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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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이던가...
대전출장을 갔었읍니다.
저녁때 고속버스 터미날 근처의 성인나이트인데 규모는 그렇게 크지않고 지하에 위치해 있읍니다.
좀 일찍갔죠 8시쯤..
역시 사람이 10명정도나 될까
저 순진한 터라 이런데 거의 오질 않습니다. 더구나 혼자서는 처음니고요.
맥주 시켜 혼자서 홀짝홀짝 마시니 왜그리 처량한지. 분위기도 썰렁하고..
9시반이 되어서야 한두명씩 들어오네요. 여자끼리 온팀은 (1-2명)은 눈을씻고
찾아봐도 없데요.
갑자기 옆에 50대 아자씨가 혼자왔으면 맥주나 같이 하자는 겁니다.
복두없지 웬50대 그것도 아저씨가.
졸라 짜증남.
저 황당한 상황에 상당히 빨리 적응합니다.
그래 오늘은 맥주나 먹고 아저씨 말이나 들어주고 복받아야지 생각하고 1병2두병 마셨죠
11시가 돼니 이제 사람도 제법 모였드라구요. 술도 좀 오르고해서 나가서 춤췄읍니다.
한여자가 눈에 띄었읍니다.
바로 옆에가서 계속 춤췄죠
부루스입니다.
당연히 신청하고 몇번을 그렇게 추었읍니다. 귓볼에 약간의 자극을 줬는데도 그녀 제지하지 않더군요.
잔머리가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오늘밤 ... 흐흐
But, 문제는 어떻게 5명의 같이온 여자친구들 사이에서 그녀를 떼놓느냐가
고민이었읍니다.
이것도 기우였읍니다.
같이나가 맥주한잔 하자고 했더니 그 여자, 친구들에게 무슨말을 하더니 혼자
나오더라구요.
맥주하구 이런저런 얘기하니 나이가 동갑이고 대전에서 말만하면 아는사람이
자기 아버지라고 하더군요
바로 여관에 갔읍니다.
그곳을 빨았읍니다. 신음소리가 죽이더군요 오랫동안 하지 못했던거 같아
정성을 다해 애무를 하니
"이제 못참겠어 빨리 넣어" 하며
저를 껴안더라구요
있는힘을 다해 자제하며 겉에서 맴도니 그여자 정말 죽을려고 하데요
깊게 몇차레 찌른후 다지 겉돌기
이를 수십차례 반복하니 이여자 나보구 프로아니나며 정말 미치겠다고 그러더
라구요
전 별루 해준것도 없는데 여자의 감동섞인 말과 절절히 원하는 여자의 모습을 보니 아!! 이런여자도 있구나 하는 확인을 한것이 소득이었읍니다.
정말 대단한 여자였읍니다.
그렇다고 막 나가는 여자는 아니였던것 같은데 여자의 내면에도 항상 다른
남자와의 정사를 느끼는 모양입니다. 즐거움,허탈함 그런 출장이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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