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성을 가르쳐준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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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끔 여가가 생길때면 전화방이나 화상방을 찾곤 합니다. 뭐 가끔 토욜이나 일욜에는 채팅으로 꼬셔내기도 하지만 정말 힘들죠. 채팅을 통해서 번섹까지 가기에는요.
채팅을 통해서 꼬시는 것은 평균적으로 5~6시간
전화방을 통해서 꼬시는 것은 평균적으로 2시간 남짓 (물론 용돈달라는 선수들은 예욉니다)
화상방을 통해서 꼬시는 것은 평균적으로 1~2시간에 끝나죠. (하지만 화상방은 여자의 몸매나 얼굴에 대한 설렘 그런 것이 없으니 재미가 없어서 잘 이용은 않습니다. 가끔 화상섹스를 하고플때나 찾죠)

아~ 저요? 전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강남의 한 대기업 사원이죠. 나이는 27(94학번)이구..차두없구, 얼굴두 평범하고, 그저 남들보다 나은게 있다면 여성편력정도?
그렇다고 여자를 많이 사귀는 편도 아니구요.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에게는 평범한 모범생이지만, PC통신, 전화방, 나이트 Booking, 단란주점 등등등을 이용해서 경험이 많다는 것 뿐이죠. 오늘 제가 감히 게시판에 제 경험담에 대해서 쓰는 것은 글 재주는 없지만 늘 읽기만 하는 것이 죄송해서 입니다.
앞으로 시간이 날때마다 제 경험중에서 좀 특이한 경험들을 발췌해서 올리겠습니다.
아무래도 첫경험부터 써야겠지만, 첫경험은 고 1때 XXX였으니까 쓸말이 별로 없습니다. 그저 엄청난 실망이랄까요? Porno에서 나왔던 여러장면을 구사해보기에는 "선수"들이 좀 그랬구요, 또 허용하지도 않았습니다. 그저 바짝 긴장해서 들어가서 허탈해하면서 나왔으니까요. 그 이후에는 전혀, 섹스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 여자를 만나기 전까지는요.
93년... 그러니까 고 3때 겨울방학이었습니다. 대학학력고사가 끊난후...
그때 Hitel 가입을 해서 한참 채팅에 몰두하고 있을 때입니다. 제 기억으론 컴섹이란 말도 생소했을 때입니다. 방가라는 말이 첨 등장할때니까요. 아뒤가 aprod였던 여자와 채팅에서 1:1을 했습니다. 서로 정체를 밝히지 않고 그냥 남자인것만, 여자인것만 밝히고 챗을 했죠. 4번째로 만났을 때(컴으로) 겨우 그녀가 34의 유부녀(지방 모대학교 79학번인가 그랬어요. 지금은 42~3살 되었겠네요)라는 것을 알았어요. 뭐 15살 차이가 났고 저도 순진한 고딩이었기 때문에 뭘 어떻게 해보려는 생각은 꿈에도 없었습니다. 그저 학력고사가 끊난 후 무료함을 채팅으로 보내는 거였죠.
그녀의 남편은(전 그녀와의 대화해서 '형님'이라는 대명사를 썼었습니다.) 고등학교 선생님이였던 것 같고, 그녀도 역시 국민학교 교사를 하다가 관두고 전업주부를 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애들은 6살짜리 얘가 하나 있었구요.
그냥 큰 누나하고 막내동생처럼 Cyber에서만 만났습니다. 시시한 얘기들만 하면서요. 그러다가 첨 만난 것은 저의 집에서 였습니다. 재수하던 누나와 고3막내의 학력고사에 해방감을 느끼신 어머니, 아버지, 또 누나까지 15박 - 16일의 호주여행간 다음 다음 날이였죠. 정확히 94년 1월 14일이었습니다. 매일 매일 라면만 먹는다는 말에 그녀는 저 밥해주겠다고 찾아오더군요. 아무 사심이 없었기에 가능했을 겁니다. 15살 연하의 저와 섹스에 대한 생각을 했다면 감히, 저희 집에 올 생각도 안했을 겁니다.
사실 전 그녀와 섹스를 꿈꾼적은 그녀를 만나기 전까지는 단연코 없었습니다. 163~5쯤 되보이는 키, 세련된 커트머리, Guess 청바지, 35인치는 될 듯한 가슴과 풍만한 엉덩이... 어렸을 적 보았던 '개인교수'나 'Taboo 1, 2' 등에서 연상과의 섹스가 계속 상상이 되었습니다. 제 방을 구경시키고 (PC를 제일 먼저 보여달라구 하더라구요), 제 방침대 언저리에서 이런 저런 얘기를 했습니다. 채팅에서 못한 얘기들... 어떻게 생겼구나, 누구 닮았다. (이름을 모르겠지만 세친구 "색정증환자"편에 나온 여자 탤런트를 닮았었습니다.)
매일 집에서 노는 제가 불쌍한지 이번에 여대에 입학하는 아는 동생을 소개시켜주겠다고 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여자친구 얘기가 나오다가 저의 첫경험까지 나오고 말았습니다. 제말에 얼굴에 실망한 기가 보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 데가서 병걸리면 어쩌려구 그랬니?, 나중에 여자친구에게 미안할거야...' 뭐 그런 쓸데없는 소리.
지금 제 생각에는 그때 제가 숫총각이었으면 그녀는 저와 자지 않았을 겁니다. 죄책감이 없어졌을 거예요. 제가 총각이 아니란 한마디로요.
뭐 그런 지금 생각하면 그대로 자빠뜨릴 수 있는 분위기는 저의 순진함으로 인해 1시간여가 지속되었습니다.

'누나, 키스할래요?'
'너 미쳤니?'
덮쳤습니다. 거의 힘으로, 그녀의 입술을 미친듯이 빨았습니다. 막상 혀를 밀어넣으려면 그녀의 단단한 이빨이 가로막았었죠. 손이 스웨터안, 브래지어안으로 들어가자 입이 열리면서 제 혀를 빨더군요. 어떻게 할줄을 몰라 한 30분여를 키스만 했었죠. 손은 풍만한 젓가슴만 만질뿐 더 내려가기 가 힘들었어요.(지금같으면...그냥)
그녀의 숨소리가 거칠어지더니 제 청바지 자크를 내리더라구요. 팬티위로 딱딱한 제 Penis(그리 큰 편은 아니고 한 16Cm정도)를 만지다가 팬티속으로 부드러운 손을 느낄때 사정했습니다. (쪽팔리지만 그 전에도 그 이후에도 그정도의 흥분을 느낀적은 없었죠)
다시 내가 입술을 빨기시작할 테까진 계속 정적, 서로 얼굴도 쳐다보지 않고 등돌리고 있다가 다시 키스를 할때,
'준석(가명)아, 잠깐...' 그러더니 옷을 전부 벗더군요.
첨이었어요. 선수아닌 여자가 옷벗는 것을 본 것은, 꽉 끼어있는 청바지를 내리고 팬티를 내릴때는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오늘 그만하죠. 저도 일할때가 된듯... ^^***
***100% 실화라는 것은 보장을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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