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몸에 깃발을 꽂으마~1
작성자 정보
- youtube링크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65 조회
-
목록
본문
네 몸에 깃발을 꽂으마 1..
이런 사이트엔 첨으로 글을 올리는거 같습니다..
앞에서 본 여러 고수님의 노하우와 테크닉을 겸비한모습을 보면서 감탄을 금하지 못하겠더군요..
전 지금까지의 저의 여성편력을 잠시나마 소개해 볼까 합니다.
약간의 픽션을 섞은거니 양해하시길...
전 34먹은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외모는 조폭 할애비마냥 생겼고..거기에 키는 170이 채 되지 않습니다.
돈역시 잘 못벌죠..
그야말로 최악의 작업조건입니다.
그런데..하나님도 저에게 몇가지 고수의 자질을 주셨으니..성우 뺨치는 목소리와 나훈아 저리가라는 뽕짝실력에...사태를 정확히 짚어내면서 저의 의도대로 끌고갈수있는 능력을 주셨습니다.또한 하룻밤에 6번의 온몸작업을 치룰수있는 체력과 테크닉을 허락하셨습니다.
제가 이러한 나의 능력을 감파하기까지는 참으로 오랜 인고의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남자들사이에서는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지만 여자들사이에서는 그냥 평범하다 못해 눈길조차 받지 못했으니깐요..
그러다 저의 잠재능력을 간파한건 29살이되던 봄이었습니다.
저는 그당시 직장에 막 취직한 상태였고 선배들의 꼬임에 넘어가 성인나이트에 따라가게되었습니다.
신림역 근처에 있었는데..암튼 엽기적인 아줌마부대가 포진해 있더군요.
"허걱~"참으로 놀랬습니다.
아줌마의 수에도 압도되었지만..그 연령층에..전 더욱더 놀랬거든요.
30대는 눈을 뜨고 찾아도 찾아볼수없고...40대, 50대 아줌마들의 무대였습니다.
물론 눈이 벌건 그 연령층 아저씨들도 있었구요...
결국은 우리는 한쪽구석에 자리를 잡았고...함께 춤을 추기 시작했습니다.
근데..이게 왠일인지..그나이트는 노래도 함께 부르게끔 스태이지가 마련되어있더군요..
물론 3000원이란 비용을 지불하고말입니다.
선배의 강권으로 3000원을 내고 노래를 신청했습니다.
"카스바의 여인"지금은 히트곡이지만 그 당시 이노래를 아는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별루 기대도 않고 순서에 의해 노래를 불렀습니다.
근데 이게 왠일입니까?
전에 불렀던 나이트선배님들의 노래가 시원찮았던지..아니면 저의 노래가 출중하였던지..우리 테이블의 환호성에 이은 아줌마들의 그 경탄과 탄식....
"담배연기..희미하게.."노래가 끝날때쯤 스테이지는 거의 광란의 무대였습니다.
제 노래에 맞춰..그 많은 아줌마..아저씨들이 흔들어대는데....
후일 저의 담당 웨이타는 설날특집 송대관 출연이후 최고의 반응이었다고 술회하더군요.
암튼 끈적한 아줌마들의 시선을 뒤로한채..전 테이블로 돌아왔고 우리는 또다시 술마시고 춤을 췄습니다.
그런데..갑자기 웨이타(닉네임:짱구엄마)가 우리 앞에 오더니 합석을 요구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쪽을 보니..40대 아줌마들중에도 약간 쎄한 분들이었습니다.
옷차림도 그렇고..화장의 뽄새도 그렇고...
그중 한분은 군계일학이더군요.
가장 젊어 보일뿐아니라..흔히 말하는 뇌살적인게 온몸을 휘감는 그런분이었습니다.
우리는 그쪽 테이블과 합석을 하게되었습니다.
이시간이 제가 강호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이었습니다 .
함께 합석한 우리들은 파트너를 나눌 겨를도 없이 자연스럽게 어울렸으며 음악에 맞춰 춤을 췄습니다.
나이별로 가장 나이 많은 분은 선임대리와 어울렸으며 전 가장 섹시한 분위기의 그분과 함께 마주보며 춤을 췄습니다.
신나는 음악이 끝나고 끈적한 음율에 맞춰 블루스타임이 이어졌습니다.
저와 함께 한 그분은 그냥 강여사라 불러달라더군요..
그때까지만 해도 이상한 생각은 전혀하지 못하고 그냥 뻣뻣히 춤을 췄습니다.
오히려 강여사가 절 리드하면서 춤을 췄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블루스란걸 추는순간 저의 온 신경은 밑으로 가있었습니다.
워낙 크게 발기해있었던지라..강여사가 눈치라도 챌까봐~
지금생각하면 순수하기 이를데없던 시절이었죠.
강여사는 절 노련하게 리드하면서 저의 중심부를 압박해왔습니다.
그러면서 제귀에 속삭였습니다.
'귀여워~..'
여자의 입김이 그렇게 황홀한지는 그때 처음알았습니다..
옆을 쓸쩍보니 선임이었던 이 대리는 그 나이많은 분의 가슴을 만지며 귀에 키스를 퍼붓더군요..
속으로 엄청 웃었습니다.
엄마뻘이나 됨직한 분에게 저런행동을 하다니..(나중에 알고보니 그분의 나이가 마흔아홉이었더군요)
우리는 이렇게 정신없이 놀다가 1시정도가 되어서야 나왔습니다.
3명의 젊은 영계와 3명의 노련하기 이를데없는 아줌마는 곧바로 근처에 있는 노래방으로 직행했습니다.
맥주를 시키고 노래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첨엔 돌아가면서 하더니 나중엔 저의 독무대가 되어버렸습니다.
남진..나훈아..자니리..송대관..솔개트리오..조용필등의 가용의 고전들이 끝도없이 터져나오자 아줌마들의 반응은 거의 훌기건 수준이었습니다.
제의 노래에 맞춰 이젠 블루스가 이어졌습니다.
저의 파트너였던 강여사는 저와 팔짱을 끼고 노래를 했으며 다른분들은 서로 부둥켜안고 반 포르노수준의 장면을 연출하더군요..
술이 어느정도 더 들어가자 가장 나이많은(시흥동 김여사)분이 저에게 블루스를 추자고 청하였습니다.
이대리가 노래를 부르고 강여사는 너무 취해 몽롱하니 우리의 장면을 보고있고 우린 그 노래에 맞춰 춤을 췄습니다.
나이와 경륜이 이런걸 그분은 알려줬습니다.
저를 리드하면서..표정으로 절 압도하는 김여사에게서 전 묘한 성적 매력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거기가 끝이었습니다.
그분은 절 더이상 유혹하지 않았고..저 역시 워낙 나이차가 컸던지라..더이상 많은걸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서로의 연락처를 주고받으며 헤어진 시간이 3시..
그때 강여사가 화장실을 간다며 저보고 데려다 달라고 그러더군요..
화장실 문앞에서 강여사는 '저에게 전화해도 돼?'라고 묻더군요..
'당근이죠'
그러자 강여사는 저에게 묘한 눈짓을 하면서 제 볼에 뽀뽀를 하더군요..
그리고 우린 헤어졌습니다..
전 이것이 끝인줄 알았죠..
근데 그게 아니었어요..
그 강여사에게서 전화가 왔던거여요..
-2부 이어짐-
이런 사이트엔 첨으로 글을 올리는거 같습니다..
앞에서 본 여러 고수님의 노하우와 테크닉을 겸비한모습을 보면서 감탄을 금하지 못하겠더군요..
전 지금까지의 저의 여성편력을 잠시나마 소개해 볼까 합니다.
약간의 픽션을 섞은거니 양해하시길...
전 34먹은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외모는 조폭 할애비마냥 생겼고..거기에 키는 170이 채 되지 않습니다.
돈역시 잘 못벌죠..
그야말로 최악의 작업조건입니다.
그런데..하나님도 저에게 몇가지 고수의 자질을 주셨으니..성우 뺨치는 목소리와 나훈아 저리가라는 뽕짝실력에...사태를 정확히 짚어내면서 저의 의도대로 끌고갈수있는 능력을 주셨습니다.또한 하룻밤에 6번의 온몸작업을 치룰수있는 체력과 테크닉을 허락하셨습니다.
제가 이러한 나의 능력을 감파하기까지는 참으로 오랜 인고의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남자들사이에서는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지만 여자들사이에서는 그냥 평범하다 못해 눈길조차 받지 못했으니깐요..
그러다 저의 잠재능력을 간파한건 29살이되던 봄이었습니다.
저는 그당시 직장에 막 취직한 상태였고 선배들의 꼬임에 넘어가 성인나이트에 따라가게되었습니다.
신림역 근처에 있었는데..암튼 엽기적인 아줌마부대가 포진해 있더군요.
"허걱~"참으로 놀랬습니다.
아줌마의 수에도 압도되었지만..그 연령층에..전 더욱더 놀랬거든요.
30대는 눈을 뜨고 찾아도 찾아볼수없고...40대, 50대 아줌마들의 무대였습니다.
물론 눈이 벌건 그 연령층 아저씨들도 있었구요...
결국은 우리는 한쪽구석에 자리를 잡았고...함께 춤을 추기 시작했습니다.
근데..이게 왠일인지..그나이트는 노래도 함께 부르게끔 스태이지가 마련되어있더군요..
물론 3000원이란 비용을 지불하고말입니다.
선배의 강권으로 3000원을 내고 노래를 신청했습니다.
"카스바의 여인"지금은 히트곡이지만 그 당시 이노래를 아는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별루 기대도 않고 순서에 의해 노래를 불렀습니다.
근데 이게 왠일입니까?
전에 불렀던 나이트선배님들의 노래가 시원찮았던지..아니면 저의 노래가 출중하였던지..우리 테이블의 환호성에 이은 아줌마들의 그 경탄과 탄식....
"담배연기..희미하게.."노래가 끝날때쯤 스테이지는 거의 광란의 무대였습니다.
제 노래에 맞춰..그 많은 아줌마..아저씨들이 흔들어대는데....
후일 저의 담당 웨이타는 설날특집 송대관 출연이후 최고의 반응이었다고 술회하더군요.
암튼 끈적한 아줌마들의 시선을 뒤로한채..전 테이블로 돌아왔고 우리는 또다시 술마시고 춤을 췄습니다.
그런데..갑자기 웨이타(닉네임:짱구엄마)가 우리 앞에 오더니 합석을 요구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쪽을 보니..40대 아줌마들중에도 약간 쎄한 분들이었습니다.
옷차림도 그렇고..화장의 뽄새도 그렇고...
그중 한분은 군계일학이더군요.
가장 젊어 보일뿐아니라..흔히 말하는 뇌살적인게 온몸을 휘감는 그런분이었습니다.
우리는 그쪽 테이블과 합석을 하게되었습니다.
이시간이 제가 강호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이었습니다 .
함께 합석한 우리들은 파트너를 나눌 겨를도 없이 자연스럽게 어울렸으며 음악에 맞춰 춤을 췄습니다.
나이별로 가장 나이 많은 분은 선임대리와 어울렸으며 전 가장 섹시한 분위기의 그분과 함께 마주보며 춤을 췄습니다.
신나는 음악이 끝나고 끈적한 음율에 맞춰 블루스타임이 이어졌습니다.
저와 함께 한 그분은 그냥 강여사라 불러달라더군요..
그때까지만 해도 이상한 생각은 전혀하지 못하고 그냥 뻣뻣히 춤을 췄습니다.
오히려 강여사가 절 리드하면서 춤을 췄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블루스란걸 추는순간 저의 온 신경은 밑으로 가있었습니다.
워낙 크게 발기해있었던지라..강여사가 눈치라도 챌까봐~
지금생각하면 순수하기 이를데없던 시절이었죠.
강여사는 절 노련하게 리드하면서 저의 중심부를 압박해왔습니다.
그러면서 제귀에 속삭였습니다.
'귀여워~..'
여자의 입김이 그렇게 황홀한지는 그때 처음알았습니다..
옆을 쓸쩍보니 선임이었던 이 대리는 그 나이많은 분의 가슴을 만지며 귀에 키스를 퍼붓더군요..
속으로 엄청 웃었습니다.
엄마뻘이나 됨직한 분에게 저런행동을 하다니..(나중에 알고보니 그분의 나이가 마흔아홉이었더군요)
우리는 이렇게 정신없이 놀다가 1시정도가 되어서야 나왔습니다.
3명의 젊은 영계와 3명의 노련하기 이를데없는 아줌마는 곧바로 근처에 있는 노래방으로 직행했습니다.
맥주를 시키고 노래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첨엔 돌아가면서 하더니 나중엔 저의 독무대가 되어버렸습니다.
남진..나훈아..자니리..송대관..솔개트리오..조용필등의 가용의 고전들이 끝도없이 터져나오자 아줌마들의 반응은 거의 훌기건 수준이었습니다.
제의 노래에 맞춰 이젠 블루스가 이어졌습니다.
저의 파트너였던 강여사는 저와 팔짱을 끼고 노래를 했으며 다른분들은 서로 부둥켜안고 반 포르노수준의 장면을 연출하더군요..
술이 어느정도 더 들어가자 가장 나이많은(시흥동 김여사)분이 저에게 블루스를 추자고 청하였습니다.
이대리가 노래를 부르고 강여사는 너무 취해 몽롱하니 우리의 장면을 보고있고 우린 그 노래에 맞춰 춤을 췄습니다.
나이와 경륜이 이런걸 그분은 알려줬습니다.
저를 리드하면서..표정으로 절 압도하는 김여사에게서 전 묘한 성적 매력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거기가 끝이었습니다.
그분은 절 더이상 유혹하지 않았고..저 역시 워낙 나이차가 컸던지라..더이상 많은걸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서로의 연락처를 주고받으며 헤어진 시간이 3시..
그때 강여사가 화장실을 간다며 저보고 데려다 달라고 그러더군요..
화장실 문앞에서 강여사는 '저에게 전화해도 돼?'라고 묻더군요..
'당근이죠'
그러자 강여사는 저에게 묘한 눈짓을 하면서 제 볼에 뽀뽀를 하더군요..
그리고 우린 헤어졌습니다..
전 이것이 끝인줄 알았죠..
근데 그게 아니었어요..
그 강여사에게서 전화가 왔던거여요..
-2부 이어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