대로 안아줄뻔 했는데 병신같이 허허 그러게 너도 사진이랑 똑같네 이러고 


진짜 ㅈ병신 같았던건 우리 악수나 할까 ㅇㅈㄹ을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ㅂㅅ...


 


근데도 애가 날 보더니 "뭐얔ㅋㅋㅋㅋ 우리 오늘 손만 잡고 자는거야?" 이러면서 드립으로 받아주길래 나도 기분좋게 편해져서 애 데리고 일단 영화나 한편 보러갔음. 영화 보는데 영화 내용도 별로고 그래서 따분해지기도 했음 그래서 걍 슬쩍 손 잡고 영화 끝날때까지 손바닥 간지럽혀 주기도 하고 그러다가 그냥 나옴.


 


나오자마자 애가 이제 자기 조금 힘들다고 룸카페를 가자는거임 근데 걔가 나랑 톡할때 룸카페가면 안아달라 했단말임ㅋㅋㅋㅋ 그래서 ㅇㅋ하고 들어갔는데 이게 또 분위기가 분위기인지라 옆에 누우니까 자연스럽게 안아주게 됐음 내가 키가 78이라 그렇게 크진 않지만 걔가 54라 정말 안기 좋은 아담한 사이즈였음


 


그렇게 10분정도 안아주면서 머리 쓰담쓰담 해주고 그러다보니 애가 너무 귀엽고 예뻐보여서 이마에 뽀뽀를 한번 했음 근데 애가 "뭐야~! 만나면 아무것도 못할줄 알았는데 뽀뽀도 할줄 알어? ㅎㅎ" 이러면서 날 뭔 애새끼 취급 하는거임 귀엽기도 하고 그때부터 불붙어서 옆으로 좀 세게 눕히고 내가 위로 올라간 다음에 "키스는 못할거 같아?" 라고 말하고 얼굴 들이밀어봤음 


 


근데 난 이제 입술에 댈 생각도 안했는데 애가 꼭 뭐 공날라올때 눈 감는것처럼 꾹 감는거임ㅠㅠ 너무 귀여워서 "야 눈 떠봐" 하니까 눈 뜨더라 눈 뜨자마자 바로 ㅋㅅ 해버림... 처음엔 당황한거 같다가 내가 ㅋㅅ하면서 중간에 괜찮아 하면서 토닥여주니까 많이 자연스러워져가지고 ㅋㅅ만 한 10분가까이 했나봄 그땨 입술 얼얼했음... 


 


그러다가 이제 둘 다 불붙어서 내 손이 걔 ㄱㅅ으로 향했음 속으로 이러다가 ㅈ되는거 아닌가 생각은 했지만 이미 욕구가 이성을 지배함 브라 고리형이길래 걍 한손으로 풀었는데 생각보다 쉽던대? 여튼 뭐 푸니까 "오빠 브라 풀어봤어...? ㅡㅡ " 이러면서 째려보는데 너무 귀여워서 조용히하라고 하면서 또 ㅋㅅ하고 브라 풀어버림 그리고 ㄱㅅ을 만졌는데 너무 부드러운거야 내가 크기는 ㄹㅇ 신경 안쓰고 하얗고 그런것만 좋아하는데 크기도 적당하고 뽀얀 살결이 미치게했음... 


 


그렇게 손가락으로 ㅇㄷ 를 ㅇㅁ해주고 혀로 ㅇㄷ를 돌리듯이 해주니까 애가 몸을 뱀처럼 베베꼬면서 약하게 ㅅㅇㅅㄹ를 내더라 난 그거에 더 꼴려서 ㅇㅁ 좀만 더 해주고 혀로 배간지럽히면서 뭐라고 쓰는지 알아맞춰 보라고 했음 그때 배에 사귈래? 라고 쓱 써봄ㅋㅋㅋㅋㅋㅋ 


 


애가 근데 계속 써도 사만 알아듣고 못맞춰서 내가 웃으면서 "사귀자고 채영아" 이랬더니 얼굴 빨개지면서 또 장난은 치고 싶었는지 "사귀면 오늘 오빠랑 텔 가는거야? ㅎ.ㅎ" 이래서 대답 대신 ㅂㅈ로 내려가버림 애무를 좀 오래 해서 그런지 이미 ㅂㅈ가 흥건하게 젖어있었음 물도 진짜 많고 나 보빨도 그때가 첨이라 부담스러웠는데 애가 넘 좋아해서 혀 넓게해서 한번 쓱 쓸어주고 그 이후로는 주변부부터해서 안쪽으로 애무 지극정성으로 해주니까 이미 오르가즘은 한번 느낀거 같았음 애가 허벅지 안쪽이 파르르 떨리면서 약하게 신음소리 뱉는데 더 이상 못참겠어서 ㅁㅌ가서 ㅅㅅ를 해야겠다고 생각함


 


일단 그렇게 ㅂㅃ까지만 해주고 나와서 다시 진지하게 물어봄 나 성인이고 너 미잔데 이렇게 하는거 후회 안되는지랑 사귈생각 있는지 물어봄


근데 어차피 얘가 항상 톡하면서도 애무나 뭐 그런건 몰라도 ㅅㅅ는 사귀는 사람이랑 한다 했고 내가 그때가서 남친이 될수도 있지 않냐면서 장난도 치던 애라 나보고 "오빠 이렇게까지 해두고 안사귀면 쓰레기 아니야? ㅡㅡ" 이러면서 쳐다보는데ㅋㅋㅋㅋㅋㅋ 너무 사랑스러워서 꼭 안아주고 뚤리는 모텔을 찾아나섬 


 


찾아 다니면서도 사람 없는 한적한 곳에선 키스도 하고 가슴도 만져주고 가는길에 야노도 체험한듯ㅌㅋㅋㅋㅋㅋ큐ㅠ 여튼 그러다가 2개쯤 막히고 3번째에서 다행히 뚫리는곳을 찾았음 근데 또 찾는 과정에서 땀도 좀 났고 애가 오빠랑 같이 씻을래 이러길래 거기서 처음 내가 옷을 벗음 


 


그랬더니 애가 내 ㅈㅈ를 보고 "오와 신기하당... 야동에서만 봤는뎋ㅎ " 이러면서 "만져봐두 돼?" 이러길래 당연히 쌉가능이짘ㅋㅋㅋㅋ 이러고 만져주는데 바로 ㅍㅂㄱ해버림... 그거 보자마자 애가 웃으면서 "빨리 씻고 해야겠네...ㅎㅎㅎ" 이러는데 미친 너무 좋았음 그래서 일단 둘이 웃으면서 싄나게 씻고 나왔음


 


ㅂㅅ같이 머리빼고 걍 몸만 씻을걸 둘다 샤워를 해버려섴ㅋㅋ큐ㅠ 나오자마자 눕기 그래서 수건으로 대강 머리 말려주고 뽀보해준다음에 왕자님안기를 시전하려다가 ㅈ까고 wwe스타일로 침대에 던져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장낭이고 걍 좀 박력있게 눕혔음) 그렇게 아까처럼 애무도 해주고 그랬는데 애가 이번엔 하자마자 바로 젖어서 바로 넣어도 되겠다 생각했음


 


그래도 애무는 조금 더 해주고 싶어서 ㅂㅃ을 좀 더 해주다가 넣기 시작했음 근데 애가 처음이라 조금 넣었는데도 많이 아파하는거임 그래서 진짜 살살 ㄱㄷ로만 해주고 익숙해지면 말하라 했더니 아픈지 "으아ㅠㅠㅠ 아푸다.... 원래 이런거야?ㅠㅠ" 이러는데 이때는 정말 모성애가 뭔지를 느껴봤음 존나 지켜주고싶고 사랑하는 마음이 들어서 잠시 빼고 꼭 안아주면서 너무 아프면 안해도 괜찮다고 하면서 토닥여 줬는데 애가 훌쩍이다가 키득거리면서 "도전! 다시 해볼랭" 이러는거얔ㅋㅋㅋ 그래서 나도 좀 웃고 키스 해준다음에 살짝 넣었는데 이번엔 아까보단 더 참고 싶은건지 익숙한건지 아픈 느낌이라기보단 ㄹㅇ ㅅㅇㅅㄹ를 내길래 좀 더 깊게 넣고 엄청 천천히 해줌...


 


그러다가 이제 둘다 편해져서 깊이르 조금씩 깊게해서 해줬는데 텔 방에 난방을 좀 해둬서 둘다 더워가지고 땀을 좀 흘리고 애도 볼 빨개지면서 쇄골에 땀이 좀 흐르는데 너무 꼴려가지고 나도 모르게 강하게 박아버림... 갑자기 그러니까 "오빠ㅠㅠ 아파 좀만 천천히 해주라아ㅠㅠ " 이러길래 꼴려서 그만 더 세게함... 애 막 울면서 "으아ㅠㅠㅠ 진짜 아픈데ㅠㅠ" 이러고 난 이제 얼른 끝내는게 도와주는거다 생각해서 바로 뺀다음에 얼굴에 해버렸음


 


근데 난 애가 싫어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지 손가락으로 슥 닦더니 입으로 맛보더랔ㅋㅋㅋㅋ 그러면서 나 보고 훌쩍이면서 "으엑... 이게 뭔 맛이야ㅠㅠ 야동에선 맛있게 먹든데..." 이러길래 또 나 혼자 심쿵해서 고대로 안아가지고 샤워하고 둘다 씻다가 다시 서는거임... 그래서 난 또 걔 애무해주고 걔는 입으로 해주겠다길래 입으로 해주는데 진짜 뭐 처음 해보는거 맞나 싶을 정도로 잘하는거임 그래서 "야 너 다른사람한테도 해줘봤냐? ㅎㅎ 왜이리 잘해 " 이러니까 째려보면서 "처음이거든...? 브라 한손으로 푸는게 누구였더라ㅡㅡ" 이러는데 또 존나 꼴려서 머리 잡고 좀 강하게 해서 이번엔 가슴에다가 해줬다 그리고 둘다 씻고 나와서 애 집 보내려 하는데 애가 혹시 몰라서 외박 따놨다는거임...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유레카를 외치고 오늘 즐떡인가 했는데 생각해보니 얘도 처음이고 나도 뭔가 좀 풋풋하게 하루 보내고 싶기도 하고 그래서 안아주고 뒹굴뒹굴 하다가 다시는 ㄱㄱㄹㅇㅂ 하지 않기로 약속하고 제대로 사귀기로 약속도 하고 고3 기다려주면 나 군대 기다려줄거냐 했더니 웃으면서 당연하지~ 이러길래 고맙다고 그러고 결국 기다려주더라ㅠㅠ 


 


난 진짜 이런데서 만나면 ㅂㅅ년들만 있을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가봄 진짜 남자관계도 깔끔하고 어디 가면 어디 간다 실시간 인증까지 싹다해서 알려주고 폰 비번도 안걸어두고 다 보여주고 정말 착하고 인성 좋은 애임 뭐 지금도 예쁘게 사귀고 있고 결혼도 하고싶음 지금 마음으론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이 길어졌네 재밌게 읽었으면 댓이나 남겨줰ㅋㅋㅋ큐ㅠㅠ 


 


댓글보는 재미는 있어야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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