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과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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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실화를 기초로 쓴 글입니다**(믿거나 말거나^^)

1994년 강원도 양구에서 군생활을 시작한 강원범은 비롯 대학을 못 갔지만 나름대로 군생활이 자기하고 맞는다고 생각했다. 집안이 보잘것 없고 자기 능력도 사회에서는 인정 받지 못하였지만 여긴 군대
아닌가...아무리 난다 긴다 해도 군대는 먼저 온넘이 장땡이 아닌가.....
그가 벌써 상병 3호봉이 돼었을땐 그는 중대에서 상당한 위치에 와 있었다..
그는 지금 기분이 좋아져있었다..그 짬밤때문에 전령이라는 보직을 반강제로 따냈기 때문이다.
답답한 부대 생활을 잠시 밖으로 유랑할수 있기 때문이다.비롯 나가봤자 그게 그거지만 말이다.
하루는 연대로 문서수발을 하러갈 참이었다.....가을햇살 보기 진짜 좋은 날씨였다...
문듯 눈앞에 노랗게 보이는 배나무들이 들어왔다..길가는 아니고 먼발치 야산이었다.
갈증나던차에 자기도 모르게 그 산으로 간 강상병은 탐스러운 배 하나를 따서 한입배워 먹어보았다.
매일 짬밥만 먹다 밖에 있는 배를 한입먹으니 그 맛이 일품이었다.물론 서리한것 치고 안 맛있는게
어디 있으랴~~~순간 난데없이 할머니 한분이 와서 불호령을 치셨다.
"이넘아!"젊은넘이 할짓이 없어서 남의 배를 훔쳐먹어~~쯧쯧""
나이는 70 가까이 돼시어 보이는 전형적인 시골 할머니였다....
그냥 아무렇게나 줏어입은 옷과 밑엔 몸빼바지...하지만 여느 시골 할머니답지 않게 피부는 검지 않은
깨끗한 피부를 가지고 잇었다..그러나 세월의 흔적때문에 주름이 곳곳에 패워 있었다.
"아이구!할머니 죄송합니다.외출길에 하도 배가 고파서요"
한번 찔끔 쳐다보면서 가마니에 무얼 잔뜻가지고 먼발치에 지붕만 보이는 집으로 향해가신다..
그 집이 할머님 댁이였다.강상병은 잠시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그리고 바삐 뛰어 할머니의 가마니를 낚아 채었다."할머니!제가 집까지 들어들일께요"할머닌 아무말도 없으시며 그냥 내 뒤를 졸졸 따라
집으로 들어오신다. 집은 쾌 커보인다.하지만 할머니 혼자 사는집같아 아주 초라해 보인다.
""할머니!인제 가 보겠읍니다""하고 인사를 드리고 가려는 참이었다.
""어이.군인양반 배 고프면 여기서 점심이라도 먹고가" 하신다....
괜찮다고 실랑이를 벌이다 뭐 잠시인데 그냥 요기나 할려고 할머니 방으로 들어갔다.
초라한 밥상을 내오신 할머니와 같이 점심을 먹는 강상병 방에 들어와 느낀건 튀튀한 할머니 냄새가
난다는것이다. 벽 아무데나 걸려있는 옷가지들과 치마들 그리고 할머니의 속옷들...
할머니는 4남매가 있으신단다.그런데 자식 얘기는 하지 않는다..
뭐 강상병도 궁금하지도 않는다.비롯 초라한 밥이라도 배부르게 먹고 나니 몸이 나른한 강상병
빨리 일보고 복귀해야 하는데 졸리는 잠은 할수 없나보다..
"할머니.저 잠시만 눈좀 부칠께요.30분뒤에 좀 깨워 주세요" 고개만 끄덕이는 할머니
하지만 할머니들이 시간관념이 어디 있으랴~강상병 자고 일어나니 벌써 5시간이나 자버린것이다.
여차없이 연대는 가지 못하고 중대로 바로 복귀했다.하지만 이미 늦어서 그는 한 일주일 정도
영창에서 썩어야 했다.한달뒤 그의 상병 휴가를 가던날이었다.
읍내에서 함께가는 동기들과 막걸리를 한잔하고 홀로 버스를 기달리던 강상병이 문듯 그 할머니가
생각낫던 모양이다.저녁 무렵 그는 결심한듯 떡집에 가서 떡을 좀 사가지고 그 할머니댁으로
무심히 향했다.그 한작한 곳에 할머니집이 멀리 보였다. 방안에 불이 켜져 있는방이었다.
"할머니" 한번 불러 본다.
방안에서 인기척이 나더니 그 할머니가 나오신다.시골이 다 그럿듯 밑엔 고쟁이와 위엔 블라우스
한장만 걸치고 있었다.
"할머니 ! 전에 고마워서 제가 할머니 드실거라도 하나 사왔어요"실은 버스도 인제 놓쳐버렸다.
들어오시란다.방안에 들어가니 그때 그모습하고 똑 같더라~그런데 방이 좀 어두 침침하더란다.
떡을 내미니 안드신다. 그냥 옆에 놔두고 나중에 드시라고 했다..
막상 왔지만 무지 삭막한 분위기였다.달리 뭔 할말도 없고..할머니가 대뜸 그러신다.
"차를 놓친것 같으니 여기서 자고 낼 가란다"엇!시간이 벌써 그리 돼었냐고 강상병도 시게를
보면서 능청을 떤다...티브이도 없고 라디오만 들으시는 그 할머니. 밤에 할일이 없으신지.
나보고 그만 자란다.난 딴방가서 잔다니깐 그방에 고추를 널어놔서 매워서 못 잔단다...
강상병은 위의 상의만 벗어던지고 잠을 청하였다.진짜 편해서 그런지 잠이 일찍오더란다.
다음날 눈을 일찍 떠 보니 새벽5시였다.부대 같으면 이맘때쯤 한번 깬다..
옆에 보니 그 할머니가 등을 이쪽으로 보이고 고른숨을 쉬면서 자고 있었다...
새벽달빛에 비친 할머니의 자태가 눈에 들어왔다..왠지 잠이 안오는 이 기분은 무엇인가.....
그는 그 할머니가 무지 편했고 내가 무슨짓을 해도 그 할머니는 도량이 넓어 보이셨다.
강상병은 슬그머니 욕심을 내기 시작했다...그리고 그는 또 여자없는 생활을 1년반이나 했다.
당연했다...그는 할머니 곁으로 슬그머니 갔다.손을 가슴으로 가지고 갓다..
근데 이게 무슨일인가>...할머니가 그만 눈을 부릅뜨고 자기를 쳐다 보고 있엇다...
"왜 이리 빨리 일어났나...빨리 자거라."하신다..
강상병은 할말이 없었다..순간 고민을 했다,어챠피 할머니가 내가 뭘 할려고 하는지 눈치챈건 분명하다. 어챠피 이따가 밤이 새면 자기가 더욱 불편할것이다..
에이 모르겠다.강상병이 말을 꺼낸다>
"할머니! 나 고추좀 만져줘요.미치겠어요"그러자 할머니는 약간 웃으시며
"그런건 젊은 색시한테 만져달래야지''하신다..
"할머니나 젊은 색시나 다 똑같아요.나 고추 함보세요..할머니보고 이렇게 됀거에요"
하고 강상병이 그 흥분한 대물을 꺼내서 할머니쪽으로 가져갔다.이젠 막무가네다..
할머니는 잠시 멍하니 계시더니 몸을 돌리더만 강상병의 대물을 주름진 손으로 만졋다.
"허 허 이거 손자넘 짠지만지는것 첨이네."하시고 손으로 쥐고 엄지로 귀두를 문지르신다.
"할머니!나 할머니 고추보고 싶어"하면서 강상병이 재빠르게 할머니 고쟁이속으로 손을 넣었다.
고쟁이 를 들추고 허름한 팬티가 손에 잡혔다.할머니는 몸을 한번 움찔거리시더니
"다 늙어빠진걸 뭘라 볼라고 그냐?" 히시고 허랄 잠시 들어주셨다...
팬티를 벗긴 강상병이 달빛에 거길 비추면서 손으로 만져보니 음모도 하앟게 변색돼어 잇었다.
손가락하나를 살포시 넣어보니 물기가 조금 잇음을 느꼈다..그저 놀라울 따름이었다.
강상병이 거길 빨아주고 싶었지만 막상 거길보니 할맘이 별로 안낫다.
"아이구..이너마,..손가락넣으면 아푸다.."당연하지.물이 별로 없는데.....
난 무슨생각이 들었는지 할머니 손에 쥐어진 대물을 할머니 입으로 가지고 갔다.
"할머니 이거 먹어줘"하고 입으로 갔다대니 할머니가 대뜸 냄새를 맡더니만
"짠내가 많이나네.좀 씻고 다녀..젊었을때는 여기를 잘 씻고 다녀야지 나중에 복받는거여"
하시면서 입에 단숨에 물어버렸다.그리고 힘껏 빨아주시더란다.
한손으론 할머니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시고 자기것은 할머니입에 박혀있으니 제 아무리
난다긴다 해도 강상병 이분쯤돼니 쌀것만 같았다...강상병은 쌀걸 알고 잇었지만 할머니에게
말하지 않고 입에다가 쌀 심상이었다...그 생각대로 그는 할머니 입에다가 모두 쏟아버렸다.
할머니는 몸을 일으키시더니 걸레를 찻으셨다.물론 입안에는 흥건히 나의 액체가 물려 있었다.
"할머니!그것 먹으면 몸에 좋고 장수하신데요"하셨다.놀랍게도 내 말을 듣는순간 할머니 목젖이
움직이면서 꿀꺽 삼키는게 아닌가......왠지 강상병 마음이 뿌듯해지면서 그리 감사하더란다.
강상병은 인제 쭈글어진 자기걸 다시 손으로 세우고 본격적으로 삽입을 시도했다.
그 할머니는 강상병이 하는대로 그대로 움직이고 잇었던것이다.
앞으로 삽입하려하니 물기가 없어서 강상병은 침을 손으로 바르고 할머니 거기에다가 침을
몇번 뺏고 삽입하니 쑥 들어가더니만 이내 할머니는 고통스럽게 신음을 토해내고 있었다.
욕심이 난 강상병은 뒤로 돌려보고 옆으로도 돌려보고 거의 하고 싶은 짓은 다하면서
그 날밤을 새우고 있었다.이내 해는 뜨고 할머니하고도 정리가 됄시점이었다.
할머니를 옆에 누이고 이번 휴가를 여기서 보낸다고 하니 그 할머니가 화를 내셨다.
집에 가라고 했다...음.좀 아쉽지만 어챠피 부대 복귀하는날 또 오면 됄일이다.
물론 전령이라 군생활하면서도 할머니 만나는건 어렵지 않은 일이었다.
휴가를 갔다오고 강상병은 수 없이 전령를 나갈때면 그 할머니 집을 꼭 거쳤다....
좀 있으니 강상병에게 손주넘이라는 칭호도 붙여졌다.
제대하는날 강상병은 할머니에게 들려 조만간 올것이라고 말했다.
그 할머니는 정이 들었는지 눈물을 흘리며 먹을것을 싸주시더란다..
고향(전남 화순)으로 간 강상병은 세상에 쫗기듯 회사를 다녔고 잠시나마 기억나면 양구로
차를 몇번 갈아타면서 할머니를 뵈러 올라간일이 있었다..
98년 도 쯤에 강상병은 양구에 갔다온 이후로 침울해 하고 있었다.
그때 가니 할머니가 없더란다..마을사람들한테 물어보니 노환으로 들어누으셔서 아들내외가
병원에 입원시켰다고.....하지만 강상병은 그 할머니를 찻을수 잇음에도 찻지 않았다.
아마 이세상사람이 아닐것 같은 에감을 가졌던것이다.
자기가 눈으로 확인하고 싶어하지 않았다.나는안다.그는 할머니가 살아있을거라고...
막연하게나


-----소주한잔 먹으면서 들은 이야기에염..믿고 안믿고 회원님들 판단에 맡깁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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