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쳐보기
작성자 정보
- youtube링크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745 조회
-
목록
본문
때는 고등학교 2학년 여름방학이었읍니다.
친구네 집 옥상에 텐트를 쳐놓고 친구하고 저하고 라면 끓여놓고 쐬주 한잔
하고 있었죠 그런데 친구가 오줌누러 간다면서 옆집 옥상으로 건너 갔읍니다.
( 옥상이 다닥 다닥 붙어 있어서 금방 뛸 수 있었죠 ) 그런데 이 친구가 않오는
것이었읍다. 나는 친구가 좀 늦는 가보다 했는데 거의 10분이 지나 도록 않나타나서 그
녀석이 사라진 옥상으로 뛰어 가보니 이 녀석이 옥상 난간위에 머리만 살짝
내 밀고 뭔가를 열심히 보는 것입니다.
" 야 뭘보냐? "
" 쉬 윗~! " 그리곤 손을 흔들어 나보고 오라는 겁니다. 나도 엉겁결에 살금
살금 기어가서 그 친구가 보는 것을 같이 보았죠.
친구가 보고 있었던 것은 좁은 골목길 맞은 편에 어느집 창문 이었읍니다.
여름이라 방충망쳐진 창문을 열어 놓고 TV만 켜놓고 어느 부부가 한참
빠구리를 뛰고 있더군요.
내가 봤을땐 정상위로 남자 의 등이 우리 쪽으로 되있어서 안에선 우리가
보는 줄 몰랐죠. 한참 남자가 위에서 흔들다가 다시 여자를 엎드게 하고
뒤에서 개 홀레붙듯이 흔들고 그러다가 여자가 남자를 눕히고 위에서 넣으려고 하는데 여자가 힐끔 위를 쳐다 보는듯 하다가 다시 박더라구요 그래서
않들 켰구나 하고 열심히 보는데 여자가 하다가 말고 우리쪽을 보더라구요.
순간 우리는 긴장해서 고개를 쌱 내리고 한 100쯤 세고 다시 고개를 들어
그쪽을 봤는데 그 집 창문에 불이 들어 와 있고 사람은 않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알았죠 ' 들켰다! ' 잽싸게 일어나서 뛰는데 뒤에서 그집 대문 열리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그때 잡혔으면 완전히 개망신 당할뻔 했는데....
그 후로도 종종 밤에 그 친구랑 같이 그집 창문을 보러 갔는데 그 이후에는
꼭 문이 닫혀있더라구요 커턴도 쳐놓고....
친구네 집 옥상에 텐트를 쳐놓고 친구하고 저하고 라면 끓여놓고 쐬주 한잔
하고 있었죠 그런데 친구가 오줌누러 간다면서 옆집 옥상으로 건너 갔읍니다.
( 옥상이 다닥 다닥 붙어 있어서 금방 뛸 수 있었죠 ) 그런데 이 친구가 않오는
것이었읍다. 나는 친구가 좀 늦는 가보다 했는데 거의 10분이 지나 도록 않나타나서 그
녀석이 사라진 옥상으로 뛰어 가보니 이 녀석이 옥상 난간위에 머리만 살짝
내 밀고 뭔가를 열심히 보는 것입니다.
" 야 뭘보냐? "
" 쉬 윗~! " 그리곤 손을 흔들어 나보고 오라는 겁니다. 나도 엉겁결에 살금
살금 기어가서 그 친구가 보는 것을 같이 보았죠.
친구가 보고 있었던 것은 좁은 골목길 맞은 편에 어느집 창문 이었읍니다.
여름이라 방충망쳐진 창문을 열어 놓고 TV만 켜놓고 어느 부부가 한참
빠구리를 뛰고 있더군요.
내가 봤을땐 정상위로 남자 의 등이 우리 쪽으로 되있어서 안에선 우리가
보는 줄 몰랐죠. 한참 남자가 위에서 흔들다가 다시 여자를 엎드게 하고
뒤에서 개 홀레붙듯이 흔들고 그러다가 여자가 남자를 눕히고 위에서 넣으려고 하는데 여자가 힐끔 위를 쳐다 보는듯 하다가 다시 박더라구요 그래서
않들 켰구나 하고 열심히 보는데 여자가 하다가 말고 우리쪽을 보더라구요.
순간 우리는 긴장해서 고개를 쌱 내리고 한 100쯤 세고 다시 고개를 들어
그쪽을 봤는데 그 집 창문에 불이 들어 와 있고 사람은 않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알았죠 ' 들켰다! ' 잽싸게 일어나서 뛰는데 뒤에서 그집 대문 열리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그때 잡혔으면 완전히 개망신 당할뻔 했는데....
그 후로도 종종 밤에 그 친구랑 같이 그집 창문을 보러 갔는데 그 이후에는
꼭 문이 닫혀있더라구요 커턴도 쳐놓고....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