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 호빵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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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심심해서리 조~런 미친 모양을 올리는 쥐임당. 안냐세여. 잘들 지내셨는지... 쫌만있음 방학이네요. 학기가 하나 더 느는 거네요. 햐햐햐... 징징~
지가 비밀번호 바꿔봤자지요. 뷰웅신. 오빠는 비밀번호가 딱 두개예요. 지금1*******이랑 6*******. 하여튼 삽질맨이라니까영~~호호.. 지금 시험보러 들어갔으니까 저녁때 보고 분개하겠쩌? 븅신 졸라 쌤통이닷! 근데 영자언니한테는 멜 어떻게 보내져? 좀 갈켜주세여. 갈켜주시는 분은 본래 쥐가 강하게 키우니까 아낌없이 패드릴께여.. 제가 좀 사디스트예염.. ~~ 햐햐 아이 부끄러... 하긴 나한테 맷길을 터놔서 좋을게 없을텐데...
음...^0^ 어제는 오빠가 재밌는 꼴을 하고 나타났습니다. 모처럼만에 만나기로 한날... 지하철에서 내렸더니 오빠가 추레한 몰골로 서 있었습니다. 그것을 느낀대로 형용하자면 전날 술을 오방마시고 지하철에 쓰러져 잠든 걸인이 담날 지하철 근무원들에게 걸려 쫓겨나는 모습이랄까요??? 여튼지간에 오빠는 참으로 추레한 모습이었습니다. 머리는 또 오죽 깁니까?(머리좀 깍어...) 여튼지간에 쥐도 조금은 울 오빠가 불쌍하다는 생각을 하고 테러를 하지 말아야지...하구 맘먹구 있었죠. 정말이지 그 모습 그대로 바닥에 머리를 조아리고 엎드리면 바로 머리맡에 300원이 떨어질듯했습니다. 흠흠...여튼 만나서 몇번 서로 갈궈주다가 택시(!)를 탔습니다. 그 택시에서 쥐는... --;
도저히 견딜수가 없었습니다. 그 수염!!! 험블의 극치를 보이는 이노무 자슥이란...
lucide: 나 샤워했다~!!!
쥐: (븅신)-_-; 이왕이면 수염좀 깍지 그랬어???
lucide: 어? 나 수염 깍았는데...
쥐: ??? 그럼 이건 모야?
자기 얼굴을 쓰다듬어보는 오빠의 손을 뿌리치고 얼굴을 자세히 봤습니다... 아... 누가 아니랄까봐... 그의 얼굴의 수염은 왼쪽, 즉...반/쪽/만/ 깍여 있었던 것입니다!!!
쥐: 음.. 푸우~~하하하하하하하, 꺄하하하하핫!!!
lucide: 왜?? 왜그래?
쥐: 크흐흑.. 대..댁이 아수라..백작이야...?
lucide: ......
역시 남친 엿먹이는게 젤 재미있습니다. 바부팅이...
이 바부팅이는 자기 여친에게 요런 조은 음란사이트(?)를 갈켜주면서 지가 쓴 글도 안 지우는 초바보랄까요? 쥐는 어제 오빠가 미국가서 바람피울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그동안 매우 바쁘...진 않았는데...어찌어찌하다가.. 헷~~~ 오빠랑 자주 몬 만났다고나 할까요?
오랜만에 다른 엽기닭살커플처럼 함께 겜방에 같걸랑요. 쥐는 lucide가 쓴 글을 읽고 주먹을 불끈 쥐었죠. 물론 쥐도 옆에 할 일없는 놈팽이들이 많기 때문에 끌고가서 술도 먹고 영화도 보고 그리고 또....음....아....얼마나 할 일이 많은지요... 훗핫핫... 하여튼... 6--; 네, 잠시 이성을 잃었었구요.
그래서 요놈의 자식을 끌고 비됴방으로 가써여.. 어제는 나라야마 부시코를 봤는데 잼있더군요. 빨간딱지...훗훗훗!! 아...물론 빨간 딱지라 잼있었다는 건 아니지만... -_- 야한거 기대하고 나라야마 부시코를 보느니 차라리 '박하사랑', '에로틱 컨페션 시리즈', '자취방 습격사건' 등의 멋진?? 비됴를 보는 게 낫겠죠...아, 이런. 나라야마 부시코 추천하려다가 쥐의 취미가 드러났군요. -_-; 여튼 그거 그렇게 안 야해요...(아닌데...이런거 얘기하려던게 아닌데...) 더 쓰면 더 화려한 제목들이 쏟아지겠군요. 이만 쓰고... ^0^ 헷헷~~
쥐는 취조를 시작했습니다.
쥐: (븅신, 똑바로 안 말하면 죽여뿔라) -_-; 불어..
lucide: 으..응? 뭐....뭐를...?
쥐: (븅신, 죽을려구 환장했나?) 불으라니깐!
lucide: 어..있잖아... 고등학교선생님 3살 연상이랑 대학교 너랑 동갑 한 명이랑... 열흘 같이 가는거야... 지금 선생님이 남자도 모으고 있어... 제발 용서해줘..
쥐가 보기에는 구리한 가죽잠바에 인테넷 공모를 통해 얻은 모자 밑으로 보이는 있는대로 뻗힌 머리에(점점 대음악가 헨델에 가까워지고 있어요.) 수염이 숭숭 난 lucide를! 도독놈, 사기꾼, 건달, 백수 같은 그 넘이랑 누가 바람펴줄까 궁금했어염. 메롱!
쥐: 이제 넌 죽었다... T0T 죽었다구!
상황이 파악된 오빠는 무릎꿇고 빌더군요. 뷰웅신 진작 잘하지... 그냥 용서해주기로 했어요. 뭐, 사실 쥐도 lucide없인 못 살거든요... ^^ 아이 부끄러워 나라야마 부시꼰지 부싯돌인지는 이제 뒷전으로 하고 비디오방에서 서비스를 쩜 받아쩌... 집에 간다는 겁없는 오빠를 제 하숙방으로 불러들여... 아이 몰라...꺄하하...
음... 여러분은 본 적도 없긴 하지만. 미국가서 마리화나를 사오라고 lucide에게 명했습니다. 코카인...그걸 갖고 오면 좋고....갖고 오다 공항에서 걸려서 오빠가 영원히 한국에 못 들어오면 더 좋죠. 제기럴! 양년이랑 잘테면 자봐라..
혹시 인천에서 보면 여러분들은 마음껏 비웃어주세요!.
kkklucide는 모두에게 해악입니다.
공익 캠페인.
쥐가 알려 드렸습니다.
빠이룽...모두 즐거운 하루 되기를...
쥐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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