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하지 않은 고백 (안야함 안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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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잠이 안와서 주절주절 쓰는 글입니다
쓰파^^ 잠이 안온다 불면증인거 같다
매일 정보검색(?)하다가 네시에 잠이 드니....쩝
2월25일 저녁 압xx동의 어느 술집
그녀가 내앞에 앉아있다
하나도 안변했군 한 8개월만인가? 근데 기분이 쫌 그렇다
내앞에 앉아있는 그녀는 8개월전에 헤어진 여자친구...
갑자기 전화해 만나자고한 이유는 뭘까?
그렇게두 내 방망이를 좋아하구 내가 봉지에 주사놔주길 좋아하던 그녀...
주사놓은지 한 두세번정도 되었을때 비디오방에서 싸대기 맞을각오하
구 한번 물어보았다
"나 비디오에서 하는 것처럼 입으루 해주면 안돼?"
이여자 날 쳐다보는 눈빛이 장난아니다 어처구니 없다는 듯이 마치 짐승
보듯이 본다
'넘 급했군' 후회하면서...
3분쯤 뒤인가 그녀가 주사기 잡고있던 손으루 얼굴을 가져간다
입으루 하라니까 말그대루 입으루 하나보다 절라 쓰리다
그냥 입만벌리구 왔다갔다하니...
둘이서 소주5병을 먹구 이제야 조금씩 서로 얘기를 한다
그동안 잘 지냈냐구 앤은 있냐구....
나중에는 내가 물었다
"후회해?"
이렇게 끝났었다
어린이날 지나구 갑자기 그녀에게서 전화가 없다
첨엔 걱정두 안했다 그녀를 믿으니까
그렇게 하루 이틀 핸펀으로 아무리 전화를 해두 안받는다
사흘쯤지나서 한번 통화했다
"나바빠 끊어"
도대체 이유를 알수가 없었지만 뭔가 있겠지 걱정하며...
그렇게 사흘이 또 지나가고 일주일 후에 나름대로 결론을 내렸다
'그녀는 분명히 피라미드에 들어간거야 그래서 전화도 못하고 갇혀있는거야'
그날 아침 전화가 왔다 저녁에 xxx에서 보자고
넘 기뻤다
일단은 내거와 울집 안방마님 카드를 슬쩍해 무조건 현찰로 다 뽑았다
정확히 천만원이다 내가 손에 쥐어본 가장 큰 액수다
그녀가 원하는 정수기건 자석요이건 무조건 다 살려구했다
아니면 돈주구 빼오든가
그때의 나에게는 그게 정석이었을 것이다
책가방에 책대신 은행봉투에 들은 돈을 집어넣고 약속장소로 나가니 나
와있었다
일주일만에 보는 건데 왜이리 반가운지
한 5분정도 서로 말이 없다가 테이블위로 쪼르르 굴러오는....
우리의 365일 기념반지...
마치 한 대 얻어맞은 기분이었다
왜 그러냐구 묻지두 않았다
'뻔하지 좋으면 이러겠냐?'
밖으로 나왔다
잘살라구 하구 그냥 돌아섰다
오늘은 일단 이렇게 해야할 것 같았다
며칠후 퇴근시간에 맞추어 그녀의 회사 앞에
아니 정확히 좀 떨어진 가판대 뒤에서 그녀를 보았다
그리구 잠시후에 그녀의 팔짱을 끼며 웃는 한 남자두 보았다
마주보며 웃는 그녀의 얼굴도 보았다
정말 머리털나구 첨으루 여자에게 욕해봤다
'씹할년' (네이버3 여성회원분들 정말 죄송함다 꾸벅)
대답없이 고개만 끄덕인다
일반화학 방망이가 왠일인지 반응이 없다
그렇게 채였으면서도 다시 이빨갈 생각이냐는 듯
넌 자존심두 없냐는 듯...
'그래 내 주사기는 아픈환자 치료해주는 주사지 뽕맞을 때 맞는 주사는 아니지'
제발 부탁이다
'잘먹구 잘살아라'
참 쪽팔리구두 안타까운 이야기 하나
얼마전에 군산엘 갔다왔다
감둑인가 곰둑인가 (정확히 기억이 안남)하는 곳에
군산사는 친구놈 왈
가격은 dragon mountain수준인데 노는 것은 완전히 방석집이란다
'그래 남들은 태국두 가는데 일반화학 군산엘 못가랴'
담날 냉큼 날라갔다
한 열한시쯤 세 개의 골목을 두고 50미터 정도 쫙 깔려 있었다
근데 이게 왠일^^
guest가 우리 둘밖에 없는 것이다
정말 우리말구는 아무도 없었다
약간 찜찜함을 느끼며 친구놈과 손잡고 window shopping 시작^^
차례대로 문이 열리면서 고객 유치작전을 펼친다
근데 여기는 좀 색달랐다
가게마다 고유의 유니폼이 있는데 이게 다 광화문이나 여의도 가면 흔
히 볼수 있는 xx은행, xxxx항공, xx생명 등등 회사로고만 없지 정말 똑
같다
한바퀴 둘러보고 친구놈과 xxxx항공으루 갔다
가격은 둘이서 20
행사 내용은
입장후 술한상받기(맥주 10병에 과일), 선수입장, 상견례, 홀딱쇼,
장기자랑, 각자방으루 들어가기, 주사기소독, 주사놓기,
다시 첨 방으루 와 남은 술을 마시면서 서로간의 소감이나 애로사항 발표하기
이런 순이었다
근데 이 친구놈 지가 초이스 죽이게 한다면서 자기건 괘안은데 내 여자
는 완전히...
얼굴은 30, 가슴은 35, 배는 40처럼 보이는데 자기는 22살이란다 허걱
못생긴 여자와 하니 이런점은 좋더라
공중변소와서 1시간 10분해보긴 첨이다 도저히 안나온다
여자애는 좋아라 죽는다
싸면 휴지루 침대 카바 닦고 또하구 또싸면 닦구 또하구
정작 난 안싸구
찾는 손님 없으니 밖에서도 안부르고
한편으루 미안해 한시간쯤 넘어서는 정말 온몸에 기를 주사기에 모아 분속 120회의 삽입속도로 마무리
여자애 왈
"절라게 많이두 싸네"
'고맙다 내생애 기록이야'
그때 갑자기 창밖에서 울리는 경찰차 싸이렌 소리
허걱
'이건뭐야?'
순간 여러 가지 생각이 머릿속을 스쳐간다
'내가 한시간동안 한 이 짓이 합법인가? 불법인가?'
'혹시 김x자서장이 왔나?'
'쓰파 어쩐지 사람이 하나두 없었어'
'안방마님한테는 학교 도서관에서 밤새도록 공부한다구 했는데 매스컴
타면 왠 개망신?'
여자애한테 물어보았다
"야 뭐야? 무슨일이야?"
"나두잘 모르겠어 일단 여기 있구 만일 경찰이 오면 술먹으러 왔는데 방
을 잘 찾지 못해 여기로 들어왔다구 해 알았지?"
여자애두 약간 당황한 눈치다
"알았어"
일반화학 토씨 하나 안틀리게 말할려구 외우고 또 외운다
싸이렌소리가 계속 나다가 점점 멀어져간다
'갔나?'
일반화학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주위를 두리번 거리며 살금살금 1층으
로 내려간다
물론 목도리를 눈만빼고 얼굴에 다 감은채로
1층에 내려가니 뒤에서
"아저씨 뭐해?"
마담언니다 조용히 물어본다
"경찰?"
"아니 옆에 옆에 가게 아가씨 한명이 쓰러져 구급차 와서 실려갔어"
휴우~~
"아니 아저씬 1시간넘게 아가씨하구 놀면 어떡해? 팁이라두 줘라"
일반화학 그 아가씨에게 감사헌금 만원 줬씀다
p.s.
나와서 친구놈의 집으로 향하는길
한편으로 참 안타까운 맘이 들더군여
마담언니 말로는 그런일이 3-4일에 한번씩은 있답니다
거기에 종사하시는 분들 다 말못할 사연이 있어서 그런것 아니겠습니까?
조금전의 제자신이 부끄럽더군여
며칠전 신문에 난
낮에는 지역 무슨 위원으로 있으면서 십여년동안 아가씨들을 쇠창살로
감금하고 대소변도 방에서 보게하고 윤락행위를 시킨 악덕 포주부부얘
기 아시져?
사형도 아깝지 않습니까?
일반화학두 앞으로는 성지출입을 자제하구 건실히 살려구여
그리구 성지 출입하실 네이버3회원님들 아가씨들한테 꼭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주세여 꾸벅
비번4321
쓰파^^ 잠이 안온다 불면증인거 같다
매일 정보검색(?)하다가 네시에 잠이 드니....쩝
2월25일 저녁 압xx동의 어느 술집
그녀가 내앞에 앉아있다
하나도 안변했군 한 8개월만인가? 근데 기분이 쫌 그렇다
내앞에 앉아있는 그녀는 8개월전에 헤어진 여자친구...
갑자기 전화해 만나자고한 이유는 뭘까?
그렇게두 내 방망이를 좋아하구 내가 봉지에 주사놔주길 좋아하던 그녀...
주사놓은지 한 두세번정도 되었을때 비디오방에서 싸대기 맞을각오하
구 한번 물어보았다
"나 비디오에서 하는 것처럼 입으루 해주면 안돼?"
이여자 날 쳐다보는 눈빛이 장난아니다 어처구니 없다는 듯이 마치 짐승
보듯이 본다
'넘 급했군' 후회하면서...
3분쯤 뒤인가 그녀가 주사기 잡고있던 손으루 얼굴을 가져간다
입으루 하라니까 말그대루 입으루 하나보다 절라 쓰리다
그냥 입만벌리구 왔다갔다하니...
둘이서 소주5병을 먹구 이제야 조금씩 서로 얘기를 한다
그동안 잘 지냈냐구 앤은 있냐구....
나중에는 내가 물었다
"후회해?"
이렇게 끝났었다
어린이날 지나구 갑자기 그녀에게서 전화가 없다
첨엔 걱정두 안했다 그녀를 믿으니까
그렇게 하루 이틀 핸펀으로 아무리 전화를 해두 안받는다
사흘쯤지나서 한번 통화했다
"나바빠 끊어"
도대체 이유를 알수가 없었지만 뭔가 있겠지 걱정하며...
그렇게 사흘이 또 지나가고 일주일 후에 나름대로 결론을 내렸다
'그녀는 분명히 피라미드에 들어간거야 그래서 전화도 못하고 갇혀있는거야'
그날 아침 전화가 왔다 저녁에 xxx에서 보자고
넘 기뻤다
일단은 내거와 울집 안방마님 카드를 슬쩍해 무조건 현찰로 다 뽑았다
정확히 천만원이다 내가 손에 쥐어본 가장 큰 액수다
그녀가 원하는 정수기건 자석요이건 무조건 다 살려구했다
아니면 돈주구 빼오든가
그때의 나에게는 그게 정석이었을 것이다
책가방에 책대신 은행봉투에 들은 돈을 집어넣고 약속장소로 나가니 나
와있었다
일주일만에 보는 건데 왜이리 반가운지
한 5분정도 서로 말이 없다가 테이블위로 쪼르르 굴러오는....
우리의 365일 기념반지...
마치 한 대 얻어맞은 기분이었다
왜 그러냐구 묻지두 않았다
'뻔하지 좋으면 이러겠냐?'
밖으로 나왔다
잘살라구 하구 그냥 돌아섰다
오늘은 일단 이렇게 해야할 것 같았다
며칠후 퇴근시간에 맞추어 그녀의 회사 앞에
아니 정확히 좀 떨어진 가판대 뒤에서 그녀를 보았다
그리구 잠시후에 그녀의 팔짱을 끼며 웃는 한 남자두 보았다
마주보며 웃는 그녀의 얼굴도 보았다
정말 머리털나구 첨으루 여자에게 욕해봤다
'씹할년' (네이버3 여성회원분들 정말 죄송함다 꾸벅)
대답없이 고개만 끄덕인다
일반화학 방망이가 왠일인지 반응이 없다
그렇게 채였으면서도 다시 이빨갈 생각이냐는 듯
넌 자존심두 없냐는 듯...
'그래 내 주사기는 아픈환자 치료해주는 주사지 뽕맞을 때 맞는 주사는 아니지'
제발 부탁이다
'잘먹구 잘살아라'
참 쪽팔리구두 안타까운 이야기 하나
얼마전에 군산엘 갔다왔다
감둑인가 곰둑인가 (정확히 기억이 안남)하는 곳에
군산사는 친구놈 왈
가격은 dragon mountain수준인데 노는 것은 완전히 방석집이란다
'그래 남들은 태국두 가는데 일반화학 군산엘 못가랴'
담날 냉큼 날라갔다
한 열한시쯤 세 개의 골목을 두고 50미터 정도 쫙 깔려 있었다
근데 이게 왠일^^
guest가 우리 둘밖에 없는 것이다
정말 우리말구는 아무도 없었다
약간 찜찜함을 느끼며 친구놈과 손잡고 window shopping 시작^^
차례대로 문이 열리면서 고객 유치작전을 펼친다
근데 여기는 좀 색달랐다
가게마다 고유의 유니폼이 있는데 이게 다 광화문이나 여의도 가면 흔
히 볼수 있는 xx은행, xxxx항공, xx생명 등등 회사로고만 없지 정말 똑
같다
한바퀴 둘러보고 친구놈과 xxxx항공으루 갔다
가격은 둘이서 20
행사 내용은
입장후 술한상받기(맥주 10병에 과일), 선수입장, 상견례, 홀딱쇼,
장기자랑, 각자방으루 들어가기, 주사기소독, 주사놓기,
다시 첨 방으루 와 남은 술을 마시면서 서로간의 소감이나 애로사항 발표하기
이런 순이었다
근데 이 친구놈 지가 초이스 죽이게 한다면서 자기건 괘안은데 내 여자
는 완전히...
얼굴은 30, 가슴은 35, 배는 40처럼 보이는데 자기는 22살이란다 허걱
못생긴 여자와 하니 이런점은 좋더라
공중변소와서 1시간 10분해보긴 첨이다 도저히 안나온다
여자애는 좋아라 죽는다
싸면 휴지루 침대 카바 닦고 또하구 또싸면 닦구 또하구
정작 난 안싸구
찾는 손님 없으니 밖에서도 안부르고
한편으루 미안해 한시간쯤 넘어서는 정말 온몸에 기를 주사기에 모아 분속 120회의 삽입속도로 마무리
여자애 왈
"절라게 많이두 싸네"
'고맙다 내생애 기록이야'
그때 갑자기 창밖에서 울리는 경찰차 싸이렌 소리
허걱
'이건뭐야?'
순간 여러 가지 생각이 머릿속을 스쳐간다
'내가 한시간동안 한 이 짓이 합법인가? 불법인가?'
'혹시 김x자서장이 왔나?'
'쓰파 어쩐지 사람이 하나두 없었어'
'안방마님한테는 학교 도서관에서 밤새도록 공부한다구 했는데 매스컴
타면 왠 개망신?'
여자애한테 물어보았다
"야 뭐야? 무슨일이야?"
"나두잘 모르겠어 일단 여기 있구 만일 경찰이 오면 술먹으러 왔는데 방
을 잘 찾지 못해 여기로 들어왔다구 해 알았지?"
여자애두 약간 당황한 눈치다
"알았어"
일반화학 토씨 하나 안틀리게 말할려구 외우고 또 외운다
싸이렌소리가 계속 나다가 점점 멀어져간다
'갔나?'
일반화학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주위를 두리번 거리며 살금살금 1층으
로 내려간다
물론 목도리를 눈만빼고 얼굴에 다 감은채로
1층에 내려가니 뒤에서
"아저씨 뭐해?"
마담언니다 조용히 물어본다
"경찰?"
"아니 옆에 옆에 가게 아가씨 한명이 쓰러져 구급차 와서 실려갔어"
휴우~~
"아니 아저씬 1시간넘게 아가씨하구 놀면 어떡해? 팁이라두 줘라"
일반화학 그 아가씨에게 감사헌금 만원 줬씀다
p.s.
나와서 친구놈의 집으로 향하는길
한편으로 참 안타까운 맘이 들더군여
마담언니 말로는 그런일이 3-4일에 한번씩은 있답니다
거기에 종사하시는 분들 다 말못할 사연이 있어서 그런것 아니겠습니까?
조금전의 제자신이 부끄럽더군여
며칠전 신문에 난
낮에는 지역 무슨 위원으로 있으면서 십여년동안 아가씨들을 쇠창살로
감금하고 대소변도 방에서 보게하고 윤락행위를 시킨 악덕 포주부부얘
기 아시져?
사형도 아깝지 않습니까?
일반화학두 앞으로는 성지출입을 자제하구 건실히 살려구여
그리구 성지 출입하실 네이버3회원님들 아가씨들한테 꼭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주세여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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