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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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배는, 선배를 방에 까지 들여 눞혔어도 이미 술은 마실만큼 마신 상태였고 취할만큼 취했지만, 남편되는 분 보다 체력이 좀 더 받쳐줬던 것 뿐입니다. 허지만 잠자리에 들고나서는 날 잡아잡수가 되고 만 겁니다. 이 때는 업어가도 모르죠. 저의 경우 난로에 발이 다 익은 걸 아침에 일어나서야 안 경우도 있었는데, 하나도 기억도 못하겠더군요. 주위에서 얘기해줘서 그런가 보다 하는 것 뿐이었죠. 사무실에서 같이 자던 동료가 놀라서 다리를 내려놓고, 잠시 후에 보면 또 올려놓고, 덕분에 그 동료는 잠 깨나 설친 모양이더군요.

결론, 후배 = 넉아웃 + 불랙아웃 = 아무 것도 기억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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