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했는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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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과 추천이 적은걸 보니까, 본론이 없어서 그러신듯.
하지만 세상사가 다 절정만 있는건 아니잖아요?
현희와의 아침만남은 날마다 있었지만, 그 이상의 진도는 못나가고 있었는데
어느날
일찍 사무실의 문을 닫고, 친구네 사무실에 놀러갔는데.
친구놈이 직원들과 회식하는데 같이 가자고.
저녁먹고, 2차로 맥주입가심하고, 3차로 노래방.
전 술을 전혀 안하는 타입이고, 현희는 맥주를 한두잔 마신 상태.
노래방에서 젊은 노래와 어중간한 중늙은이의 노래가 교차되면서 분위기는
점차 고조되고, 필경엔 앉아있기보단 일어나서 흔들고, 블루스추고하는 걸로.
한 친구의 블루스 노래가 나오는데
갑자기 현희가 '저랑 한번 추실래요?'
젊잖게 시작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제 손은 현희를 감싸안은 형태가 되고
현희는 제 허리를 꼭 안은 상태로.
현희의 머리결이 제 얼굴에 스치고, 샴푸의 향내가 코끝을 자극하고.
젊은여자의 향내를 느끼니까, 제 가운데가 서서히 고개를 내밀고.
그런 챙피함을 피하려고 엉덩이를 뒤로 빼는데, 현희는 그걸 즐기듯이
내 허리를 더 꽉 잡아당기고.
어색한 시간들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현희는 당연한듯 내 차에 올라타고. -집이 우리집 가는쪽이거든요.
차속에서의 어색함을 깬 현희의 소리.
'혹시 CF라고 아세요?'
'광고아냐'
'그거 말구요. 인터넷을 보면 많이 나오는곳이 있어요'
'어디야, 뭐하는데야?'
현희의 안내로 골목길을 찾아 들어서니 CF란 간판이 보이더군요.
-모텔이더군요, 차로 그냥 들어갈수있는.
그 앞에서 물었죠 '괜찮겠어?'
그냥 제 손을 꽉 쥐어주는 현희의 무언의 승락.
방에 들어서서
현희의 입술을 찾았죠.
-젊은 미혼의 여자는 20년만에 첨, 접대부빼고.
미숙한 입맞춤, 신선함, 부드러움, 그리고 부끄러움.
현희의 감정을 알아보려고, 상처주지 않으려고, 서두르지 않았어요.
아마 첨 키스를 배울때 혀만 빠는걸 배웠는지, 그저 혀의 놀림만 자꾸.
고수로서 한수 가르쳐주는 의미에서 입술을 천천히 자극.
느껴지는 따스한 콧김. 얼굴의 달아오름.
현희의 몸을 한번 쓸어봤죠.
역시 젊음의 탱탱함이 얇은 옷위로 느껴지는데..-미치겠다, 나 어떡해!
한꺼풀씩 현희를 벗겨나가는데 걸린 시간이 거의 30여분.
-유부녀들의 경우엔 이때 걸리는 시간은 5분도 안걸리는데..
왜 맛있는 음식은 아껴서 조금씩 먹잖아요.
브라와 팬티를 남기고 내 품에서 조금은 떨고있는 모습에 얼마나 설레던지.
자세한 묘사는 생략하고
그녀와 첫 관계를 가졌어요.
아직은 미숙하지만, 조금씩의 들뜬 음성이 경험자의 교성보다 더 자극적이어서 힘도 많이 났구요.
-여기의 경험담을 보면 모두다 절정에 이르고 난리뻐꾹을 치던데, 모든여자가
그렇게 경험이 많아서 길이 훤히 뚫렸다는 이야긴가?
관계후 현희랑 이런 저런 이야기. - 왜냐면 제 맘이 불안했기에.
물론 첫경험은 아니었구, 군대간 남자친구와 꽤 자주 관계를 가졌었구,
제가 괜히 편해보여서 한번쯤 안기고 싶었다고.
절대로 부담주거나 부담받기 싫다고, 그냥 편하게 가끔 만나자구.
모든것이 정리되니까 맘이 평안.
따라서 두번째의 관계엔 더 평안한 상태로.
현희도 어색함에서 벋어났는지 좀 더 협조적이고.
하지만 아직 절정을 깨우치지 못했더라구요.
-우리 네이버3의 젊은 형제들!
앤이건 한번의 벙개든지, 최선을 다하시길!
일방적인 열정으론 둘이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끼기 힘들어요.
집으로 돌아가는데
그녀의 손과 제 손이 기어위에서 다정히 포개지고
헤어짐의 작은 입맞춤도 어색하지않고.
솔직히 말해서
이 글을 쓰는걸 어제 현희에게 발각됨.
현희가 함께 이야길 전개해야한다고, -차라리 네가 쓰라니까 부끄럽데나.
우선은 이걸로 마무리를 짓고, 현희와의 공동작품으로 우리 이야길
나눌께요. 넘 길고 재미없어서 죄송.
하지만 세상사가 다 절정만 있는건 아니잖아요?
현희와의 아침만남은 날마다 있었지만, 그 이상의 진도는 못나가고 있었는데
어느날
일찍 사무실의 문을 닫고, 친구네 사무실에 놀러갔는데.
친구놈이 직원들과 회식하는데 같이 가자고.
저녁먹고, 2차로 맥주입가심하고, 3차로 노래방.
전 술을 전혀 안하는 타입이고, 현희는 맥주를 한두잔 마신 상태.
노래방에서 젊은 노래와 어중간한 중늙은이의 노래가 교차되면서 분위기는
점차 고조되고, 필경엔 앉아있기보단 일어나서 흔들고, 블루스추고하는 걸로.
한 친구의 블루스 노래가 나오는데
갑자기 현희가 '저랑 한번 추실래요?'
젊잖게 시작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제 손은 현희를 감싸안은 형태가 되고
현희는 제 허리를 꼭 안은 상태로.
현희의 머리결이 제 얼굴에 스치고, 샴푸의 향내가 코끝을 자극하고.
젊은여자의 향내를 느끼니까, 제 가운데가 서서히 고개를 내밀고.
그런 챙피함을 피하려고 엉덩이를 뒤로 빼는데, 현희는 그걸 즐기듯이
내 허리를 더 꽉 잡아당기고.
어색한 시간들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현희는 당연한듯 내 차에 올라타고. -집이 우리집 가는쪽이거든요.
차속에서의 어색함을 깬 현희의 소리.
'혹시 CF라고 아세요?'
'광고아냐'
'그거 말구요. 인터넷을 보면 많이 나오는곳이 있어요'
'어디야, 뭐하는데야?'
현희의 안내로 골목길을 찾아 들어서니 CF란 간판이 보이더군요.
-모텔이더군요, 차로 그냥 들어갈수있는.
그 앞에서 물었죠 '괜찮겠어?'
그냥 제 손을 꽉 쥐어주는 현희의 무언의 승락.
방에 들어서서
현희의 입술을 찾았죠.
-젊은 미혼의 여자는 20년만에 첨, 접대부빼고.
미숙한 입맞춤, 신선함, 부드러움, 그리고 부끄러움.
현희의 감정을 알아보려고, 상처주지 않으려고, 서두르지 않았어요.
아마 첨 키스를 배울때 혀만 빠는걸 배웠는지, 그저 혀의 놀림만 자꾸.
고수로서 한수 가르쳐주는 의미에서 입술을 천천히 자극.
느껴지는 따스한 콧김. 얼굴의 달아오름.
현희의 몸을 한번 쓸어봤죠.
역시 젊음의 탱탱함이 얇은 옷위로 느껴지는데..-미치겠다, 나 어떡해!
한꺼풀씩 현희를 벗겨나가는데 걸린 시간이 거의 30여분.
-유부녀들의 경우엔 이때 걸리는 시간은 5분도 안걸리는데..
왜 맛있는 음식은 아껴서 조금씩 먹잖아요.
브라와 팬티를 남기고 내 품에서 조금은 떨고있는 모습에 얼마나 설레던지.
자세한 묘사는 생략하고
그녀와 첫 관계를 가졌어요.
아직은 미숙하지만, 조금씩의 들뜬 음성이 경험자의 교성보다 더 자극적이어서 힘도 많이 났구요.
-여기의 경험담을 보면 모두다 절정에 이르고 난리뻐꾹을 치던데, 모든여자가
그렇게 경험이 많아서 길이 훤히 뚫렸다는 이야긴가?
관계후 현희랑 이런 저런 이야기. - 왜냐면 제 맘이 불안했기에.
물론 첫경험은 아니었구, 군대간 남자친구와 꽤 자주 관계를 가졌었구,
제가 괜히 편해보여서 한번쯤 안기고 싶었다고.
절대로 부담주거나 부담받기 싫다고, 그냥 편하게 가끔 만나자구.
모든것이 정리되니까 맘이 평안.
따라서 두번째의 관계엔 더 평안한 상태로.
현희도 어색함에서 벋어났는지 좀 더 협조적이고.
하지만 아직 절정을 깨우치지 못했더라구요.
-우리 네이버3의 젊은 형제들!
앤이건 한번의 벙개든지, 최선을 다하시길!
일방적인 열정으론 둘이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끼기 힘들어요.
집으로 돌아가는데
그녀의 손과 제 손이 기어위에서 다정히 포개지고
헤어짐의 작은 입맞춤도 어색하지않고.
솔직히 말해서
이 글을 쓰는걸 어제 현희에게 발각됨.
현희가 함께 이야길 전개해야한다고, -차라리 네가 쓰라니까 부끄럽데나.
우선은 이걸로 마무리를 짓고, 현희와의 공동작품으로 우리 이야길
나눌께요. 넘 길고 재미없어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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