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챗 고딩 동거하며 노예만든썰 1편

난 평범한 직딩임 미혼 3년된 여친은있음

5년전쯤 만났던 애랑 있었던 썰 풀거고 

내 고추걸고 주작 절대 없을거라고 맹세함

다만 최대한 디테일하게 내용 쓸거고 내 주변인들 중에도 내 썰을 아는 사람이 꽤 되기때문에(쌩깐년놈들도있으니) 신상에 관련된 내용은 살짝 구라섞어볼 생각인데

뭐 어쩔거야 시벌 믿기싫음 말고 일단 지껄여봄

1. 첫만남썰(ㄱㄷㅇ와 이틀간6떡)

그당시 내가 20대 중반쯤 됐고 대학 중퇴하고 방송쪽일 하고있었음

업무 특성상 대기도 많고 방송국이 집에서 멀어가지고 뜨는시간이 많았는데 내가 어렸을때부터 채팅을 존나 좋아했어서 랜챗하는 시간이 많았음

거기 다 고추밭 아니냐 하는데 생각보다 미친년들 ㅈㄴ많음

난 여기서 ㄹㅇ 여친도 사겨봄(ㄹㅇ미친년이라 반년만나고 헤어지긴함)

휴학시절 편의점 야간알바뛰면서 랜챗 첨접했고 의외로 찐걸레들 많아서 그때부터 재미들인거같음

여튼 그건그거고 그때 직업특성상 여기저기 출장가는일이 기본이었는데 그때가 새벽3시인가 업무가 길어지면서 대기하는 시간에 랜챗을 돌리게됨

그러다 ㅇㅈ 라고 하자마자 바로 전화하자는 년을 만남

사실 업무중이라 그때 딴짓거리하면 선배한테 ㅈ되는각이긴했는데 먼가 그땐 촉이 빡왔던것같다

그래서 안심번호라는걸 원래 주고 짜가번호로 서로 통화하는 기능이있었는데 걍 내번호 깠음 전화하라고

내 번호보고 우와 이러더니 바로 전화옴

내심 남자새낀가 하고 불안했는데 찐이었음

목소리가 완전 애기였는데 그때당시 내가 일중이라 사실 별얘기안하고 끊음

근데 그 후로 이제 연락하면서 조금씩 친해졌는데

한창 ㄱㄷㅇ였고 특목고다니고있었음(미술쪽)

연락주고받으면서 사진 받았는데 얼굴은 구라안치고 ㄹㅇ 예뻣음 

옛날에 아이오아이 아냐 거기서 나오는 그 리더애 김나영인가?

걔랑 완전히 똑같이생김(내친구도 얘 아는데 김나영데뷔하고 얜줄알고 자세히 찾아봤다함)

근데 의외인게 11살인가 연상인 남친이있었는데 지는 아니라하는데 내생각엔 그 남친도 랜챗에서 만난거같음

여튼 남친있는데 왜 나랑연락하냐 이런 질문은 괜히 죄책감유발시켜서 도망갈까봐 ㅈㄴ 쿨한척했는데 얘가 이런태도에 오히려 나한테 꽂혔던거같음

여튼 뭐 그러다가 우연?히 섹파에 대한 얘기가 나오게 됐는데 얘가 먼조 자기는 그런 사이 이해한다고 하는거임

그러길래 속으론 올타꾸나했지만 바로 반응안하고 며칠있다가 너랑 섹파하고싶다했다 

얜 오케이에서 한술 더떠서 오히려 그렇게 말해줘서 기쁘다함 진짜 의외였지

여튼 그러고 나 하루 아프다고 뻥치고 주말에(방송일 특성상 주말에 못쉼) 약속잡고 얘네 집까지 찾아갔다

얘가 본가가 ㅈㄴ지방인데 특목고다니려고 근처 원룸같은데서 자취하고있었음

그러고서 나 마중나왔는데 면티에 핑크색 파자마 입고나왔더라 ㅋㅋㅋㅋ 걍 생얼이었던거같은데 그래도 어려서 그런지 ㅈㄴ 이뻤음

만나서 어색하게 인사하고 머 간식사들고 얘기좀 하다가 폰으로 영화나 보자 이러고 걔침대에 둘이 누워서 영화보는데 ㅅㅂ 집중이되겠냐

결국 약속한대로 손을댔다

첨엔 엄청 부끄러워 하긴했는데 이쁜게 가슴까지 크더라

근데머라해야하냐 덩치라고해야하나

키도 좀있고 ㄱㄷㅇ라 그런가 젖살같은게 있어서 막 개쩌는 모델몸매는 아니고 육덕스타일? 

av배우로 치면 옛날에 그 우에하라아이 그느낌이었다

여튼 그때 여친이랑 헤어진지 6개월쯤됏고 안마방에서 허무한떡만 치다가 어린애 먹을라니 ㅈㄴ 꼴리더라

근데 지지배 목소리도 먼가 일본애들처럼 앵앵거리는? 그런목소린데 신음이 딱 그짝이라 기분좋게 쿵떡함

근데 얘가 입으로 해주는걸 좋아해서 그렇게 다하고 둘이 영화 마저보고 입으로 해줘도 돼? 이러길래 흔쾌히 ㅇㅋ 햇고 

그러다 또 두번째 ㅂㄱㅂㄱ 했다

그러고서 다음날 출근해야하니까 돌아가야하는데 도저히 발걸음이 떨어지질 않더라

그래서 그냥 담날 택시타고 가야겟다 이생각하고 걍 하루 자기로함

그러고서 저녁먹고 같이 씻으면서 한번

자기전에 누워서 두번

담날 새벽에 일어나서 한번 해서 총 6번하고 택시타고 돌아옴

진짜 그때 20대 중반이긴했지만 거의 하루만에 5~6번이 가능한걸보고 내심 존나 뿌듯했다 다만 구라안치고 고추 ㅈㄴ 쓰라림

이 이후로 작년쯤 여친이랑 하루에 네번까진 해봤는데 이젠 체력이 도저히안되더라 그렇게하고 다음날 하루종일 잠만잠

아 그리고 택시비 10만원나왔었음 개 ㅆㅂ

얘랑 반년넘게만나면서 이후로 여러썰있는데 꾸준히 풀어보겠음

요즘 좆로나때문에 일도 존나한가하고 해서 폰으로 쓰느라 가독성 병신인거같다

다음편은 좀더 정성들여써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