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불륜-여러분의 냉정한 조언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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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날제비님의 처한 딱한 상황을 보고 제3자인 입장으로써 감히
조언 한 마디 올리겠습니다.
초창기 네이버3의 한 회원으로써 수많은 딱한 사정을 봐 왔지만(경방
에서) 님의 처한 현실에 만큼 답답한 적은 없는것 같네요.
제자신도 네이버3을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그런 회원이라고 자부
하는데 종종 이런 안타까운 입장의 글을 올리신 회원분을 볼때마다
슬픈느낌이 드네요.제 자신도 이 네이버3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거든요.
종종 네이버3의 접속횟수를 보면서 (참고로 제 접속수는 1000회가 넘었네요)
시간이 빠르다는 것과 제자신도 네이버3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대신 님과 비슷한 입장에 처한 저의 친구의 입장을 보고 느낀점을
올릴까 합니다.
우선 냉정하게 본인의 처한 입장을 생각해야 합니다.
첫째 자제분은 몇이고 몇살쯤 되었는지...
둘째 이러한 사실을 어디까지 알고 있는지..
셋째 금전적인부분은 얼마나 있는지...
등등
제가 왜 이런 입장을 생각하시라하면 설렁 헤이지든 헤어지지 않든
이러한 상황이 님에게는 끝까지 따라 갈 것입니다.
그리고 님의 괴로운 심정과 안타까운 마음 금할길 없지만 냉철한 판단을
하기위해서는 술,담배를 과감하게 일단 끊으시고 사태의 해결에 정면으로
부딫혀야 할것 입니다.물론 매우 힘들다는 것은 아시겠지만 그래야지 후일
에 그만큼 후회하는 마음이 적을 것입니다.
또한 현재로써는 별 뽀족한 방법은 없다고 생각되기에 당분간은 우선
떨어져 사시면서 자문을 구할 전문가라든지 위안이 되실분을 찾아 보세요.
지금 당장 이혼이니 아니면 다시 재결합 이라는 문제는 접어두시고 우선
본인의 감정부터 추스리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섣부른 판단
은 반듯이 후회를 불러 일으키리라 봅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강조드리고 싶은 점은 어차피 이러한 일은 님에게는 어떠한
판단을 하시더라도 상처를 받게 되리라 봅니다.
그러나 그 상처를 줄이고 사랑하는 자제분에게 최소한 피해가 가지 않기 위
해서는 님께서 현실에 어떻게 슬기롭게 대처하는데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부디 다시 행복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 금할길 없네요.
조언 한 마디 올리겠습니다.
초창기 네이버3의 한 회원으로써 수많은 딱한 사정을 봐 왔지만(경방
에서) 님의 처한 현실에 만큼 답답한 적은 없는것 같네요.
제자신도 네이버3을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그런 회원이라고 자부
하는데 종종 이런 안타까운 입장의 글을 올리신 회원분을 볼때마다
슬픈느낌이 드네요.제 자신도 이 네이버3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거든요.
종종 네이버3의 접속횟수를 보면서 (참고로 제 접속수는 1000회가 넘었네요)
시간이 빠르다는 것과 제자신도 네이버3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대신 님과 비슷한 입장에 처한 저의 친구의 입장을 보고 느낀점을
올릴까 합니다.
우선 냉정하게 본인의 처한 입장을 생각해야 합니다.
첫째 자제분은 몇이고 몇살쯤 되었는지...
둘째 이러한 사실을 어디까지 알고 있는지..
셋째 금전적인부분은 얼마나 있는지...
등등
제가 왜 이런 입장을 생각하시라하면 설렁 헤이지든 헤어지지 않든
이러한 상황이 님에게는 끝까지 따라 갈 것입니다.
그리고 님의 괴로운 심정과 안타까운 마음 금할길 없지만 냉철한 판단을
하기위해서는 술,담배를 과감하게 일단 끊으시고 사태의 해결에 정면으로
부딫혀야 할것 입니다.물론 매우 힘들다는 것은 아시겠지만 그래야지 후일
에 그만큼 후회하는 마음이 적을 것입니다.
또한 현재로써는 별 뽀족한 방법은 없다고 생각되기에 당분간은 우선
떨어져 사시면서 자문을 구할 전문가라든지 위안이 되실분을 찾아 보세요.
지금 당장 이혼이니 아니면 다시 재결합 이라는 문제는 접어두시고 우선
본인의 감정부터 추스리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섣부른 판단
은 반듯이 후회를 불러 일으키리라 봅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강조드리고 싶은 점은 어차피 이러한 일은 님에게는 어떠한
판단을 하시더라도 상처를 받게 되리라 봅니다.
그러나 그 상처를 줄이고 사랑하는 자제분에게 최소한 피해가 가지 않기 위
해서는 님께서 현실에 어떻게 슬기롭게 대처하는데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부디 다시 행복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 금할길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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