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학교폭력 당하자 가해자 폭행한 아버지

Sanguis 작성
작성일 2022.06.30 00:21

550 조회
1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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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입장에서 꼭지 돌아가지.. 저정도만 해도 아버지가 많이 봐준거 같은데..

아버지는 어쨋든 처벌받는데..

저 가해자놈은 촉법이라 왠지 아무 처벌 안받는 엔딩 될거같다..

WhoAreYou
작성일 2022.06.30 01:03

B군 부모가 이제 민사걸겠군요 ...

태촌
작성일 2022.06.30 01:25

민사 걸어봤자 발목 2주인데, 코뼈 골절은 더 나왔을테니...
어짜피 돈은A가 더 받을겁니다.

가생이만세
작성일 2022.06.30 01:34

아버지가 30대면 애가 초등학생인가본데 중고딩도 아니고 초딩 상대로는 좀 과했네
학교폭력이라고는 썼지만 초딩 남자끼리 코뼈 골절 될 정도의 상해를 입은거면 보통은 일방적인 가해라기보단 둘이 맞짱떠서 한쪽이 진 결과인 것 같은데

호센
작성일 2022.06.30 05:33

만약 일방적인 가해자 라면 b군이 일찐으로 빠질걸 막아줬다고도 볼수 있을듯

자기 보다 더큰 힘이 있다는걸 몸으로 느꼈을테니

다음 부터 괴롭히려고 하면 움찔할듯

오서희
작성일 2022.06.30 08:43

일방적으로 맞으거면 어쩔려구요?
2000년대에 부산에서 중학생 애가 일방적으로 의자 등으로 맞다가 죽은 사건도 있는데

이젠
작성일 2022.06.30 09:56

코뼈 골절 될 정도의 상해를 입었으니 맞짱으로 추정? 말 같지도 않은 소리네요.

sldle
작성일 2022.06.30 10:06

꼭 둘이 다이다이붙어서만이 아니고
일방적으로 괴롭힘당하고, 맞아도 코뼈가 골절될수도있어요.
요즘 초딩들을 우습게 보시네요.
우리때도 그랬지만 초딩 5학년이상만되도 악랄한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네오구리
작성일 2022.06.30 10:08

본인 아들 맞고 왔는데도 이런 소리 할 수 있나 봅시다 ㅎㅎ

아토나온
작성일 2022.06.30 12:15

분명 심하게 맞아 코뼈 골절로 입원치료를 받는 등 학교폭력의 피해

라고 명시를 해도 쌍방 이라 물타기하는 사람들 때문에 학교폭력이 근절 되지 않는 것이다

퀄리티
작성일 2022.06.30 02:07

티 안나는 부분으로 잘 팼나보네요
안그랬으면 별의별 뭐같은 진단서 다 끊었을텐데

해리케인조
작성일 2022.06.30 08:05

이제 B군 아빠가 올 수도 A군 아빠 패러 올차례인가?

Hattiesburg
작성일 2022.06.30 09:34

초딩이 코뼈골절을 시키다니요...
150이면 칠만함. 좋은 판례를 남김.

마이크로
작성일 2022.06.30 09:45

판사님 감사~ 우발적인건 벌금형이구나 ㅋㅋㅋㅋ 오키..

가해자를 찾아가서 왜 그랬는지 물어보려고 그랬는데 애얼굴을 보는순간 주먹을 멈출수가 없었다.

옾눞Iㆆ운IV
작성일 2022.06.30 09:56

어릴때부터 격투기를 가르쳐야함
폭력이 싫다면 폭력에 대비해야지...

또르롱
작성일 2022.06.30 10:39

이게 한두번이 아니고 지속적이고 심하다 하다면 나도 패고 볼꺼 같다

매튜벨라미
작성일 2022.06.30 10:45

A초딩놈이
누군가를 패면 본인도 누군가에게 쳐맞을수 있다는 사실을 배운것만으로도 깽값의 가치가 생겼다고 생각합네다

우허허허
작성일 2022.06.30 12:27

맞은애 트라우마는 어쩔거야

민사 엄청 쎄게 때려야 할 듯

진통제7
작성일 2022.06.30 14:18

판사에게 박수를 짝짝짝. 판사가 아버지에 손들어준 것임. 폭력 행사한 가해 학생 그냥 놔뒀으면 갈수록 더했을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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