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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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올해 22살의 청년 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성에 대한 나의 감정이란 단지 '배출'에 대한 나의 욕망을 채워주는 그런 존재였습니다. 그런 제게 사랑이란 감정이 무언지 알게 해주고 있는 여자가 생겼습니다.

전 정말로 그녀가 좋습니다. 이런 감정 정말 처음입니다. TV를 보면서 웃고 있다가도 그녀를 생각하면 그냥 웃음이 멈춥니다.

처음엔 그저 친한 친구였을 뿐인데.....

그녀는 지금 사귀고 있는 남자가 있습니다. 전 제가 임자있는 여자를 사랑하게 될줄 정말 몰랐습니다. 주위에서 친구 놈들이 그런 입장일때 왜 그럴까? 하는 생각 뿐이었는데 제가 그 입장이 되어보니 그 놈들의 기분을 조금이나마 알꺼 같습니다.

그녀가 요즘 힘들어 하더군요. 그 모습을 보는 제 마음은 정말 아픔니다. 남을 사랑한다는게 이렇게도 아픈건지 이제는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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