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강남 삼성동쪽 이발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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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이발소 얘기를 쓰네요.
요즘 술풀일도 많고, 서비스를 받기보다는 베푸는 일만해서 오랫만에 이발소
를갔지요. 즐겨 애용하던 포스코센터쪽 럭키 이용원이 없어져 출입을 끊었는데
결국은 한번 가게 되네요.

장소는 포스코 센터 대각선 방향, 동양종합금융빌딩인가 옆에 작은 건물 지하
입니다. 당구장이랑 같이 있죠. 문제는 들어가는 출입구가 대로변에 있어 약간
쑥스럽다는 점.

그러나 일단 들어가면 다 똑같죠, 뭐.
들어가서 반바지 갈아입고 누워잇으니 아가씨가 오더군요.
어둠속에 대충보니 20후반 30초반.

일단 찜질부터 시작. 뒤로 돌라고 하더니 아랫도리를 홀라당 내리더군요.
아주 화끈하게 내리고. 뜨거운 물수건으로 닦아주고, 맨소래담 마사지.
그리고 뜨거운 물수건을 층층이 쌓아놓고 푹 고아내더군요.
그리곤 위로 올라가서 꾹꾹 밟아주고.

그렇게 한참을 안마해주더니 이번에 돌아누우라고 하더니.
양쪽 팔과 발을 안마해주는데 이때부너 약간은 퇴폐적 마사지 가미.
일단은 배도 한번 만지고, 가슴도 한번 만지고. 젖꼭지도 만지고.
허벅지 안마하다 자지 근처도 한번 만지고.

이렇게 약을 올리더니 아랫도리를 완전히 벗기고 온몸을 만져주기 시작.
자연히 자지는 발딱 서죠. 그래서 손을 엉덩이쪽으로 보냈죠.
엉덩이를 만져보니 엉덩이 살이 30대 초반의 엉덩이더군요.

앞쪽을 만져보니 빼면서도 만지라고 대주대요.
그런데 털이 장난이 아닙니다. 아주 잔디같이 예쁘게 그리고 많이 났어요.
그래서 좀 보자고 했어요. 팬티를 벗기고 스커트를 올리고 보니까, 야,...
백만불짜리 털이더군요.

다른남자들이 이런 얘기 안하냐 하니까 많이 한다고. 자기 자랑거리라고 하더군요.
손님들이 자꾸 만져 산림훼손될까 걱정이라나.

그래서 밖에서 데이트하자고 수작을 부리니, 손님들마다 그런대요.
밖에서 만나 보지털좀 제대로 보자고 했더니, 손님들이 다들 그 얘기해서
다 만나주면 자기 허벌창 난다고 하더군요.

암튼 기가막힌 보지털이었습니다.
나는 열심히 보지만지고. 보지도 헐렁한 그런 보지가 아닙니다.
제법 몸관리를 하는 모양. 마구 대주는 스타일은 아닌듯.

암튼 이 여자가 똥꼬도 만져주고 불알도 만져주고 대롱도 만져주며 핸플.
그러다 또 손님중에 자지 큰애 봣냐고 물었더니, 최고 큰 남자는 자기 팔뚝만
하다고 하더군요. 애고 기죽어. 그래서 자세히 물었더니.

팔뚝보다는 조금 작은데 한 24센티 정도, 굵기는 자기 팔목 두께였다고.
그래서 그거 먹어봤냐고 했더니 그건 먹어봤다네요. 음 큰놈만 만나주는 모양.
그래서 큰게 맛있냐고 했더니 크고 두꺼운게 진짜 맛이라고.
포만감이 든다고.

내거랑 비교해서 어떠냐니까 이거 두배 그러던데요. 야. 대단.
암튼 둘이 그렇게 말하며 만져주다 결국 발사했죠.

한숨자고나니 깨우러오며 내 자지를 한번 만져주며 그러대요.
절반아저씨 일어나세요.

나오면서 보니 아가씨가 셋있던데, 다들 중간 이상은 되대요.
나이도 20말 30초,. 그중에 하나가 20대로 보이던데, 그 아가씨는 아주 어떤
손님이 와서 지명으로 하더군요. 셋다 몸매가 아줌마티는 안납니다.

종합적 평가를 한다면,..

걸수준 : 중상
안마 : 상
서비스및 친절도 : 상.

오랫만에 그래도, 그나마 나은곳이었습니다.

아 가격?? 6만원,, 추가 팁 요구안하는것이 마지막까지 기분상하지 않게 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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