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해성사-3) 또 한번의 벙개는 가고...<자매이야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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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고 잠시 들러보니...
여러 과찬의 말씀들이 절 몸둘바 모르게 하는군요.
잘생기지도..몸도 매끈하지도않은(0.1톤이 넘슴다~~ㅋㅋ)
저에게는 너무 과분한 말씀들이더군요...쩝~

제가 앞서 붙였듯..고해성사하는 심정으로 여기에 글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이곳에 올린 그녀들과의 추억을 하나둘씩 올리면서..그에대한 추억을 잊고 정리하려는 심정에서요.

역시 담배하나 꼬나물고~~~(스모킹매니아임다~~ㅋㅋㅋ)

아무래도 자매이야기를 원하시는것 같은데요...
아무 예전의 일이고.. 님들이원하는것처럼 동시에..응응응(?)을 하진 않았지요.
물론 따로따로야...당연히...거치는 순서겠지만...^.^

-언니-
이름: 김희연(가명)
나이: 그당시 21---(그당시 제나이 20)
직업: 전문대생
키/몸무게: 160정도? 52-3정도? 어렴풋한 기억이....쩝~~

-동생-
이름: 김주연(가명)
나이: 그당시 20
직업: 여상나와서 막바로 취업한상태...
키/몸무게: 168/50..정도...(제가 그동안 겪었던 여인들중 가장 몸매가 아름다웠던 여인중 하나로 기억됩니다..손가락에 꼽힐만큼으로...)

이제 고해성사를 시작하지요.

일단 아주 복잡하게 얽힌 이야기라 얘기가 좀 길어질거같음을 이해해주시길...

우연히 기차에서 옆에 않는 누나뻘되는 여자에게 말을 붙이게 되엇습니다.
생긴게 순진해보여서 그랬는지..아니면 심심해서 그랬는지 그 누나도 같이 말을 받아주면서..지루한줄모르고 2시간동안의 기차여행을 마치었죠.
그누난 24이었는데..남친이랑 싸우고 내려오는 길이라더군요.

물론 내릴때 제 주머니안의 전자수첩엔 그누나의 연락처가 들어있었구요.

그러다가..어느날 제게 삐삐가 왔습니다..첨보는 번호같긴한데 낮이 익었어요.
전자수첩 검색을 해보니...그 누나더군요...

여기서 잠시 한말씀 드리것슴다~~
지난번에도 말했듯이 전자수첩이나 핸폰에 연락처 남기는거 아주 위험함다.
한번 에러나서 A/S받으면 그간 고생한거 수포로 만드는 포맷이란거 해서 전해줌다...(물론 핸폰의 경우 백업받는 기술이 있어..A/S 아저씨에게 사정하면 백업받아줌다--그러나 메세지는 다 날라감다~~)
꼭 중요한 메모는 직접 펜으로 노트에 하시기 바람다~~^.^
(그냥 메모지에다가하면 간수하기힘들어서..꼭 여친에게 걸리는 실수함다~)

얼른 그 누나에게 연락을 했져...
그랬더니 그 누나 다음달에 시집간다고 하면서..오늘 친구들이랑 술마실건데..낄꺼냐고 하더군요...(헉.,..남친이랑 싸웠다면서..그새 결혼날짜까지..???)

결국 그날 그누나를 만나러 1시간30분이나 기차를 타고 내려갔습니다.
(그당시엔 차가없어서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했지요...아..그립다..기차...)

결국 그누나 친구들 4명이랑 저랑 어울렸지요....^.^
다들 보험설계사였는데..왜 이리 잘들 노는지....~~~
전 순진무구모드로 변신~~!!!
그랬더니..누나들이 리드를 하면서..잘 놀더군여~~쩝~~
그러다보니 11시가 넘어서고....전 막차타고 집에 돌아가야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누나 친구들 2명은 가고.그 누나랑 누나친구 1명이 절 바래다준다고 나오더군요.... 막차를 기다리면서..국수한그릇~~~^.^하는데..제가 화살을 하나 던졌지요~~~
'누나...이젠 결혼하면 못보겠구낭? 울집가면 술 한박스 쟁여놨는데...혼자마셔야되나...누나랑 마셔야되나.....' 혼자맛 비스무리하게...던진 이한마디.

누나랑 그누나친구랑 잠깐동안 얘기하더니...
'그래..대신..니네집가면..잘해줘야돼?"하는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러고선 표를 사오더군요~~^.^

역쉬순진무구모드로 접근하것이 주효했지요....~~~
(주효라....여자이름중에 주효라는 이름이 있더군요...한달전쯤에 작업들어간 애숭이 여자중에..그런이름이 있었는데..첨듣고 많이 웃었심다~~)

근데...술먹고 국수먹고....기차를 타니.....
막차 타보신분들은 알겝니다...
80%이상이 다들 잔다는것을....
더구나..배부르고 알딸딸하니....더 말해 뭐하겠습니까?
3이서 그냥 자버리고 말았지요....
결국은 제 사는곳을 지나쳐 대전에 내리고 말았습니다...
헉~~~
잠시 우왕좌왕했지요...막차니 돌아가기도 그렇고...
근데..아무리 4살위인 누나라 해도 여자더군요...뭔가 앞장서서..뭐하자고..하지를 않는겁니다.
구래서...'이왕 이렇게 된거 술이나 더 마시러가져...'하고 일단 기차역을 빠져나왓습니다.~~^.^

그리고선 여관쪽으로 걸어가니...그 누나들 경악~~~!!!
'야..너 어디가는거야???'
난 아주 능청스럽게....
'움..누나들은 여관에서 술 안마셔봤어요? 밤새서 술마시기에는 젤 편해요~~'
마치 뭘모른다는듯이 능청스럽게 순진무구 모드를 또 한번 돌렸지요...

결국 방에 3명이 모여서 제가방에 사서 들고간 맥주와 소주와 썸싱스페셜을 꺼내놓고...마시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룸쌀롱에서 폭탄주 만드는것을 전수받은 저로써는..당근...달콤한 칵테일 비스무리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박카스와..콜라를 이용하시면...여자들이 먹기 편하면서도 알딸딸하게 올라오는 술한잔 올릴수있답니다~~ㅋㅋㅋ)

-아..고딩표를띠자마자..선배들이 룸쌀롱..단란 데려간 얘기는..나중에..-

결국 새벽 4시쯤되니깐...그 누나 친구가 뻗어버리더군요...

그누나랑....곧 결혼할 형에 대한 얘기를 나누었지요...
'매형이랑 싸웠다면서..그래도 용케 결혼날짜 잡았네...?"..하면서...
아주 친밀하게 치고들어가서....결국 야한소리까지 나오게..되었지요.
그형이란 사람과 사귀면서 이미 임신중절까지도 한번 했었다고 하더군요...

여기서 얻은 교훈...
꼭~~!!! 아무리 급하더라도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라는 심정으로 피임하고 치릅시다~~!!!
빨리 먹는 밥이 체하기 마련인것을............

자연스레 그누나옆에 앉아서 마시게되다가...그누나가 제 어깨에 기대고..마시게 되는 양상으로까지 발전되었지요...~~~
(제 가슴둘레가 130정도 됩니다~~ 아무래도 여자들에겐 편하게 기대게 싶어지게 만드나봐여...흑~~ 물침대인줄 알어....이구......)

그렇게 친밀한 자세에..술도 거나하고....
일이 안일어난다면..대한민국 남성의 하나로써...주민증..반납해야겠지만요..

순진무구...모드를 발동중이라....게다가 곧 결혼 앞둔 누나라는게..어찌..걸려서.........쩝..그냥 안는 자세정도로만 만족하고있었는데...

갑자기 그누나가..그형이랑 서러웠던 기억을 했는지..울더군요...
여자가 울땐..왜울어...등등..여러 잡담은 금지한채....
그냥 꼭 안는게..저의 수법입니다....쩝~~
그냥 안고있으면..한참 울다가..왜 우는지 다들 고하는 법이거든여...
(너무꼭 안아서..숨막혀서..그런가..? 쩝~~)

시댁에서 반대가 너무 심해서...그게 두렵다고....그래서 결혼하는자체가 두렵다고.....다 고하더군요....

이때 누나의 눈물을 저의 혀로 닦아주었지요...
안고있는 상황에서 어찌 손을 빼서..손수건을 꺼내겠습니까...다만..저의 혀로써...쩝~~~

근데..그렇게되니..자연스레..키스와...귓볼애무와...쩝...일사천리가 되더군요......

누나친구는 바로 1미터도 안되는 거리에서 자고있는데...아슬했지요...

하지만 취한상태서 뭐가 두렵겠습니까?

누나 치마속으로 손이 들어가고....
또 한번의 일사천리.....
결국 속옷 제거작업에 성공했지요...
(여자가 반팔인경우 브래지어도 옷을 안벗기고 제거가 가능하나...그누나는 긴팔이어서 브래지어 제거에는 성공치 못했슴다..쩝~ 그냥 스타킹과 팬티만...)

아...
여기서 또 한말씀 드리겠슴다~~~
팬티스타킹이나 거들이 있을경우 팬티와 함께 벗기려 하지마십시오...
급한경우 그런 유혹에 빠지기 쉽사오나...
여자의 시선으로 보게되면..남자가 짐슴으로 보이게 됩니다.....
그런경우..갑자기 열기가 식는수도 있고..반항도 생기는 수가 있기때문에...

결국...스커트는 그대로 입힌채로....관계를 가지게 되었지요...

아....결국 그 자매이야기엔 접근하지도 못하였네요...

제가 조만간 다시 들어와 글 남기겠습니다...

지금...누가 찾아와서..이만..마쳐야하기에....

건강들 조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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