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족 일기 3.5 (경험담)

안녕하세요
이것도 중독성이 있네요..... 오늘글은 4가아닌 3.5입니다.
좀있다 약속이 있어서... 시간이 좀...
제 글은 쓴다음 오타없나 한번읽고 말지만 덧글은 수십번씩 읽습니다.
너무 재밌어서... 올려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좀 길게 써주시면 더 감사)
너무 빨리 읽혀서...
긴 장문을 남겨주신 섹시라이언님 주행 잘하셔서 끝마치시고...
부모님께서 E클레스 사신다고 하셨는데....면허따신다음 괜히 아버님차
끌고나오지마세요. 옆에한번 먹으면 견적 꽤 나옵니다.
아이디상 여자분인것같은데 연수는 저에게 맡기심이....ㅋㅋ
죄송합니다. 버릇이....
그리고 NSX는 혼다차입니다. 전 멋있게봤는데 님은 별로였나보네요.
사실 저도 실물로는 두번인가 봐서....
람보르기니가 국내에 있나요? 우리나라 도로는 턱이높고 많아서 타기 힘들텐데....
뭐~ 차주인이 알아서 들고다니던지 하겠죠.

좀전에 다른분들이 쓴글들을 봤는데.....그 글들이 100% 사실이라면
여긴 대단한 분들만 모인 곳이군요. 어쩜 저리 변태스러울수가...
서너가지의 체위로 승부보는 저는 명함도 못내밀겠네요.
어느 분께서 여자후린 얘기를 중점적으로 부탁하셨는데 차차 쓰게되겠지요.
제 생각입니다만....뛰어난 애로작가는 그 뛰어난 성적묘사만큼 실제 경험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실제에서 경험하지못하니까 그만큼 많은 상상을 하게되는거고....거기서
아~아~ 응~ 응~ ......과 같은 들릴것같은 글이 올라오는거 아닐까요?
제가 머리가 나빠선지 전 만나서 어딜만지고 어떻게 했는지 하나도 기억이..
다음에 생각을 가다듬어 쓰겠습니다.
글을올리고 다음날이되면 항상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런글도 쓸걸...저런글도 쓸걸.... 그때부터 여러 생각이 떠올라서....
세번째글에 덧붙이고 싶은말은......
다이에나 황태자비가 타고가다 죽은 벤츠600 이나 티코나 사고나면 다 죽습니다. 다만 확률에서 조금의 차이가 있지만....그래도 다 죽습니다.
안전운전 하시고....... 도로에서 과속하는사람은 천천히 가는사람보다 없는 사람일 확률이 높습니다.
있는사람은 그돈 못쓰고 죽을까봐.....조심조심...ㅋㅋㅋㅋ
그러니 모두들 과속해서 빈티내지 맙시다.
또, 차에 알파벳 도배하고 다니는애들..... 누구 영어공부시키는것도 아니고
적당히들 하세요. 모두 한때지만...
그리고 저번에 만난 지지배배들.... "난 흰색 XG 이하는 안타. 뭐 아니면 안타....." 그런애들....
차한대 값이나 모아놓고 그런소리하지....... 집에 자전거나 있냐?
가장 싫어하면서 가장 상대하기 편한 애들....
여자 회원님들이 이글 보신다면......
제가 할소린 아니지만 겉모습 번지르르하고 외제차 안의사람이 당신을
평생 불행하게 할수도있고 소형차의 안에 수수한사람이 당신을 평생 행복하게 해줄수도 있습니다.
당신 마음먹고 행동하기 나름입니다.
3.5라 좀 짧죠? 끝마치려니 좀 아쉬워서 제 얘기나 좀 하겠습니다.
그냥 상상만 하세요.
느낌이 이현우 비슷하단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가수 있죠?
옆에 안서봐서 모르지만 키는 비슷한거같고 그렇게 마른체형은 아닙니다.
보통보다 약간 마른형. 결정적으로 비슷하다는 애기를 듣는이유가 느릿한
말투.... 친구들보다 말은잘 못하지만 모인자리에서 가끔 한마디가 진짜
웃긴다고해서..... 또 누가 그러는데 허무하고 무관심해보디고 냉소적이고
.....모두 좋은말은 아니죠.
외모는 이쁘장합니다...ㅋㅋ 그렇게 짧은 헤어스타일은 아니고...
친구들이 그럽니다. 전 얼굴이 돈을 말해준다고.....(미친넘들) 그리고
남에게 싫은소릴 못하는 성격입니다. 물론 듣는것도 싫어하고...
그래서 헤어질때 친구들처럼 냉정하게 끝내질 못합니다.
그냥 연락을 끊어버리는 방법을 쓰죠. 전화와도 바쁜데....얼버무리고..
대부분 끝이 좋지못한경우가 많습니다.
타고난 성격이 그래서....
다음에 다시 쓰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